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23/24] 로시뇰, 피셔, 노르디카 일부모델

[김유식]

2023S년 3월 시가 고원의 야케부야마 스키장에서 열린 스키 시승 이벤트에 참가했습니다.

매년 2월경부터 다양한 스키장에서 다음 시즌 스키모델의 시승이 열립니다. 시승 이벤트에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스키를 찾기 위해 다양한 스키에서 스키를 탔다.

스키는 길이 차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똑같아 보이지만 제조사, 모델, 등급에 따라 승차감(슬라이드)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스키 교체를 계획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스키를 타는 것이 매우 즐겁습니다.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시험 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시승 이벤트의 경우 먼저 등록하고 참가비(일부는 무료)를 지불하고, 타고 싶은 스키를 선택하고 부츠 크기에 따라 바인딩을 조정하고 스키를 타러 갑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사용해보실 수 있도록 1~2시간 정도 시승한 후 반납해 드립니다.

이번에는 야케부야마의 '가라마츠 코스'라는 중간 경사면의 슬로프에서 스키를 탔습니다.

스키를 시험해 보기에 좋은 경사라고 생각합니다.

[23/24] 로시뇰 히어로마스터 ST 165cm / R13

빨간색 로고는 흰색 배경에 빛납니다.

이 스키는 동 브랜드의 SUPERVILAGE보다 경쟁 스키에 더 가깝게 배치됩니다. 스키를 약간 기울이는 것만으로 엣지가 눈 표면을 단단히 물고 날카로운 작은 회전을하고, 비틀 거리며 미끄러지려고해도 가장자리가 눈 표면에서 떨어지지 않고 쉽게 미끄러지지 않거나 오히려 크로스오버가되는 스키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스키에서 원하는대로 미끄러지기 위해서는 많은 기술 (다리 앞)과 다리 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스킹중 주의가 산만해지면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하이 클립 타이어로 까다로운 핸들링을 가진 스포츠카와 같습니다. 나는 실력탓에 하루 종일 스키를 탈 수없는 꽤 힘든 스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눈 표면이 더 단단했다면 (나에게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느꼈을 것입니다. (행사 당일은 약간 느슨해진 부드러운 상태였습니다)

[23/24] 피셔 THE CORVE M/O-PLATE　171cm／R15.5

CORVE에는 플레이트가 다른 두 가지 모델이 있으며 M / O 플레이트는 제가 테스트 한 모델이었습니다. 

모델 CORVE는 같은 FICSHER의 "RC4"에 가려진 것 같지만,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있는 것 같고 꽤 좋은 것 같습니다. 슬라이딩하면 165cm 작은 회전처럼 가볍게 회전하는 느낌이 아니라 차분하고 가벼운 조작감이 느껴집니다.

스키 센터넓이 70mm로 약간 두껍다는 사실과 관련이있을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인상은 없지만 오히려 원하는대로 미끄러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롱턴 ~ 미들턴에서 유연하게 사용됩니다. 나는 숏턴으로도 다룰 수 있었고 어떤 조건에서도 슬로프에서 스키를 탈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더 많이 미끄러질수록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23/24] 노르디카 DOBERMANN SLR DC RACEPLATE　165cm／R13

Doberman이라는 용감한 이름의 스키이지만 다른 테스트 러너들에게 호평을 받은 스키입니다.

숏턴용 스키이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지만, 작은 숏턴용 스키처럼 보이지 않는 잔잔한 슬라이딩을 할 수 있으며, 턴을 조작하기 쉬웠습니다. 중간 ~ 큰 원에서 스키를 즐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약간 느슨하거나 거친 눈 표면에서 큰 어려움없이 스키를 탈 수 있습니다.

나는 이전 모델 Doberman SLR에서 한 번 조금 미끄러졌지만 그 당시에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새 모델은 타기가 훨씬 쉬운 것 같습니다. 스키 구매를 생각하고 있었다면 이것도 꽤 유력한 후보로 보이는 스키였습니다.

그런데 매니저는 "하루 종일 스키를 타면 피곤해 보이지 않나요? 라는 물음에 나는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이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느끼기 때문에 흥미로운 스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