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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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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원 사랑방 대구 세천지구 아파트 분양을 바라보는 제의 개인 견해입니다
뱃살난감(대구) 추천 2 조회 5,687 14.08.23 16:2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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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8.23 17:02

    전 업계종사자는 아니지만 수십년째 아파트에 사는 실수요자로서 재난구조대님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모델하우스만 보면 누구나 살고싶을 겁니다.
    요즘 지방의 아파트 값이 너무 오릅니다. 그 점도 잘 봐야 할듯합니다...

  • 작성자 14.08.23 17:02

    공감합니다.
    건설업에 계신분이라면 잘아시겠지요..실제와는 좀 다르다는 이야길 들은바 있습니다.저도 신규분양받아서 들어가본적은 없거든요..
    저역시 단독주택이나 귀촌주택을 원하고있습니다. 좀더 나이가 들면 시도해볼생각입니다. 장소도 생각해 두었는데료..경북성주의 대가천이나 포천면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시에 집을 팔면 거기 큰평수로 하나정도는 사겠더군요..
    거기 전원주택들이 많고 참외산지라 사람들이 돈이 많은지..일반 군 지역치곤 시설도 좋더군요..
    제 꿈입니다..정년후 갈려구요.ㅋㅋ
    아직은 애들 교육땜에..좀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 14.08.24 13:19

    공감합니다

  • 공단에서 나오는 미세 분진... 관과할수 없음을 안산에 살고있는 저로서 미리 알려 드립니다.... 30번 451국도... 이 도로들의 용도는 공단에서 나오는 물품을 운반하는 트럭들이 다니는 도로로 보입니다.그런 도로 근처는 가급적 피하시기 바랍니다.
    도로에서 나오는 매연과 분진도 무시 못하지만... 공단 납품용 화학물질이 누출된다면.... 끔찍 하겠지요....;

  • 작성자 14.08.23 18:11

    공감합니다 트럭같은 경유차매연에서 나오는 중금속에의해 경유차운전자의 발암률이 더높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공단전체의 분진에 포함된 발암물질과 중금속들...결코 간과해서는 안돼죠

  • 하자도 하자지만... 전 새집증후군이 더 걱정입니다. 요즘 시멘트, 본드, 페인트,싱크대.. 정말 새로지은 집 가보면 눈도따갑고 피부도 얼얼하던데요.. 집 밖 공단도 문제겠지만, 집 내부의 적도 무시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새집 일부러 3년정도 세 주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던걸요..

  • 작성자 14.08.23 20:54

    저야 각종 유독물에 심하게 노출된 환경에서 직장다니니 그런거 개의치 않습니다만 아이들은...백프로 아토피가 올거 같습니다

  • 작성자 14.08.23 20:55

    @뱃살난감(대구) 공단지역~일반인들 생각이상으로 오염이 심하고 그영향은 아이들에겐 즉각적으로~어른들에겐 늙어서 영향을 주겠지요

  • @뱃살난감(대구) 제가, 90년대에 새로 지은 집으로 이사간 후 아토피가 생긴 사람입니다. 그당시엔 생소한 질병이라 모르고 계속 살았지요.. 스테로이드 바르고먹으면서요. ㅜ.ㅜ 저희 부모님.. 후에 땅을 치셨습니다. 장복하던 스테로이드 끊으면서 정말 엄청난... 다시 생각하고싶지 않은 경험을 했거든요.. 아이들 생각하셔서.. 아이들 엄마께서 참아주시면 좋겠어요. 아토피.. 그 참을수 없는 가려움과 갈라지는 피부, 진물.. ㅜ.ㅜ 괜찮으면 다행이지만, 저처럼 아닐수도있으니.. 한번 더 생각 해 주시길요...

