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잠시 읽고 갑시다
누가 저에게 행복하느냐라는 질문에 행복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실제로 행복해서 행복하다고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다고 대답해버리면 행복해질거라고 믿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행복은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에게만 오는 것입니다.
언제나 "나는 불행해... 내 인생은 왜 이런지 몰라..
난 참 지지리도 복도 없지..." 등등의 말속에
행복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조금씩 힘든 부분이 있더라도 행복하다고 말해버리면,
우리 무의식은 행복한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행복은 노력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이미 우리안에 있을 뿐입니다.
애써... "나는 행복해... 나는 참 행복해.."라고 말함으로써....
우린 내 안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잠깐 눈을 감고..
세번만 "나는 행복해.. 나는 행복해.. 나는 행복해.."
그리고 웃어보세요...하하하
내안의 행복은 나만이 깨울 수 있습니다 퍼온글 끝~~~~~~~~~~~~~~~~~
추석 명절 멀리 안가시는분들 함께 산행 하시지요
1. 산행 일자 : 9월 10일(토요일)
** 날씨 좋은날 산행이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일기예보상 때 이르게 눈, 비가 온다고 해도 모임을 원칙으로 합니다
(날씨가 좋은날이기를 기원하며, 날씨가 좋지 못해도 함께 어디든 갑니다)
2. 산행지 : 관악산
관악산 : 사당역 코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sanha.net%2Fmap%2F12%2Fgwanagsan-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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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높 이 : 관악산 [冠岳山] 632m
위 치 : 서울특별시 관악구, 금천구, 경기 과천시, 안양시
특징·볼거리
관악산은 서울의 조산이다. 내룡(來龍)은 백두대간에서 이어진 태백산·소백산·
새재· 희양산을 거쳐 속리산이 중조(中祖)가 되어 한남금북정맥을 이루고,
북으로 치달아 칠현산·광교산·청계산을 이어, 관악·금지산·남태령에서 한강을
경계선으로 강남의 서쪽 벌판에 우뚝 솟아 강북의 삼각산과 마주하고 있다.
관악산은 청계산·삼성산과 함께 옛 금천의 진산(鎭山)인 금지산경(衿芝山經)을
이루는데, 이 산경의 최고봉이기도 하다., 산봉우리의 모양이 불과 같아
풍수적으로 화산이 된다.
빼어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된 나무 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우러져 철따라 변하는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하여 소금강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하여 서금강이라고 한다. 시민의 주요한 휴식처로 숲과 맑은 공기,
확 트인 조망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동반 당일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봄에 관악산 입구 쪽에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관악산 서쪽에는 무너미고개를 사이에 하고 삼성산이 솟아있는데 남쪽 계곡에는
안양유원지가 조성되어 있다.
명칭의 유래
검붉은 바위로 이루어진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
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옛 지도에는 ‘관악’으로 많이 나온다. 악(岳) 자체가
산(山)을 뜻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그 뒤에 다시 ‘산’자를 덧붙이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이렇듯 관악의 산이름은 그 형상이 마치 관처럼 생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처음의 산이름은 주위 산세에서 으뜸간다는 뜻이라고 한다.
경기 오악(五岳)의 하나
관악산은 옛날부터 개성 송악산(松岳山), 가평 화악산(華岳山),
파주 감악산(紺岳山), 포천 운악산(雲岳山)과 함께 경기도 오악(五岳)의 하나였다.
빼어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다.
일찍이 고려 숙종 원년(1069) 김위제가 지리도참설에 의해 남경 천도를 건의할 때
삼각산 남쪽을 오덕구(五德丘)라 말하며, 그 남쪽의 관악은 모양이 날카로와
화덕(火德)에 속한다고 말하고 있다.
남쪽 봉우리 삼성산 중턱에 있는 삼막사에는 몽고항쟁 때 적장 살리탑을 살해한
기념으로 세웠다는 삼층석탑이 있다. 물론 관악산은 그 이전 한강을 중심으로
백제·고구려·신라 삼국이 쟁탈전을 펼치고 당군(唐軍)을 축출할 때 그 지형상
군사적 요충지가 되었다.
