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와 방학기간이 겹쳤던 유신이에요.
형과 함께 매일매일 즐거운 하루를 계획했는데
엄마는 힘들었어요...ㅜ
1. 서울 키자니아에 다녀왔어요...
체험하려면 기다림의 연속이었지만..
KTX타고 지하철 타고 모험을 다녀왔어요 ^^;
파리바게트 제빵 체험
수의사체험
시리얼카페
식량센터체험 등 다양한 직업체험을 했어요 :)
2. 물놀이
집앞 물놀이장이 개장해서 자주 애용했어요.
3. 계곡나들이
더웠던 날, 집근처 동학사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송사리도 잡았지요...
4. 미니언즈 영화관람
더위를 피해 영화도 봤고...
비록 팝콘을 먹으러 간 것 같지만..
즐거웠으면 된것이겠죠...
5. 레고만들기
이번 방학에는 형아와 함께 레고도 많이 만들었답니다...
제법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6. 키즈카페
2주 동안 키즈카페에서도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에너지를 분출해야..잠을 자기 때문에...
엄마의 빠른 육퇴를 위해 키즈카페도 가야했어요...
7. 선생님께 편지쓰기
솔잎반 선생님께 쓴 편지를 우체국에 가서 직접 보내봤어요~ 새로운 경험이었답니다 :)
8. 화채만들기
마지막으로 과일화채 만들기 방학숙제를 끝내고
내일 유치원에 가기위해 꿈의 나라로 향했어요~
내일이 개학이라 엄마가 더 설레요:)
내일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모두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만나요!
첫댓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여름방학을 누구보다 알차게 지낸 우리 유신이네요! 오래간만에 만나보니 키가 쑥쑥 컸더라구요! 이제는 노랑색 파프리카도 먹는다며 자랑하던 유신이였답니다ㅎㅎ 오늘 하루 즐겁게 지냈지만 또 휴가를 간다니.. 얼른 다음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