  • 14.08.24 13:20

    공감합니다

  • 14.08.23 19:27

    저같으면 절대로 안갑니다.
    지역도 지역이지만.
    요즘 짓는 아파트는 내장재가 의심스러워서요.
    이명박시대부터 환경부가 나서서
    일본의 건축폐자재 들여와 국내 건축물과 도로포장에 쓰고 2011년 후쿠시마 사고 이후에도
    수입중단은 커녕 오히려 수입이 더 늘어났어요.
    저 대구 사는 오십대 아지매입니다.
    부인께 여기 댓글 보여주세요.
    모델하우스의 화려해보이는 겉모양이 아니라
    실제 사는 아파트의 내장재가 중요하고,
    주위 환경이 더 중요하다구요.
    거기 발암지역이예요. 앞으로 더 심해집니다.

  • 작성자 14.08.23 20:52

    ㅎㅎ 저역시 동감입니다 발암물질만 조사했지만 분류안된 화학물질 유입도 무시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 14.08.24 13:20

    공감합니다

  • 14.08.24 16:01

    전국 갑상선질환 발병률 최고수준의 여수 입니다..참고하세요..

  • 14.08.23 23:22

    성서공단 옆에 집을 살 생각을 하시다니 마치 고리원전이랑 가까운 철마신도시에 집을 사는것과 같은 얘기로 보입니다.

  • 14.08.24 00:09

    반갑습니다. 저도 부산삽니다. 가이거 카운터 찍으면 일본 오사까, 나고야 보다 부산이 수치는 더 높다는 것...^^ 그럴줄 몰랐는뎅...

  • 14.08.24 08:45

    @Paul(부산) 네 반갑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24 01:05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24 01:09

    예^^칠곡은 그나마 대구시내로 부터 외지인지라 인기도 없고 집값도 저렴했는데 근래 몇년간 집값이 너무 올랐습니다 대구시내요지는 거의 서울 강북수준에 근접했구요 집값이 미쳐 날뛰고 있어요^^

  • 대박 전문가적인 분석.. 완전 인정합니다..

    아 근데 사모님께서 뱃살난감님의 논리적인 자료에 근거한 설득에도 고집을 굽히지 않으셨다니!!!!!!

    평소 뱃살난감님께서 사모님 세뇌신공을 게을리 하신듯 싶군요.. -_-
    끊임없이 세뇌해야 합니다..
    드라마 한 장면이 넘어가는 순간에 캐치하는 단서 조차도 세뇌의 소재로 삼아야 합죠..

    (프레퍼는 포기하지 않는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 14.08.24 06:25

    상당히 근거있는 분석입니다. 논리적이고요. 그치만 태클입니다. 근거없이 감정만으로 태클태클태클태클태클태클태클태클!! 뱃살님이니까 태클태클태클태클!! 날 태워죽일라카니까 태클태클태클태클!!! 태클 걸었다고 또 당하겠지? 그러니까 당하기전에 미리 태클태클태클태클태클태클태클태클태클태클태클태클!!! 아... 시원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아...점점 바보캐릭터되어가는것 같네...ㅠㅠ)

  • 작성자 14.08.24 10:06

    님 신고요

    스티커
  • 14.08.24 15:11

    @뱃살난감(대구) 에~ 좋으면서...ㅋㅋㅋ

  • 14.08.24 06:57

    위치상 불가 합니다 2군데 방향은 공단을 끼고 있어...우범 지대 이며. 예전 매립장ㅇ근처네요

  • 대전에 살때 대전 1,2공단과 2.5Km 정도 되는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날씨가 흐리날에는 이상한 냄새가 풍깁니다. 심한것은 아니지만 공단에 가보면 풍기는 불쾌한 냄새에지요....

  • 14.08.24 13:20

    울산도 그러합니다 ㅎ

  • 14.08.24 14:30

    일반적으로 얘기나 판단을 할때 남자는 논리와 해결을 최우선으로 여자는 감성과 기분을 우선한다죠^^ 사실 남자도 어느정도 그런면이 있고ㅎ 싸우시기보다는 차라리 뇌물을? 바치고 시간을 끌면서 차차 잊게 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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