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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83차 구왕봉산행
김두순 추천 1 조회 141 17.10.18 16:3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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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18 18:16

    첫댓글 은티마을~지릅티재는 희양산에 이어 2번째 길이다. 어느듯 스산한 바람이 불고 滿山紅葉의 風景도 앙상해진다. 구왕봉 頂上은 寒氣가 느껴져서 下山길에 점심을 한다. 더 늦기전에 이 좋은 名山을 하나라도 더 가야하지 않을까?

  • 작성자 20.10.11 21:57

    희양산 보다 낮다고 만만하게 보다가 오늘 제대로 임자 만났습니다. 오르는 길은 힘에 부쳐 한참을 헤메다가 간신히 정상에 올라, 하산 때는 모든것을 잊고 단풍에 묻혀 기쁨 두배 암벽의 경관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다음 산행지 주왕산이 기다려집니다. 함께한 친구들 감사합니다.

  • 17.10.19 12:22

    몇 번 가 본 산인데라며 갔는더니 난코스가 있어 옛날 같지 않았음을 느끼곤했다. 난코스 오르고 내리는데 고생이 되곤했다. 하지만 완주하고 나니 기분은 좋았다.곱게 물든 단풍 가을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하산 길에 다리에 무리가 오는 듯했다. 무사 산행이라 더욱 기분 좋은 하루였네.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 17.10.19 14:39

    한기를 느끼며 九王峰 오르며서 지난번 희양산 오를때 보지 못한 희양산의 대단한 바위절벽을 보게 되어 더욱 좋앗다. 벌써 붉게 물들기 시작한 가을길을 함께한 친구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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