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 글좀 올리구...이제 이 말 할날이 없네요...ㅠㅠ
엄마랑 둘이 살다 이제 세상에 혼자 되고 하루종일이 아니라 말을 안하고 사네요.
각설드리고...
예전에 레스터레이션은 아니고 리캡 정도 간단히 살펴드린 기기 같은데
내부를 보니 전혀 기억이 없네요.
고급 opa들을 구입하셔서 들려주실때 금방은 안되고 좀 봐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살펴보니 그전에 op amp들을 소켓 작업을 다 해놨네요.
또 제가 쓰는 오디오용 최강 범용 opa tl082로 모두 갈아놓았네요.
이 082는 초단이 j-fet로 입력 커플링 생략도 가능하고
90년대에 블라인드 opa 테스트에서 고가 opa들을 제끼고 1등한
tl072와 넘버만 다르고 같은 opa 입니다.
해외에서도 프로 엔지니어들도 꼽아주던 opa 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오디오 파일 세대들도 바뀌고
주파수,왜율등이 엄청난 고급 opa 들이 나오면서
구시대 유물급이 됐지요.
예전에도 범용 opa중에 아주 조금 싼 4558,4560등에 밀려
많이 쓰이진 않았습니다.
뮤피,공연장비,기타 이펙터등에는 80년대에도 제법 썼습니다.
각설드리고.
이 102는 내부를 보면 중고가가 기가 막힌데 국내에서는
예전부터 좋다고 하는 이를 못봤습니다.
지금도 중고가가 4-5만원도 안되는 프리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102를 칭찬하는 것은 전세계 어느 프리도
이런 기능을 가진 프리가 없습니다.
볼륨이 전자식으로 68? 스탭으로 매우 정밀하게 조절할수 있고
밸런스를 안써도 밸런스가 틀릴 일이 없습니다.
밸런스도 좌우 독립 따로 조정됩니다.
톤 컨트롤도 그렇고 톤 컨트롤 4개 세팅을 메모리 할수 있습니다.
작은 음량으로 들을때 메모리 톤으로 쓰면 라우드니스 보정이 필요없지요.
게다가 모든 셀렉터,뮤트가 페이드 아웃으로 작동합니다.
그 시절에 이런 설계가 대단합니다.
mc 해드 앰프도 지원됩니다.
각설드리고.
입력단부터 셀렉터 ic 전후,출력단가지 모두 opa 버퍼가 달려 있습니다.
입출력 임피던스 간섭,앰프간 임피던스에 따른 nfb 영향,
입력단 고주파 필터의 주파수 변화,기판 용량에 따른 고주파 감소.
잡음등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그중에 핵심적인 opa 출력단 2곳에 푸시풀 전류 버퍼를 추가했습니다.
포노 앰프는 출고시 푸시풀 전류 버퍼가 달려 있는데
고성능 대형 tr로 바꾸고 더 전류를 올렸습니다.
종단 전류는 큰 입력,큰 출력 작동시 nfb 회로와 다음단 앰프의
입력단 영향으로 고주파 임피던스가 작아져서 클수록 좋은데
102 전원트랜스를 보건데 한계가 있습니다.
다행히 프리,출력단에 버퍼를 추가하고 프리 출력단 전류를 늘렸지만
많이 올리지는 않아서 전원단 입력측 전압 강하는 크지 않아서
기존 트랜스를 쓸수 있습니다.
커플링 케페시터는 입력 쪽은 비마 4.7us로 교환하고
모든 출력단은 로우 esr 47uf를 대용량 무극성을 만들어 달았습니다.
opa가 태입 출력 버퍼,레벨 미터 앰프용도 있어서 주요 신호단 5개만
구입하신 고급품으로 교환했습니다.
포노,프리,톤회로용은 저잡음,고주파형으로 쓰고 버퍼들은
j-fet opa로 썼습니다.opa275? 였나 메뉴얼에 보면 일반 바이폴라 tr의 저잡음에
jfet의 음질 두가지 모두 얻는다로 써있는데 j-fet는 특성이 진공관과 같고
기름진 중역이 일품이다,로 저는 예전부터 jfet 인풋 앰프를 좋아합니다.
