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민·관 장애인식 개선교육... 함께 공감! 함께 동행!
[출처] 광주 북구 민·관 장애인식 개선교육... 함께 공감! 함께 동행!|작성자 gjreport
4월18일 오후 3시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서 진행... 북구 김종화 부구청장ㆍ김종훈 무장애북구본부 소장ㆍ최흥규 장애인사랑복지회장 등 참석
광주 북구 민·관 '장애인식 개선교육'이 북구청과 무장애북구만들기시민운동본부 및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공동 주관으로 18일 진행됐다.<사진>
이날 오후 3시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열린 장애인식 개선교육에는 북구 김종화 부구청장, 김종훈 무장애북구만들기시민운동본부 소장, 최흥규 장애인사랑복지회장, 문경양 광주장애인미술협회장, 김미숙 용두지역아동센터장, 이춘석 북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류문현 북구장애인복지회 이사장, 정도연 (사)프리지아 대표이사, 신철인 장애인문화관광지원센터장, 소미영 장애인복지과장, 신은수 복지관리과장, 장정수 인권교육과장, 김효진 여성보육과장, 강선희 노인복지과장, 문선자 복지정책과장, 이정민 아동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했다.
북구의회에서도 정달성 운영위원장, 전미용 행정자치위원장, 정재성 예산결산위원장, 고영임 윤리특별위원장, 이숙희ㆍ 손혜진ㆍ정상용ㆍ 강성훈ㆍ최기영ㆍ김귀성ㆍ황예원 의원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여직임(성폭력 상담원 및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전문가) 강사가 진행했다.
우천 관계로 장애 체험은 취소되었으나, 장애인식개선교육과 동영상 시청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동행할 수 있는 뜻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무장애북구만들기시민운동본부 김종훈 소장은 “장애의 차별과 편견이 사라지고 서로 배려하며 함께 어울리는 지역 사회가 될 수 있게 민·관이 협동하여 북구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함을 추구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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