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10:1
다 이해할 수 없는 이유 없는 고난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신실하심에 의문이 제기 되고 심판 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부당하게 느껴질
때가 있지요. 그럴 때 인간의 이해를 넘어선 하나님의 주권과 뜻을 믿는 주의
백성이 보여야 할 태도는 무엇인가?
There are times when you encounter unprovoked hardships that you can't
understand. There are times when the living and faithfulness of God are
questioned and what the Lord Judge is doing is unjust. In that case, what is
the attitude of the people of the Lord who believe in God's sovereignty and
will beyond human under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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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산 사람들의 특권입니다. 이삿짐을 정리하다가 오른쪽 배가 아파 119
불러서 응급실에 입원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했습니다. 4시간 동안 복통 때문에
데굴데굴 구르면서 아픈 사람을 체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도 결석이라는
담당 의의 처방을 받고 이제 나도 노환이 오기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잠시
센치멘탈해졌습니다.
Pain is the privilege of the living. While organizing my moving luggage, I had
an emergency situation where I called 119 because my right stomach hurt and
was hospitalized in the emergency room. I think I can relieve a sick person by
rolling around for 4 hours due to abdominal pain. After receiving a prescription
for urethral stones, I felt sentimental for a while as I thought that my old age
was starting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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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죄를 지은 것 같지 않은데, 하나님이 나에게 왜 이렇게 큰 고통을 주시는지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으셨나요?
하나님, 도대체 나한테 왜 그러시는 겁니까?
왜 시련을 주시는지 말씀해 주소서(1-2)
왜 악인을 선대하십니까?(3)
왜 무관심 하십니까?(4-5)
내 무죄를 아시면서도 왜 가만히 계십니까?(6-7)
Has there ever been a time when I don't think I've committed a serious sin,
but I don't understand why God is causing me so much pain?
God, what the hell are you doing to me?
Tell me why you're giving me an ordeal (1-2)
Why do you choose evil people? (3)
Why are you indifferent?(4-5)
Why are you standing still when you know my innocence?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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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은 하나님의 창조의 결과입니다. 흙으로 빚으셨고 살과 뼈와 힘줄로 친히
만드셨습니다. 그분이 욥을 용서하지 않고 그의 허물을 찾고 죄를 들춰내기로
작정한다면, 그 그물에서 빠져나갈 인간은 없습니다.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신음하는 것은 회복의 신호탄이 아닙니까?
Job is the result of God's creation. It's made of soil and made of flesh, bones,
and tendons. If he does not forgive Job and decides to find his faults and uncover
his sins, there is no man out of the net. Isn't it a sign of recovery to groan while
calling God's name even in an incomprehensible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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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께서 인생에게 생명과 건강을 주셔놓고서 왜 또 반대의 상황을 주십니까?
(8-13) 죄를 짓고 화를 당하면 마땅하지만 까닭 없이 머리를 들 수 없는 일이
괴롭습니다(14-15). 내가 이렇게 말하면 공격에 공격을 퍼붓고 진노의 불길을
뿜으시며 군대가 갈마들어 치는 것 같으니 어찌된 일입니까?(16-18)
내가 죽기 전에 잠깐만이라도 내버려 두시면(20-22),
차라리 모태에서 무덤으로 바로 갔다면 좋았을 것을(19),
고달픈 삶을 대하는 성도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가?
Why does the Creator give life and health to life and then the opposite situation?
