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12729414FB876BB24)
계족산 입구.....이날은 유치원행사가 두군데서 하더라고....
군데군데 발 씻을 수있게 만들어 놓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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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의 나무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27CB414FB876BC22)
![](https://t1.daumcdn.net/cfile/cafe/1630DB414FB876BC18)
계족산성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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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02F9D414FB876BC1D)
계족산성에서 내려와 황토길 맨발로 걷기
![](https://t1.daumcdn.net/cfile/cafe/152C62414FB876BD1B)
이팝나무 꽃잎이 떨여져 꽃을 즈려 밟고...
이렇게 황토로 만들어 놓은 길이 14km정도로 계족산 둘레에
만들어져 있다.
맨발로 걷는 사람...신발 신고 걷는 사람..
그리고 조깅을 하는 사람....
나무들이 울창하게 양옆을 싸고 있어 그늘로 되어있고
시원하고......달콤한 아카시아향도 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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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욕장을 시작점으로 하여 14km를 한 바퀴 돌아
다시 산림욕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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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75167444FB876BD1A)
![](https://t1.daumcdn.net/cfile/cafe/175D85444FB876BD0C)
토요일, 일요일 오후엔 아래 휴식공간에서
음악회가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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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황토길을 걷는 기분...
직접 해 봐야 할 듯..
그 시원한 느낌....
모두 대전 계족산으로 한번 와서
맨발로 황토길 체험한번 해 보기를.....
맨발걷기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성인병을 예방한다지만, 선뜻 맨발로 거리를 나서기는 두려운 게 사실. 발의 변형과 상처를 피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맨발로 걷는 방법을 알아보자
![](http://photo-section.hanmail.net/daum/miznet/200606/17/d111m.gif) |
‘맨발로 사는 사람들의 모임’이 전 세계 47개국 회원들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고, 미국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서는 뉴욕의 맨발인들을 소개해 큰 반향을 얻기도 했다. 우리나라도 웰빙 바람을 타고 시민 공원과 휴양림에 지압보도가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맨발로 걷는 게 왜 좋은 지는 잘 알지 못한다. 신발을 신고 걷는 것과 맨발로 걷는 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맨발 걷기의 가장 큰 특징은 ‘대지가 주는 자극’을 직접 느낄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충격을 완화해주던 신발이 없으니 발바닥 의 반사구가 자극을 받아 혈액순환이 활성화되는 것이다. 발은 걸을 때마다 받는 압력으로 혈액을 심장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또한 발에는 건강을 좌우하는 경혈이 많이 집중되어 있어 운동과 지압을 동시에 하면 경혈을 자극해서 내분비의 기능이 항진되 며 아울러 노폐물이 신속하게 제거되어 피로가 빨리 사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맨발 걷기를 하면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고, 면역력이 활성화되어 변비와 무좀을 고칠 수 있다. 아울러 흙 위를 걷다 보면 도심 에 찌든 몸에 자연의 에너지가 흡수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자연을 찾기 힘든 도심에서는 공원의 맨발 코스를 이용하는 게 적당하다. 여의치 않다면 학교의 모래 운동장이라도 걸어보자. 처음에는 낯선 자극에 움츠러들던 발이 튼튼해지는 걸 느낄 것이다.
▶맨발로 걷기 전 준비물 맨발 걷기는 양말과 신발로 감싸여 있는 발을 길 위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하는 행동이다. 그래서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 다. 여벌의 보온용 옷과 약간의 구급약품은 필수. 차가운 땅과 계속해서 접촉하다 보면 생기는 체온 손실을 막고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 맨발로 걷다 돌부리에 채이거나 나무가시에 찔려 상처가 나는 것을 대비해 소독약과 일회용 밴드, 붕대를 준비하는 게 좋다.
맨발로 걷기 자세 걷는 자세와 동작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흙길을 걸을 때는 발부리로 땅을 차거나, 발을 끌지 말아야 한다. 땅 위의 날카로 운 물체에 베일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걸을 때는 항상 발뒤꿈치가 아닌 발바닥의 허리 부분에 몸의 무게를 싣도록 노력해야 한다. 발의 앞부분이 뒤꿈치보다 훨씬 더 유연하고 탄력성이 높아 충격을 잘 흡수하기 때문이다.
맨발 걷기 후 발 관리 가장 중요한 것은 맨발 걷기를 한 뒤의 발 관리다. 지속적으로 맨발 걷기를 하면 발바닥에 굳은 각질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를 잘못 관리하면 발바닥이 갈라져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맨발로 걸은 후에는 반드시 발바닥을 깨끗이 씻고 발 크림이나 오일을 발라야 한다. 그리고 1주일에 한 번은 각질을 제거해서 선홍색의 건강한 발바닥을 유지하는 게 좋다.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곳 요즈음은 대부분의 공원에서 맨발 지압보도를 볼 수 있다. 몸에 좋다는 호박석, 해미석과 심지어 옥돌까지 사용해 지압보도를 설치한 공원도 보인다. 서울에서는 보라매공원, 용산 가족공원, 남산공원, 양재시민의 숲의 맨발 지압보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 지만 시멘트에 돌을 박아 넣은 지압보도보다는 흙길, 자갈길, 모랫길을 걷는 게 훨씬 몸에 좋다. 다치지 않도록 신경을 집중해서 걷 는다면 학교 운동장에서도 만족스러운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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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 걷기’는 가장 좋은 자연 건강법
▣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 비용이 들지 않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성 운동
바르게 걷는 것이 시작입니다.
▶ 처음 걷기를 시작하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천천히 걷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걷는 속도는 약간 빠르게 하고 걷는 이의 운동수준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 걷기의 바른 자세는 상체를 똑바로 펴고 몸에 힘을 빼고 머리를 든 자세가 좋습니다.
