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1월8일
06시50분 약5년만에 國民學校 同期生들을 만나 仁川空港 第1旅客 터미널 3층 出國場 J번 出入口에서 여행사 關係者와 미팅후 09시50분 라오항공(QV924)편으로 出國하다.약5시간30분가량 飛行後 비엔티안공항 도착 (라오스 현지시각12시40분)이현수부장,현지가이드 쌩 미팅후 비에티엔 시내로 이동 하여 왓 씨므망(WAT SIMUNG)을 방문하면서 旅行 시작 이 사원은 라오스인들에겐 인기있는사원으로 활기찬 분위기와 아름다운 건축물로 이나라 불교문화를 감상 할 수 있는곳이기도 하다.젊은 연인들의 로멘틱한 분위기로 좋은 장소인것 같다.스님으로 부터 幸運을 가져다 준다는 색실로된 손목 팔찌를 받으면서,보시도 하다.
사원을 나와 버스로 10여분 달려 메콩강변에 위치한 부디파크 佛像공원으로 이동,佛像과 힌두상이 결합된 조각공원으로,라오스어로는 왓 씨앙콘이라 불리우며 불교와 힌두교의 원리를 형상화 곳이다.이 공원은1958년 루앙푸분려우슬리앗 이라는 彫刻家 만들었으며,공원에 세위저 있는 부처상 들은 벽돌로 쌓아 外部는거의 시멘트로 형성한 콘크리트 조각들이다. 많은 부처상이 전시되고 있어 이채로왔으며,國民 大多數가 佛敎신자란걸 알 수 있었다.조각공원 觀光을 끝으로 첫날의 旅程을 마무리 하고 MUONG THANH LUXURY VIENTIANE HOTEL1513실에 지난여행때 룸메이트였던 송점선 친구와 함께 여장을 풀다.
2023년11월9일
호텔 조식이후 이웃나라인 베트남전쟁으로 아픈역사를 볼 수있는코프(COPE)센터를 방문하면서 이틀째의 여정을 시작한다.과거 전쟁시절에 불발탄이나 지뢰를밟아 다리가 절단되어 살아가는 被害者들을 지원하는 코프센터 내부를 구경하였다.인구750만중 장애인이 35만명이라고 하는데 힘이 없는 나라의 처절함에 잠시 숙연해진다.루앙프라방으로 가기 위하여 國內線 空港으로 이동하여 搭乘 수속을 받다.切磋가 복잡하다는것이 옥에 티라 하겠다.계류장으로 이동하여 프로펠러가 달린 비행기였는데 이륙시 너무 흔들린다.재미는있었다.이동하는 동안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장관이다.비행기 내부는 좌석이 좁고 이륙후 승무원이 물과 견과류를 나누어 준다.견과류는 라오항공 제품인듯 하다.비에티엔에서 루앙프라방까지 45분정도 비행시간의 풍경은 아름답다.(11:00~11:45 QV101)점심은 현지식으로 배고픔을 달래고 루앙프라방의 自然을 만끽할 수있는 폭포 꽝시폭포 관광을 나서다.꽝시폭포 초입에서 반달가슴곰을 볼 수 있었다.不法 野生動物 捕獲으로 구출된 곰들이라는데 갇혀 있는 모습들이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다.密獵꾼들은 어디나 있는것이 문제로다.