국산중에서는 인켈이 j-fet 입력 앰프가 많은데 970,2100,2200,2220,
266,277,1211,7010,9030,7r,202,502등 대부분 앰프들이 j-fet 입력 앰프입니다.
롯데는 프리 1500,2500이 j-fet 입력입니다.
일본 앰프들이 j-fet 입력이 많고 서양 앰프들은 대부분 바이폴라,일반 tr을 많이 씁니다.
바이폴라 tr은 저잡음에 이득이 매우 높아서 nfb를 많이 걸수 있고
좋은 왜율을 얻을수 있습니다.
j-fet,mos fet는 증폭율은 작지만 큰 전류를 흘릴수 있고
고주파 특성이 월등히 좋습니다.장단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mos fet는 국내 분이 최초 개발한 소자입니다.
각설드리고.
각 앰프 opa 교환할때마다 따로 사진을 찍어 둔것입니다.
1차 정류 회로 케페시터가 출고시 470uf가 들어가는데
그전에도 1,000uf로 증량 교환했습니다만 3,300uf로 대폭 증량 교환했습니다.
오디오용 전해로 교환했는데 전원을 넣자마자 휴즈가 끊어졌습니다.
돌입 전류나 전해 케페시터 경우 가끔 초기 충전이 안되어서 이런 경우가 꽤 있습니다.
대용량 전해 경우 빡하는 폭음이 나면서 휴즈가 끊어지기도 합니다.
극성을 제대로 연결해도 대용량 전해 경우 초기 충전 불량이 꽤 있습니다.
휴즈를 두개째 끊어먹었는데 휴즈 용량을 조금 올리고 전원을 켜니
정상 작동합니다.케페시터 충전이 끝난후 휴즈는 다시 원래 용량으로 내렸습니다.
야마하 프리 경우 1차 정류 케페시터 용량을 4,700uf를 쓰기도 합니다.
1차 정류 케페시터 용량이 커져 돌입 전류가 커져서 기존 정류 다이오드를
고성능 페스트 리커버리형 대용량으로 교환했습니다.
좁은 틈새에 끼우려다가 리드가 끊어졌는데 오디오용 대용량 전해 리드가 약한 편입니다.
전류가 늘어나서 전류 저항을 바꿨습니다.
정류 회로를 달링턴,fet 정전류 바이어스로 바꾸어서 전원 리플을 0에 가깝게 했습니다.
포노 앰프인데 푸시풀형 mc 해드 앰프가 달려 있습니다.
이것을 4단 병렬로 해서 잡음을 1/4로 줄였습니다.
예전에 다른 2100 작업할때 mc 해드 앰프를 별도 달아드린 적이 있는데
그때도 4단 병렬식으로 달아드렸습니다.
산수이 고급기는 7단 병렬도 있습니다.
mc 입력은 임피던스가 낮아서 입력 커플링 용량이 커지는데
출고시에 ?입니다만 220uf로 대폭 늘렸습니다.
오디오랩 경우 mc 입력 커플링을 1,000uf를 씁니다.
너무 늘리면 전해 케페시터 누설 전류 증가로 전류 잡음이 커지는
단점이 있는데 음질인가,잡음인가,주고 받고가 있습니다.
mc 해드 앰프 부하 저항은 야마하등 고급기 경우 열잡음이 작은
4왓트급 대형 저항을 쓰기도 하는데 2왓트급 메탈 저항으로 바꾸어
잡음을 배려했습니다.
인켈이 대단한 점이 보시다시피 모든 저항이 오차는 일반 저항 수준인
5% 급이지만 저잡음인 메탈 필름 저항입니다.