(8-13) It is painful to be sinful and angry, but to be unable to raise your head for
no reason (14-15). When I say this, it seems like the army is grinding away,
pouring attacks on the attack, setting off flames of anger. (16-18)
I wish I had gone straight from birth to grave (19), if you leave me alone for a
moment before I die (20-22). What should be the attitude of faith toward a har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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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1a)
내 불평을 토로하고(1b)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1c)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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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정죄하지 마시옵고(2b)
무슨 까닭으로(2c)
나와 더불어 변론하시는지(2d)
내게 알게 하옵소서(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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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3a)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3b)
악인의 꾀에 빛을 비추시기를(3c)
선히 여기시나이까(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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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도 육신의 눈이 있나이까(4a)
주께서 사람처럼 보시나이까(4b)
주의 날이 어찌 사람의 날과 같으며(5a)
주의 해가 어찌 인생의 해와 같기로(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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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허물을 찾으시며(6a)
나의 죄를 들추어내시나이까(6b)
주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7a)
주의 손에서(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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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벗어나게 할 자도 없나이다(7c)
주의 손으로(8a)
나를 빚으셨으며 만드셨는데(8b)
이제 나를 멸하시나이다(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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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옵소(9a)
서 주께서 내 몸 지으시기를99b)
흙을 뭉치듯 하셨거늘(9c)
다시 나를 티끌로 돌려보내려 하시나이까(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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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나를(10a)
젖과 같이 쏟으셨으며(10b)
엉긴 젖처럼 엉기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10c)
피부와 살을 내게 입히시며(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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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힘줄로 나를 엮으시고(11b)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12a)
나를 보살피심으로(12b)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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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데 주께서 이것들을(13a)
마음에 품으셨나이다(13b)
이 뜻이 주께 있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13c)
내가 범죄하면(1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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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나를 죄인으로 인정하시고(14b)
내 죄악을 사하지 아니하시나이다(14c)
내가 악하면 화가 있을 것이오며(15a)
내가 의로울지라도 머리를 들지 못하는 것은(1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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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고(15c)
내 환난을 내 눈이 보기 때문이니이다(15d)
내가 머리를 높이 들면(16a)
주께서 젊은 사자처럼(1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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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냥하시며 (16c)
내게 주의 놀라움을 다시 나타내시나이다(16d)
주께서 자주자주 (17a)
증거하는 자를 바꾸어(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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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치시며(17c)
나를 향하여 진노를 더하시니(17d)
군대가 번갈아서 치는 것 같으니이다(17e)
주께서 나를(1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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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에서 나오게 하셨음은 어찌함이니이까(18b)
그렇지 아니하셨더라면(18c)
내가 기운이 끊어져(18d)
아무 눈에도 보이지 아니하였을 것이라(1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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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 없던 것 같이 되어서(19a)
태에서 바로 무덤으로 옮겨졌으리이다(19b)
내 날은 적지 아니하니이까((20a)
그런즉 그치시고 나를 버려두사(2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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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평안하게 하시되(20c)
내가 돌아오지 못할 땅(21a)
곧 어둡고 죽음의 그늘진(21b)
땅으로 가기 전에 그리하옵소서(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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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어두워서 흑암 같고(22a)
죽음의 그늘이 져서 아무 구별이 없고(22b)
광명도 흑암 같으니이다(2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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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없는 줄 알면서도 왜 그러십니까?
What's wrong with you when you know you're innocent?
은혜로 창조하시고 지키시더니 왜 괴롭게 하시나요?
You created and protected it with grace, why bother?
편안히 죽게 해주세요_
Please let me die in peacef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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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생명과 은혜를 주시고 권고하심으로 내 영혼을 지키시는 하나님,감사합니다.
고물가와 불경기로 인하여 곤란한 지경에 있는 실업자들과 고아를 붙들어 주옵소서.
주께서 나를 만드셔서 태에서 나오게 하셨사오니 내 남은 인생을 똑바로 사는
인생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특별히 죄악을 사유치 아니하시는 주께서 사자처럼
죄진 자를 사냥하시는 것을 다시 기억하고 내 인생을 취급 주의하겠습니다.
Thank you, God, who protects my soul by giving me life and grace and exhortation.
Please hold on to the unemployed and orphans who are in trouble due to high
prices and recession. You made me come out of the womb, and you help me live
the rest of my life upright. I will remember again that the Lord, who is not especially
guilty of sin, hunts the sinful like a lion, and treat my life with care.
2023.11.14.Ttue.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