영롱한 꽝시폭포는 물이 엄청 많았다.수영 하기엔 위험해 보이는곳도 있는데 인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물의 양이 많으니 더 멌있어 보인다.수영장1,2,3,을지나 쭉쭉 올라가 폭포까지 내려왔다.폭포의 특징은 독특한 계단식 지형에 흐르는 에메랄드빛 물이다.폭포앞에는 다리가 있는데 서 있으면 푸른 물방울이 분무기 처럼 퍼져서 머리가 다젖는다.선글라스도 뿌옇게 변하고 셔츠도 젖는다.땀흘린 뒤라 시원해서 좋았다.꽝시폭포는 사슴이 뿔로 들이받은 곳에서 물이 쏟아져 푹포가 만들어졌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으며 높이는 60m정도된다고 한다. 관광을 마치고 가이드 이현수부장이 우리일행을 재촉한다.루앙프라방은 도시전체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볼거리가 많다고 무앙프라방 골드타운 正中央에서 솟은 푸시산(MOUNT PHOUSI)저녁노을 전망 보는곳을 가기위해서는 328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는 이현수 부장설명이다.세어 보지는않았지만 생각 보다는계단이 많다. 날씨는그리 덥지는 않았지만 계단을 오르다 보니 숨이 차고 무척 더웠다.이미 많은 사람들로 명당자리를 차지하려면 노을시간 보다는일찍 올라야만했다.안타깝게도 우리가 방문했던 날은 날씨가 흐려 노을은 보지 못하고 루앙프라방도시 전경을 내려다 보는걸로 만족 해야했다.아쉬움을 뒤로하고 下山 ,날이 어두워 지고 영롱한 불빛이 우리를 반긴다.올라갈 때 보다는 야시장 느까이 물씬들고 夜市場 규모가 라오스에서 가장 크다고 가이드 이부장이 설명한다.역시나 규모가 정말 컷다.夜市場 入口에서 앞치마 판매하는 어린 아이를 발견 하고서는 우리 친구들이 販賣價 보다 더 비싼가격으로 일괄 구입해주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었다.다음날 洞窟 체험시 사용할 슬리퍼를 구입(4달러)하고 夜市場을 빠져 나와 시내에서 現地食으로 저녁을 먹고THE GRAND LUANG PRABABG HOTEL 349호실에 다음날을 위해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다.
2023년11월10일
가이드 이현수 부장의 재촉에 가로등불빛이 영롱한 루앙프라방 새벽거리를 는비비며 나선다.南方佛敎의 대표적인 수행인 탁발에 동참하려고,우리 동기들이 나서다.보통 5시30분전후로 약30~40분정도 진행되는것 같았다.메인 도로들은 단체 손님들이 旅行社를 통해 體驗者들 자리로 大部分 관리하는 商人들이 정해 놓은 상태로 供養 할 음식을 팔고있다.스님들은 무리를 지어 각 사원별로 지나간다.밥을 조금씩 덜어 스님 발우에 넣어 주면 된다.지나가는 속도가 생각보다는빨라서,빨리 빨리 넣어 주어야 한다.이렇게 供養 받은 음식은 가난한 이웃들과 아이들에게 나누어 준다고 한다. 어른 스님 行列뒤에는 어린 童子僧들이 함께 탁발하고 있다.음식량을 조절하지 못하면 모자라게 된다.음식이 모자라서 現金을 주고 나오기도 하였다.처음해본 탁발체험이 뭔가 뿌듯하기도 하나,상업적인것 갖지만 하여튼 나눔을 한다는 의미에서 커다란 울림이 아닌가? 탁발참여가 끝난뒤 루앙프라방 야시장을 둘러보다.바다가 없는 나라여서인지 메콩강에서 잡힌 민물 고기들이 즐비하다.과거 프랑스 植民地 이어서 인지 낡은 木造建物들이 야트막하게 늘어서 있는것이 특색이다.저녁에는 夜市場이 펼쳐진다고 한다. 夜市場 근처 사원에도 들어가 둘러보고 호텔로 귀환 조식후 푸시산근처 왓 마이사원의 황금불상,황금벽화가 시선을 끈다.사원엎 루앙프라방 왕궁박물관에 들러 라오스의역사,왕족들의 삶등 돌아 볼 수 있었다.1975년 사회주의로 변경되기전 왕이 통치하는 王政國家였다는데 國王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의문이라는데? 우리 일행은 서둘러 루앙프라방 高速鐵驛으로 이동하다.停車場 建物이 깔끔하고 現代的인 建築物로,外形은 傳統的인 사원 形態와 닮은듯 하다.旅券과 乘車券을 제시하고 검색대를 통과 한뒤 화장실에서 간편한 물놀이 복장으로 환복후 역내를 둘러 보면서 中國의 一對一로 政策으로 高速鐵道를 改設한 中國의 野慾을 그려본다.11시41분에 루앙프라방역을 출발하는 高速列車에 乘車 하여 12시49분에 방비엥역에 도착하다.中國이 高速鐵道를 運營하는듯 列車內 施設과 乘務員이 中國人들인 것이 안타깝다. 시내로 이동하는 交通手段이 1톤 트럭을 개조한 툭툭이가 먼지가 날리는 道路를 달려 한식당에 도착하여 배고픔을 달래다.