그 시절에 메탈 필름 저항이 비쌀때인데 인켈이 국산이지만
그래도 개념 있는 메이커 입니다.
mm 포노 앰프는 opa가 들어가지만 출고시 초단에 따로 tr 차동 앰프 1단이
추가 되어 있고 출력단에 푸시풀 전류 버퍼가 달려 있습니다.
포노 앰프는 증폭도가 보통 50배 전후로 매우 높아서
그 시절에 1-3mhz 짜리 opa 로는 가청 주파수 대역까지는 쓸수 있지만 빠듯합니다.
초단에 앰프를 추가하면 opa 주파수를 대폭 올릴수 있고
nfb가 부족한 포노 앰프 경우 저역,고역 모두 왜율을 향상할수 있습니다.
그외 주요 저항을 1/2왓트 오차 1% 대용량 메탈 필름으로 바꾸어서
잡음,오차를 줄였습니다.
모든 오디오 기기 최저 잡음은 저항 잡음으로 결정되는데
저항 용량이 클수록 열잡음이 줄어들게 됩니다.
아큐 앰프 경우 예로부터 모든 저항이 대용량이 들어갑니다.
국내에서 유명한 분이 저항은 표피 효과로 작을수록 잡음이 작다,라고 해서
자작가들이 저항들을 1/16왓트 작은 저항으로 바꾸기도 했는데
틀린 것으로 용량에 따른 열잡음이 가장 큰 변수가 됩니다.
mc 해드 앰프 tr 16개는 모두 전류 증폭율 선별 tr을 사용하고
포노 앰프 초단도 선별 tr로 전류 증폭율은 주파수를 고려해 낮게 썼습니다.
자동 납땜시 나빙 잘 붙게하는 플럭스를 거의 완전히 제거해서
기판 프린트간 케페시터 용량을 줄여 고주파 향상,발진 특성을 좋게 했습니다.
끈적했던 기판이 작업후 매우 매끄럽습니다.
기판 모두 재납땜.
전면 컨트롤 텍트 스윗치들이 접점이 안좋은데 텍트 스윗치는 세척이 안되고
교환해야 합니다.내부 접점 구조도 허접해서 수명이 짧습니다.
sae 시리즈들은 전면 기판 탈거를 하려면 패널에 붙은 led 리드들을
모두 떼어내야 합니다.
텍트 스윗치 모두 교환.기판 모두 재납땜 & 세척.
작업후 들어보니 주최측 문제인지 음지링 상당히 좋네요.
2200 파워에 물렸는데 2200 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200도 부드러운 중역이 일품인데 둘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
테스트할 파워 찾느라고 아직 못푼 이삿짐을 풀어서 테스트 했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2200 찾아 물리느라 기진맥진 했습니다.
사진 기록을 보니 1일부터 작업한 것인데 이 작업은 그간에 김성님께서
감사히 살펴주시고 제 빚이 많아서 제가 이것이나마 살펴드리려 한것인데
또 많은 돈을 입금주셔서 또 죄송하고 제 빚만 늘어나게 됐습니다...
입고주신 9090인데 얼핏 깨끗해 보여도 살펴보니 그전에 안써놔도 국내에서
수리도 많이 되어 있고 좀 문제가 있습니다.
입력 셀렉터 쪽을 탈거 수리한 흔적이 있는데 예전에 제가 작업한 9090도
입력 셀렉터를 분해 수리했지만 일부 접점 복구는 안된 적이 있습니다.
다시 뜯어봐야 알겠지만 혹시 일부 접점 복구가 안될수 있습니다.
셀렉터 쪽 램프 점등 단자 쪽이 잘려져 셀렉터에 직접 연결된 것도 있습니다.
분해 수리해도 안되어서 그리한것 같네요.
파워 앰프 쪽을 수리한 흔적이 있는데 엉망으로 해놨네요.
파워 tr 8개중 1개만 다른걸로 교환 해놓았는데
출고시 tr은 구할수 없어서,9090은 출력단이 2조 병렬인데
병렬식 경우 tr의 특성이 같을것,전류 증폭율 랭크도 매우 중요합니다.
https://www.eleparts.co.kr/goods/view?no=73591
요즘 파워 tr이 몆총류 안나와서 게중에 쓸만한 것인데 아직 판매하네요.
