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위도우체국 집배원 정상협주무관,국회사무 총장 공로장 수상

[선우]

부안 위도우체국 집배원 정상협 주무관, 국회 사무총장 공로장 수상

목숨을 걸고 인당수 겨울 바다를 건너 위도 주민 시신을 뭍으로 운구한 위도우체국 집배원 전상협 주무관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헌신적인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국회 백재현 사무총장으로부터 공로장을 수상했다.

정상협 주무관은 사망한 동네 형인 이모씨 가족이 격포항까지 운구해 달라는 부탁에 고민 끝에 지난 1월 17일 소유한 소형 낚싯배로 위도에서 사망한 이모씨의 시신을 격포항까지 운구해줬다.

부안 위도우체국 집배원 정상협 주무관, 국회 사무총장 공로장 수상

목숨을 걸고 인당수 겨울바다를 건너 위도 주민 시신을 뭍으로 운구한 위도우체국 집배원 전상협 주무관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헌신적인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국회 백재현 사무총장으로부터 공로장을 수상했다.

정상협 주무관은 사망한 동네 형인 이모씨 가족이 격포항까지 운구해 달라는 부탁에 고민 끝에 지난 1월 17일 소유한 소형 낚싯배로 위도에서 사망한 이모씨의 시신을 격포항까지 운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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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축하 합니다. 도서생활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투철한 애향정신으로 수상을 하셨네요
이러한 정신을 계속 이어 받아 후배들에게
가르침을 주도록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