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416만원 (환경부와 지자체)노후 경유자동차 무료 LPG 차량개조

[민들레*]

   <오래된 경유차량  무료LPG개조>

   개인 분담금 없이 무료 LPG개조 지원함(본사지원)

*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정부(환경부)와 각 시, 도(지자체)가 각각 50%씩의 예산으로

   시행중인 환경 개선사업으로써 선착순 집행됩니다. 

   각 시, 都 마다 정부의 예산이 책정이 되어있어 예산이 다 쓰여지면 LPG로 개조를 하고 싶으셔도 하실수가

   없습니다.

   내년예산이 나올때까지 기다리셨다가 하셔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올 2010년 예산집행으로 시작합니다...서두르십시오.

                연락바랍니다. :  070-8251-9095 //011-9980-9095

                    http://cafe.naver.com/eslee0321

                   < H & E : 수도권 공식사업대행업체 >

도, 내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위해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제도 전면실시

2009년 12월 20일 (일) 16:24:45

김양수 기자 kimys@kihoilbo.co.kr

경기도가 내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제도를 전면 실시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가 지난 2006년부터 검토해 온 ‘수도권 내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제도가 내년 6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최초 등록일이 2005년 12월 31일 이전 자동차로, 최초 등록일부터 7년이 경과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가 의무 대상에 포함된다.

의무 대상 자동차 소유자는 해당 차량을 저공해 조치명령을 받은 날부터 6개월 안에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LPG 개조, 조기 폐차 등의 조치를 취하거나 그린터보 장착 등 자가 정비를 통해 배출가스 기준을 10% 이하로 맞춰야 한다.

저공해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될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1차 경고 후 한 번 걸릴 때마다 20만 원씩, 최대 200만 원까지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도는 이를 위해 내년 초까지 운행 제한 자동차의 범위와 시행 지역 및 시기 등을 담은 관련 조례를 제정한 뒤 홍보기간을 거쳐 내년 5~6월께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운행 제한 지역은 서울·인천 전역과 수원시 등 도내 대기관리권역 내 24개 시 지역으로, 이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도 관계자는 “현재 매연 여과장치비와 저공해 엔진 개조비 등을 최고 95%까지 지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여과장치를 달지 않는 차량이 있다”며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공해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지자체의 지원이 부족해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이 많아 타 지역의 자동차는 단속 대상에서 유보하고 우선적으로 수도권 거주 챠랑에 한해 운행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내에는 운행 제한에 해당되는 경유차가 모두 2만7천여 대에 이르며 수도권 전체에는 5만9천여 대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