디지키,마우저 다 봤는데 배송이 한달이라는 것 같네요.
가격은 비슷한데 8개 필요해도 혹시 한두개 날려 먹으면 비용을 떠나
또 한달이여서 10개 사는 것이,또 10개 단위 이상은 할인이여서 8개나 10개나 값이 같네요.
국내 엘레파츠는 다른 곳보다는 신뢰가 좋지만
tr 경우 제 짐작으로는 짝퉁도 섞여서 걱정인데,
게중에 디지키 쪽 해외 주문 대행이 있어서 링크해서 올렸습니다.
가격이 디지키보다 조금 비싸도 배송이 5일? 인가로 나오네요.
제가 구입을 못해서 혹시 김성님께서 구입하셔서 보내주세요.
파워 tr이 언제 올지 몰라서 9090은 다시 작업대에서 내려야 할것 같습니다만
제가 일을 못해서 파워 tr 없어도 열흘 전후는 걸릴것 같네요.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 특히 고급기는 좌우간 국내에서 구입하면 안됩니다.
멀정한 기기들이 없습니다.
스마트폰 녹음이여서 엉망이지만 제가 쓰는 금성 8080 앰프와 스윗치로
한마디 전후 끊어가며 a-b 비교해본 것입니다.
8080은 출고시 사양이 아니라 톤 회로를 인켈 2100 주파수 값으로 변경한 것입니다.
고음이 많은게 8080이고 중저역이 두드러지는게 102,2200 입니다.
얼마전 4160에 비해 중역이 조금 덜 두드러지지만 8080에 비해 중역이 두드러집니다.
심벌,드럼 소리,를 들으시면 비교가 쉽습니다.
300hz 전후 저역 차이도 큽니다.
두 앰프가 음색외에 음의 질이 모두 상당히 곱고 고급급 입니다.
소스는 반복,심벌,드럼,비교용으로 골랐습니다.
첫댓글 도사님 12개 주문했습니다 날려먹을거 생각해서요 ㅎ
제가 그럼 그렇지 뽑기운이 좋을리가 있겠습니까? ㅎㅎㅎ
근데 전류증폭율 때문에 16개 살걸 그랬네요^^ 전화해서 16개로 바꾸었습니다 날려먹어도 됩니다
도사님 총알소진으로 모디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못보내드렸습니다 다음달에 또 총알이 생길것이오니 그때 좀더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님, 잘 수리되시길 바랍니다! ^^
한성만님 감사합니다^^
근데 도사님 고장품에서 파워tr 적출해서 써도 되는지요? 다음달에 9090 고장품 한대 구해볼까도 생각이 들어서요 전류증폭율 맞추어야 하나 싶습니다
자세히 정독해보니 대작업을 하셨네요 너무 조금보내드려 죄송합니다
요즘은 김성님 덕분에 그나마 까페에 온기가 도네요.^^
혹시 방장님 손길을 거친 남는 좋은기기 있으시면, 혼자 즐기지 마시고 분양도 좀 하세요.ㅋㅋㅋ
너무 많아서 방출하긴 해야합니다만
^^ 각각 가치가 있어서요ㅎ 교환하거나 어느정도는 제값 받고 팔거나 돈을 떠나서 정성이 들어간 기기들이어서 버리면 버렸지 헐값에는 팔고싶지가 않네요 ㅎ 그냥 고장나면 부셔버려야겠습니다 쥬크박스
작업기록 있는분들은 적절한 가격에 넘겨도 될거같습니다 방출을 해야 도사님 일감도 드리는데 방출에 소질이 잘없네요 ㅎ
이거랑 502조합으로 쓰는데 이거슨 박자가 좋은거 같습니다 쿵짝 쿵쿵짝 ㅎ
역시 중국애들은 대단합니다 2sc1116a 를 잘도만드네요 업자들은 제치라고하고 비싸게 팔아먹기 좋겠네요
