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여행 1일차입니다. 주로 외씨버선길을 따라 갑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8시40분 첫차를 타고왔는데, 길이막혀 주왕산터미널엔 5시간30분 걸려 오후 2시에 도착해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해 봅니다. 너무 늦게 출발해 몇 군데는 방문을 못했습니다.
경로
주왕산 터미널~대전사~주방천따라~월외매표소~달기폭포~너구마을~상탕~소헌공원~송소고택~청송정원~진보면
대전사에서,
순두부,열정님,터빈님입니다.
주방천따라서
월외외매표소를 통과해 달기폭포쪽으로 갑니다.
달기폭포입니다.
계속해서 올라가 봅니다.
경치 정말 좋습니다.그럼요 국립공원인데....
너구마을 국립공원내에 있는 유일한 마을이라고 합니다. 달기펜션도 있습니다. 겨울에 눈내릴때 가족들과 함께 와보고픈 곳입니다.
그 도로 끝에서 만나는 금은괭이길 탐방로 입구네요. 사실 외씨버선길은 주왕산을 가로질러 이곳으로 내려오계 됐습니다. 우리는 역으로 도로타고 이곳까지 왔습니다.
다시 내려갑니다.
5,6개의 약수탕이 있는데 이중 가장 위쪽에 있는 약수탕입니다.
청송시내에 있는 멋진길
1코스 종점인 소헌공원입니다.
제방도로를 따라가다가 나타난 가풀막재. 밑에서 부터 멜바로 올라왔습니다.징합니다.
신나는 다운길. 그리길진 않습니다.
송소고택
시간상 소망의 돌탑 대신 청송정원을 방문합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꽃들도 절정을 향햐가고 있습니다.
노란색 양귀비네요
객주문학관 아쉽게 오늘은 폐장이라 겉에서만 보았습니다.
저녁은 거하게 . 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첫댓글 사진만 봐도 거기 있는것 같이 아름다운 곳이네요.즐겁게 보았습니다. 안전하게 즐거운 라이딩하고 오세요~^^
네. 비가와 마지날은 건너 뛰었습니다.
주왕산의 멋진 모습을
잠시나마 자전거로 누비며 바라보는
가슴 벅찬 경험을 하게 허락해준
모든 상황들에 감사를...^^
그
맑은 물과
맑은 하늘과
맑은 바람과
맑은 공기들
.
.
.
벅찬 시야들...
함께하신
멋진 분들께...^^
고맙습니다.
멋진 곳이었지요 함께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