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어촌 학자금대출 연체자 채무상환 지원

[21이혜림]

1. 기사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9125800002?section=economy/all 

NH농협은행, 농어촌 학자금대출 연체자 채무상환 지원 | 연합뉴스

2. 기사 요약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한국장학재단과 '초록사다리 신용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초록사다리 신용지원 사업'은 농어촌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에게 잔여 채무액(1인당 최대 200만원 한도)을 지원,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경제적 재기를 돕는 사업이다. NH농협은행은 장학재단에 30억원을 기탁해 3년간 약 3천500명의 채무 조기상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3. 내 생각

초록사다리 신용지원사업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러한 사회적 취약 계층을 지원해주는 사업이 청년들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NH농협은행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 사업들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고, 정부 차원에서 이를 장려하는 움직임 역시 필요할 것이다. 

[21황선주]

농협에서 학자금 대출 연체자 채무상환을 지원한다니 좋은일을 하네요. 말씀대로 어려운 청년들을 돕고 장기적으로는 기업 이미지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21한세희]

이번에 NH농협은행이 한국장학재단과 체결한 MOU는 취지와 지원방식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채무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1 이유림]

초록사다리 신용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농협의 이 사업을 계기로 다른 은행들이 자극을 받아 더욱 더 이런 사업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