아 그리고 이 p102는 마이컴 문제 때문에 도사님이 본인 소장기에 작업해서 주신겁니다 당시 판매품을 구입하였는데 원래p102가 좀 문제가있어 한대더 잡았던거 같습니다 a502는 도사님 메인앰프였구요 정전류회로가 추가되어 있어 월드베스트 502지요 502파워캐패시터 아쉬운데 니치콘이나 머 대체할만한것이 없을까요? 미국 캐패시터 브랜드도 있긴한거 같습니다만 기기가 많아서 제가 죽을때까지 들을것 같긴합니다만 ㅋ
도사님이 일 못하게 되시면 더이상 수리점 다닐일이 없고 그냥 폐기테크트리를 탈거 같습니다
언젠가 방장님께서 파워캐패시터가 한쪽만쓰고있다고 교체다능하다고하셨고 회로도애도 한쪽만쓰는거 봤습니다. 드릴링 안하고 원래구멍에 들어가게 다리두개짜리 대용량캐패시터, 필름캐패시터를 땜하는 변환pcb를 끼워볼까하고있는데 결국은 방장님께 의뢰하는게 최고지만 아직 502를 작업하시기에는 무리라서 아쉽습니다.
김성님의 따뜻하신 마음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근데 그러고보면 국내에 도는기기 파워tr은 원래 제치인것은 거의없고 형번만 맞으면 그냥 갔다끼우거나 짝퉁끼우거나 했다고 사료됩니다 그냥 갈아버리는게 오리지날리티는 훼손하지만 더 나은듯 싶습니다 유튜브 9090 레스터레이션하는거 봤는데 파워tr 멀쩡해도 그냥 다 갈아버리더라구요 유심히 봤는데 어느정도 수준은 있는분인데 도사님 작업보다는 아래입니다 파워tr도 전류증폭율 맞춰서 작업하더라구요
9090 파워 tr은 살펴보니 레터링 지워진 것도 1116이 맞습니다만
8개가 짝퉁과 오리지널?이 섞여 있습니다.그세월 이것저것 줏어다
갈은것 같습니다.이베이에 뜨는건 제가 보니 미국쪽에 오리지널 이라고
파는것은 진짜 재고 같고 중고도 짝퉁 신품보다 비싸더군요.
그외는 오리지널이니 모두 짝퉁입니다.레터링이 진짜 같은 것도
있는데 외장 케이스 규격이 다르고 밑쪽 철판 두께가 짝퉁은 얇습니다.
어차피 짝퉁이랑 섞여 있어서 모두 갈아야 합니다.
짝퉁은 아무 tr을 케이스만 모조해서 만든 것이여서
특성,정격이 달라서 소리는 나도 볼륨 올리면 다 날아갈수 있습니다.
마크레빈슨 보면 tr에 매직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선별한 표기입니다.캔 티알은 모토롤라에서 tr 만들던
온세미 외엔 없습니다.그나마 아직 몇종류 나온다는게 다행이지요.
아마 몇년내 켄 티알도 단종될겁니다.
에구,김성님 또 큰돈을 보내주셨네요.제가 아직 계좌 확인을 못해봤네요.
집세가 13일 낼모래인데,감사합니다...
말미에 작업중인 9090 파워 앰프부 기판을 추가했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기판 닦는 것만 한참 했습니다.
앞서 올렸던 음질 비교 테스트 파일은 다음에서 저작권 문제인지
삭제되어서 예전에 4130,4160 올렸던 비교 파일도 모두 지웠습니다.
지금 듣고 있는데 이 프리는 명품 반열에 올려야되는 고음질앰프가 되었습니다^^ 날소리 다 잘나고 정적감 있는 고음질 입니다^^ 이게 하이엔드인가 싶기도 합니다 소리 가닥이 분리가 상당하네요
이건 도사님의 선물이네요 최고의 고음질 입니다
계속 듣고 있는데 고음이 많이나고 중저역도 잘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