지난해 몇 가지 국화를 구입했다. 나름 30cm 이상 넣게 심었으나 한번 적심해 주었더니
완전 꽉 차서 국화 밑둥의 이파리가 누렇게 상해있다. 그것 이외에도 국화가 너무 뭇자랐다. ( 키가 너무 크다.)
실물을 보지 않고 심어 볼품 없는 꽃이 있다.
내년부터는 관리를 좀 잘 해볼 생각이다.
적심은 6월초에 한다.
삽목을 한다는 게 그 이유이고 6월에 삽목해도 둘 다 꽃을 볼 수 있으니 그 이상의 이유가 있을 수 없다.
10월 12일 현재 봉오리가 많이 생겼다.
아스타는 키가 150cm이상 자랐다.
이 또한 밑둥은 잎이 썩거나 마른 상태다. 충분히 빛을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아스타도 같은 시기에 삽목을 할 생각이다.
하우스에서 키운다면 6월 말쯤 삽목해 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것 같다.
작고 예쁘게 키우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