툭툭이는 예전 軍服務 時節에 탓던 軍用트럭이 생각난다.툭툭이로 먼지날리는 길을 한참을 달러 코키리 동굴로 불리우는 탐쌍동굴을 觀光하다.굳이 보지 않아도 될 곳인거 같다.洞窟觀覽 도중 榮州出身 旅行客을 만나 세상이 넓고도 좁다는 생각을 하면서 洞窟을 나와서 인근에 있는 탐농 동굴 탐방을 위해 머리에 라이트를 두르고 튜브를 타고 로프를 잡으면서 둥굴구경을 하는데 팔만 아프다는 생각뿐이다.탐농동굴은 방비엥에서 가장 큰 동굴중 하나라고 한다.
툭툭이를 이용하여 정글 플라이 짚라인 체험장에 도착하여 安全敎育을 받은뒤 장비 착용후 짚라인을 처음으로 몆개의 코스를 타면서 즐거움을 만끽하다.매력적인 터키색 물빛으로 아름다운 블루라군 천연다이빙장을 관람하면서 우리 친구들 일부가 다이빙에 도전하기도 하다.國內映畵撮影地로 이용한 장소였다고...
바삐 움직이면서 이동 하여 아름다운 쑹강에서 약40여분에 걸쳐 롱테일보트 體驗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旅行의 즐거움을 느껴본다.저녁 만찬은 쑹강주변 야외식당에서 동창들과 회포를 풀다. 추억의 밤 쑹강 풍등 날리기 체험은 룸메이트인 송점선 친구와 함께 幸運을 祈願한뒤, 일정에 잡힌 夜市場및 旅行者 거리 방문등 自由시간은 포기하고 긴 하루의 旅情을 마무리하고 AMARI VANGVIENG HOTEL349호실에 투숙하여 라오스여행 마지막밤을 보내다.
2023년11월11일
기상후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다.온몸이 식은땀으로 범벅이다. 호텔을 나서 버스로 비엔티엔까지 이동하는 과정이 상당히 苦痛 스러워 친구들에게 걱정을 끼처 미안했다. 비엔티엔 도착후 라오스 凱旋門이라 불리는 빠뚜사이 觀光을 포기하고 버스에서 쉬었다.休息을 취한뒤 라오스 名品 침향환 교육장에서 라오스 한인회로 구성된 교민들로 부터 구매 권유를 받다.가이드 이현수 부장이 처음 안내하는 매장 이어서 인지 일부 친구들이 구입 하고 근처 식당에서 점심 식사후 차량으로 이동 한뒤 라오스마사지를 2시간 가량 받으면서 잠시나마 힐링을 해보다. 라오스에서 일정중 마지막 식사후 비에티엔공항으로 이동하여 함께했 가이드 이현수 부장,쌩 과 석별의 아쉬움을 달랜후, 23시50분(QV923 라오항공)비엔티엥 공항을 이륙하면서 旅行 일정을 마무리하다.機內 에서 砒霜藥을 복용하고 숙면에 빠져들다.12일 아침 07시05분 仁川空港에 倒着後 解散後 慧子 夫君 乘用車 편으르 歸家하면서 고맙고 감사함을 표하며 여정을 마무리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