서쪽 끝 봉우리에 해당하는 호암산에는 삼국시대에 쌓은 석축 산성이 있어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조선후기 기록인 『연주암지(戀主庵誌)』에는 신라 문무왕
17년(677) 의상대사가 관악사와 의상대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강감찬과 관악산에 얽힌 전설
관악산은 그 북쪽 기슭 낙성대에서 출생한 고려의 강감찬과 관련한 전설도
많이 지니고 있다. 그가 하늘의 벼락방망이를 없애려 산을 오르다 칡덩굴에
걸려 넘어져 벼락방망이 대신 이 산의 칡을 모두 뿌리째 뽑아 없앴다는 전설도
있고, 작은 체구인 강감찬이지만 몸무게가 몹시 무거워 바위를 오르는 곳마다
발자국이 깊게 패었다는 전설도 있다.
이 전설들을 뒷받침해 주듯 관악산에서는 칡덩굴을 별로 볼 수 없고, 곳곳의
바위에 아기 발자국같은 타원형 발자국들이 보인다.
15개가 넘는 절과 암자
골짜기와 등성이에 15개가 넘는 절·암자가 있다.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는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정상의 연주대는 관악산의 최고봉으로 대학동과 과천시와의 경계에 우뚝 솟은
자연 바위벽으로 절 암자바위이다. 이렇게 관악산 정상에서 남남동으로 약 40m
되는 곳에 있는 이 암자바위는 10여개의 창(槍)을 모아 세워 놓은 듯한 모양이며
50m 이상의 절벽으로 3면이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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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연공원 관악산
관악산은 1968년 1월 15일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관악산 자연공원은
이용시민이 행락철에 1일 10-15만명 선에 이르는 서울시민의 안식처이다.
산림욕을 하며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숲길들이 넓은 지역에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고 많은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제1광장과 제2광장, 야영장 4개소, 정자 33개소가 설치되어 있고, 야외탁자
117개와 벤치 433개가 있다. 운동시설로는 운동장 1개소와 간이운동장 38개소가
있으며, 성인 운동기구 13종 153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입구에 주차장 2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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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명산 100 10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수려한 경관에 다양한 산행기점과 코스로 서울, 과천, 안양시민들의 휴식처로
사계절 인기가 있다. 또한 입장료가 폐지되고 부담이 없어 주말이면 많은 인파가
몰린다. 월별 접속통계 보기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예로부터 경기 5악의 하나로서 경관이 수려하며, 도심지 가까이 위치한
도시자연공원(1968년 지정)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휴식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주봉은 연주대(戀主臺)로서 정상에 기상 레이더 시설이 있음. 신라시대 의상이
창건하고 조선 태조가 중수(1392년)한 연주암과 약사여래입상이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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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 연주암, 연주대, 낙성대공원, 삼막사, 호수공원
호수공원 - 관악산 제1광장 전에 위치한 호수공원에는 정자, 모교, 분수, 파고라,
석구상 및 시비, 화계 등이 설치되어 있음. 관악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3. 산행 코스 및 소요 시간 : 코스는 사당능선 따라 연주대 까지 왕복 원점회귀 산행...
중식 시간 포함 왕복 5시간 내외 소요 예상
4. 모임 장소 : 사당 전철역 6번출구로 나와서 10시 까지 집합해유~~~
5. 출발 예정 시간/ 모임 시간 : 친목 번개 산행이므로 10시 출발 예정/모임 시간은 출발 5분전까지
6. 출발지 에서 원점회귀까지 예상 소요 시간 : 대략 5시간 정도 소요 예상
밥먹고 잠시 놀기도 하고 여유롭게 갔다가 왔다가 쉬었다가 그렇게...
오전 10시 출발(출발지) - 오후3시경(출발지로 원점 회귀)
7. 출발 가능 인원 : 혼자라도 무조건 출발합니당...
8. 소요 비용 : 모든 경비는 뒷풀이등 소요시 1/n로 한다
9. 산행 준비물 : 산행에 필요한 복장 맟 장비, 점심, 과일등 간식, 충분한 식수, 날씨가 쌀쌀한 관계로 방풍의,
무릅보호대, 스틱, 아이젠등
10 기타 필요한 사항은 전화로 의사 소통하며 해결할것을 약속합니다 추~ㅇ 서~ㅇ
11. 게시자 은하열차의 연락처 010 - 7746 - 9981
산행안전사고에대한공지 :
- 우리 행복 산행방 은 비영리 단체로써 산행시 발생되는 안전사고 에 대한 모든것은
일체 책임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따라서 산행시 발생되는 모든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입니다, 산행하실때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어 불행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 조심...또 조심하시어
즐거운 산행이 유지 될수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게 뵙겠읍니다 ^^*
가고푼 산인데....어휴 마음만 곁에 있겠습니다....가을이 되면 11월중에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늘 해피데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