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궁금한게 많아서 질문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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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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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고기를 숙성해서 굽기도 하나여? 숙성을 안하면 대체로 어떤 간을 하고 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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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릴러와 오븐에 굽는 방법 중 차이점이 무엇이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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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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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고기의 숙정은 일반적으로 소를 도축하고 사후 강직상태를(사람이 죽으면 몸이 뻣뻣해지죠)지나 부드러워질때까지만으로도 숙성은 충분하고 그시점의 육질이 좋다는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고로 따로 숙성을 하실필요는 없다 이구요 스테이크는 소금 만으로 간을 하는것이 가장 고기의 맛을 즐길수있는 방법이라 생각되구요 후를 왜 안넣느냐? 후추는 예전에 장기간 보관이 어려워 고기의 향과 맛이 변질되었을때 그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제는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는것이 정설처럼 받아지고 있지요...고기를 굽기전에 소금 후추를 하시고요 굽는중간에 그리고 손님에게 서브되기 바로전에
마지막으로 간을 합니다..여기서중요한것은 소금과 후추의 선택인데 소금은 우리나의 전남 신안소금 정말 맛좋습니다 세계최고라고 해도 될정도 이구요 후추는 통후추를 부셔서 쓰시는게 좋은데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특히 숯불에 구울때는 숯불에의해서 후추의 향이 더욱 증폭되므로 조금만 쓰시구요 저의경우 후추는 흰후추70% 검은후추30를 섞어서 습니다 이유는 검은후추가 육류와는 잘어울리나 사용시 고기가 검게 보이고 향이 강합니다 흰후추보다 그래서 섞어쓰구요
펜프라이와 숯불의 차이는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것은 펜프라이가 좋구요(고기를 구우면 나오는 육즙을 간직한체 조리되어서이구요) 숯불은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이 숯불에떨어져 그로 발생하는 향이 고기에 베어 특유의 향을 가지게 됩니다..한국인은 주로 숯불에구워먹는것을 선호합니다
첫댓글 고기의 숙정은 일반적으로 소를 도축하고 사후 강직상태를(사람이 죽으면 몸이 뻣뻣해지죠)지나 부드러워질때까지만으로도 숙성은 충분하고 그시점의 육질이 좋다는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고로 따로 숙성을 하실필요는 없다 이구요 스테이크는 소금 만으로 간을 하는것이 가장 고기의 맛을 즐길수있는 방법이라 생각되구요 후를 왜 안넣느냐? 후추는 예전에 장기간 보관이 어려워 고기의 향과 맛이 변질되었을때 그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제는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는것이 정설처럼 받아지고 있지요...고기를 굽기전에 소금 후추를 하시고요 굽는중간에 그리고 손님에게 서브되기 바로전에
마지막으로 간을 합니다..여기서중요한것은 소금과 후추의 선택인데 소금은 우리나의 전남 신안소금 정말 맛좋습니다 세계최고라고 해도 될정도 이구요 후추는 통후추를 부셔서 쓰시는게 좋은데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특히 숯불에 구울때는 숯불에의해서 후추의 향이 더욱 증폭되므로 조금만 쓰시구요 저의경우 후추는 흰후추70% 검은후추30를 섞어서 습니다 이유는 검은후추가 육류와는 잘어울리나 사용시 고기가 검게 보이고 향이 강합니다 흰후추보다 그래서 섞어쓰구요
펜프라이와 숯불의 차이는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것은 펜프라이가 좋구요(고기를 구우면 나오는 육즙을 간직한체 조리되어서이구요) 숯불은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이 숯불에떨어져 그로 발생하는 향이 고기에 베어 특유의 향을 가지게 됩니다..한국인은 주로 숯불에구워먹는것을 선호합니다
오븐에 고기를 조리하는 방법은 주로 덩어리채 조리할때 주로 사용하는것인데요 로스팅시에는 굽고난후 휴지시간을 꼭지켜주셔야 고기의 맛을 잘 살릴수있구요 조리시 오븐에 야채냐 향채료를 깔아주어서 독특한 향을 가미할수도있습니다
님 정말 똑똑하시네요~답변 감사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