▶ 시선은 정면, 팔은 90도 정도 구부리며 편안한 걸음으로 걷습니다.
▶ 팔의 움직임을 크게 하지 말고 발뒤꿈치부터 땅에 닿게 하여 미는 듯
발 앞부분으로 지면에 발뒤꿈치-발중앙-앞꿈치의 순으로 내딛습니다.
▶ 매일 같은 코스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코스를 변경하며 주변 경관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합니다.
▶ 교통이 복잡한 시간은 피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유쾌한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 노령자나 과다 체중자, 수술 후 회복기에 있는 사람에게 아주 적합한 운동입니다.
▶ 심장질환 환자에게 환자의 신체능력에 알맞은 운동을 실시하면 재활의 효과가 뚜렷하죠.
맨발 걷기의 효과는 무궁무진 합니다.
▶ 맨발 걷기의 가장 큰 특징은 ‘대지가 주는 자극’을 직접 느낄 수 있다는데 있지요.
▶ 발바닥의 반사구가 자극을 받아 혈액순환이 활성화됩니다.
▶ 발에는 건강을 좌우하는 경혈이 많이 집중되어 있어 운동과 지압을 동시에 하면
경혈을 자극해서 내분비의 기능이 항진되어 노폐물이 신속하게 제거되어
피로가 빨리 사라집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고 면역력이 활성화되어 변비와 무좀을 고칠 수 있지요.
▶ 흙 위를 걷다 보면 도심에 찌든 몸에 자연의 에너지를 되돌려 준답니다.
맨발걷기는 자신의 삷에 여유와 너그러움을 선물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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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펼쳐지는 맨발과 문화예술의 만남’
- 계족산 맨발걷기 행사 참가자들 새로운 문화공연행사에 만족 -
○ 매월 2째주 토요일 계족산에서 시행
(주)선양[대표 김광식]이 대전 계족산에서 9일 오후 3시부터 시행한 ‘숲속에서 맨발걷기’ 체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월에 선양마사이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선양은 맨발과 지역문화발전, 건전한 여가 활용 및 환경치유적 맨발걷기의 확산을 목적으로 ‘숲속에서 맨발걷기’를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선양은 계족산 숲속 흙길 약 4km구간을 맨발걷기 체험구간으로 정하여 흙길을 재정비 하고 숲속에서의 문화공연을 기획하였다.
○ 맨발과 문화예술의 만남
지난 선양마사이마라톤대회 준비과정과 진행 사진을 전시한 숲속 사진전시회는 보는이들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무엇보다 숲속에서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연주소리는 계족산을 찾은 많은 지역민들에게 신선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어랑어랑 해금을 사랑하기에’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공연에는 해금 김미숙, 가야금 홍미나, 첼로 이나영, 피아노 이용임이 주축인 해금과 재즈그룹 “어랑어랑”이 숲속에서 연주를 하였다. 숲속에서의 문화공연은 매월 맨발걷기행사장에서 색다른 공연내용을 보여줌으로서 정기적인 지역문화공연행사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맨발체험구간의 잘 조성된 부드러운 흙길은 우연찮게 참가하게된 많은 일반참가자들에게 큰 기쁨을 전해주었다.
○ 에코힐링
맨발로 흙을 밟으며 느껴지는 시원한 촉감과 숲에서 느껴지는 상쾌한 기분은 우리의 몸을 가볍게 만들어준다. 자연을 통한 질병의 치유, 바로 에코힐링(eco_healing)이다. ecology와 healing의 합성어인 에코힐링은 선양의 기업철학이기도 하다.
이번 ‘숲속에서 맨발걷기’행사에 우연히 참가하게 되었다는 김모씨(대전 서구, 32세 주부)는 “가족들과 계족산에 나들이 왔는데 때마침 맨발걷기 행사를 한다기에 이번기회에 맨발로 걸어보았다. 괜히 두려운 마음이 조금 있었는데 막상 걸어보니 신발을 신고 걸을때보다 훨씬 편하고 시원한 촉감이 너무좋다. 앞으로 자주와서 맨발로 산책을 즐겨야겠다”며 “특히 숲속에서 음악공연을 보게되어 가족들과 오랜만에 따뜻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며 맨발걷기체험과 숲속문화공연을 보는 기회를 만들어준 주최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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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의 발지압효과
의학적 효과
맨발공원은 한의학에 기초해 만든 공원이다. 발 지압 효과는 양의학에서도 인정하는 것이다.
발 전문 클리닉인 을지병원 족부 정형외과 이경태 박사는 “발바닥을 자극하면 피로가
풀릴 뿐 아니라 작은 근육이 튼튼해진다 ”면서 “맨발공원을 걷는 것만으로 건강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고 말했다.
맨발공원에서는 운동화나 구두에 하루 종일 갇혀 숨을 못쉬는 발에 신선한 공기를 쐬게
하는 효과도 있다.
단 당뇨병 환자 등은 맨발공원을 피하는 게 좋다. 맨발공원을 걷다 조그만 상처라도 나면
깨끗이 소독하고 치료 해야 한다.
발은 26개의 뼈와 100여개의 인대 등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 있다. 1㎞를 걸을 때마다 16t의 무게를 견뎌내야 한다.
그래서 신체 부위 중 가장 쉽게 피로해지는 부분이다.
이박사는 맨발로 걷기 외에 발 피로를 쉽게 풀 수 있는 방법으로 볼펜으로 발바닥 자극하기 골프공이나 막대기로 발바닥 문지르기줄넘기 등을 권했다.
주부들은 싱크대 앞에 대나무 발을 놓고 그 위에만 서 있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보기좋은 구두보다 발에 맞는 편한 신발을 신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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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11일째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