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국이 초고속시대 기찻길 따라 내 집 마련 지금이 기회다.
대한민국 미래 철도망으로 전국을 지금의 2배로 기찻길을 확 뚫어버린다.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저탄소녹색 국가교통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진 데다 거대 지역 단위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 철도투자를 늘리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수립이 추진돼 왔다. 광역경제권 개발 및 초 광역권 개발권 구상 등 새로운 국토이용계획 수립에 따른 변화상도 반영해야 했고, 철도망은 국가균형발전 인구분산정책에 지역간 불균형을 2015년 후 완전히 해소할 것으로 생각한다.
지방의 미분양아파트역시 2015년 후 안정적인추세로 흘러갈 것으로 본다. 2011년부터 은퇴시대 712만명과 60세 환갑을 맞는 사람들까지 합류하고 국가산업단지나 세종시, 새만금 국가국책사업에 젊은 사람들이 이주할 것으로 생각되며, 공공기관역시 모두 이전을 하기 때문에 지방 20%~50% 세일 아파트는 모두 사라지고 가격역시 상승폭을 기대할 수 있겠다. 그래서 지금이 내 집 마련기회다. 저평가지역 거품 없는 주택을 마련하는 것이 미래 큰 손실 없이 안정적인 내 집 마련이 될 수 있겠다.
현재 수도권아파트 가격 하락세를 멈추고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일부 매도자가 호가를 높이며 가격이 상승한 지역도 눈에 띄었다. 하지만 중대형 평수는 상승폭이 둔화되고 매매시장이 아직 미미한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평수는 급매물이 소진되고 거품이 없는 아파트는 소진되었지만 그러나 수도권아파트 아직까지는 조심스럽게 접근할 부분이다. 특히 중대형아파트는 지금도 거품이 많이 남아 있어 신중을 기해야할 것이다. 은퇴시대 너의 집 몇 평이니, 너 어디사니,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래를 꿰뚫어 보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보고 저평가주택마련이 지금이 찬스다.
새만금 개발 연계 서해안 철도 대폭 확충 익산~여수 포항~삼척 등 기존선 고속화 국고 59조원 포함 총 88조원 사업비 투입 이번 계획안의 뼈대라 할 수 있는 고속철 간선망을 살펴보면 ktx 연계운행을 위한 기존선 개량 및 고속화 사업으로, 전라선 익산~여수 복선전철 (187km) 경전선 삼랑진~진주 복전철 (96km) 동해남선 신경주~포항 경춘선 금곡~춘천 복선전철 (64km) 중안선 덕소~원주 복선전철 (90km) 장항선 신창~대야 복선전철 (122km)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 (166km)는 속도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존선 고속화사업이 진행된다.
광명역과 연계되는 서해선 복선전철 (98km)과 원주~강능 복선전철 (111km) 수서~용문 복선전철 (44km)도 고도화 노선으로 건설되며, 춘천~속초 복선전철 (92km) 남부내륙선 (186km)은 민간투자 등 재원 학보를 봐가며 추친 시기를 결정한다. 철도망은 지역발전 축과도 부합 되도록 짜여있다. 수도권은 주거 및 산업문화 재생과 서해안 강원 동반 성장을 위해 대곡~소사~원시 복선전철 (43km) 월곳~판교~여주~원주 복선전철 (115km)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35km)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141km) 사업을 한다.
강원권은 춘천 강능 원주의 3각 발전축 활성화를 위해 춘천~속초 복선전철 (92km) 원주~강능 복선전철 (111km)을 착수하고 강능~제진 속초 단선전철 (66km) 용문~춘천 복선전철 (49km)도 추가 검토한다는 것이다. 충청권은 서해안 복선전철 장항선~신창~대야~천안~조치원~청주공항 충청권 광역철도 (계룡~대전~청주공항) 충북선 조치원~봉양 고속화 개량으로 서해안과 첨단과학기술, 문화, 관광, 생태, 중심의 내륙간 동반 성장을 유도한다. 호남권은 새만금, 광역권 등 지역발전 동력을 잇기 위해 군산선 익산~대야 복선전철 전라선 익산~여수 보성~임성리 광주송정~순천 전주~김천 대구경북 노선으로는 중앙선 도담~영천~신경주 동해선 포항~삼척 동해남부선 울산~신경주 대구선 동대구~영천 삼량주~진주 부산~울산 부전~마산 전국을 철도망으로 국축할 것이다.
기존 공사 중인 일반 철도는 경춘선 복선전철, 전라선 복선전철 등 총 15개 노선, 671km구간에 대해 2015년까지 원주~강능 복선전철,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등 총 20개 노선 897km 구간은 2010년까지 각각 완공될 예정이다. 경전선 보성~임성리 철도 건설 등 2개 노선은 계속 진행된다. 신규일반철도의 경우 수서~용문 복선전철, 인천공항철도 활성화 등 11개 노선, 382.5km구간이 2011~2015년 (전반기)에 개시되고 이어서 춘천~속초 복선전철 남부내륙선 등 9개 노선 471.8km구간은 2016~2020년 (후반기 착수된다.)
특히 수색~시흥 고속선, 새만금~대야 복선전철, 춘천~광주 송정, 전주~김천 구미, 용문~춘천, 인주 합덛~안흥 등 13개 노선, 760km 구간은 2020년 이후 개시되는 추가 검토 대상사업으로 정해졌다. 이 밖에 철도화물 수송능력 증대를 위해 태백선 제천~쌍용 복선전철, 중앙선 제천~도담 복선전철 영동선 동백산~도계 철도 이설, 포승~평택 철도 건설 사업도 진행된다.
(국토부출처) 이 같은 철도망을 구축하는데 내년부터 2020년까지 국고 59조원을 포함해 총 88조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철도투자비율을 2012년부터 50%로 높이고 기계화 자동화로 최대 20%의 사업비를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민자를 적극 유치하고, 원유 및 석유류 제품 수입부과금 활용, 토지은행제도 도입을 통한 용지 확보 등 다각적인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이런 상황으로 볼 때 거품이 많은 수도권주택을 선호할 것이 아니다 요즘 전세역시 3억짜리가 잠만자면 6억이 되는 전세입주 보다 기찻길 따라 지방저평가주택을 찾아 적은 돈을 투자 내 집 마련이 장기적면에서 볼 때 합리적이다. 철길 따라 자신의 직장과 가까운 곳을 찾아 내 집 마련은 거품 없는 주택을 마련할 기회가 지금이라는 것이다. 기찻길 따라 저평가주택은 20%~50% 싼 아파트가 많다. 그러나 2012~2013년 후 부터는 저평가주택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필자는 수도권부동산 하락을 주장하는 이유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거품이 많은 부동산은 언젠가 거품이 꺼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금, 토요일 주산지 주왕산 산행을 했다. 45명 전원이 수도권 사람들이다. 박사, 교수 CEO 부동산전문가 나름대로 사회에서 활동이 많은 사람들이다. 부동산시장조사결과 약 45명 중 40명은 필자와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수도권 부동산값이 폭등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폭락을 원하지도 않는다. 다만 시장상황을 볼 때 수도권부동산은 상승보다는 2015년 후 하락이 많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는 것이다. 이미 강남빌딩들은 30%~50% 급매물도 소화되지 않는다. 대기업도 수도권부동산을 정리하는 마당에 수도권을 고집하지 말고, 기찻길 따라 내 집 마련은 빚 없는 아파트 저평가지역 철길 따라 인감도장을 찍고 부자아빠 부자엄마가 되어 행복한 가정경영이 되기바란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