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 대학명 | 특징 |
상 | 가천대 |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으로 수능과 같은 구성으로 출제되어 문제에 대한 낯선 느낌은 없음. 문학 중심의 지문 구성. |
고려대 |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으로 수능 구성과 같음. 중세 문법과 현대 문법이 복합적으로 출제, 독서 중심의 지문 구성. | |
서경대 | 기존의 어휘 문제 유형이 있으나 대체로 교과 적성으로 구성되어 있음. 시각적 자료를 이용하는 자료 해석 문제가 특징적임. | |
수원대 | 수능형의 화법, 작문의 구성은 없어 문법의 비중이 높음. 독서(75%)가 문학(25%)보다 지문 구성이 높음. | |
중
| 성결대 | 문학 비중이 높은 구성으로 화법과 작문의 단순한 문제도 출제됨. 독서는 비교적 짧은 지문으로서 1문항짜리 유형도 출제됨. |
을지대 | 수능과 같은 구성. 어휘에서 표준어 구별 문제 출제됨. 문학보다 독서 지문이 많고 지문이 비교적 짧음. | |
한국 산기대 | 수능과 같은 구성. 독서 지문의 길이가 길어 심리적인 난이도가 높을 것이나 문제 난이도는 평이함. 문학은 시와 소설 중심으로 출제됨. | |
한신대 | 화법, 작문, 문법 그리고 독서와 문학으로 수능과 비슷한 유형이나 화법과 작문은 단순한 유형임. 독서 지문의 내용이 다소 어려운 편. | |
한성대 | 화법과 작문은 출제 안 됨. 독서와 문학 지문의 난이도와 문제 난이도는 평이함. 문법을 중심으로 어휘 문제가 첨가되어 있음. | |
하 | 삼육대 | 화법과 작문은 출제 안 됨. 독서와 문학 지문의 난이도와 문제 난이도는 평이함. 문법을 중심으로 어휘 문제가 첨가되어 있음. |
평택대 | 화법, 작문, 문법 그리고 독서와 문학으로 수능과 비슷한 유형이나 화법과 작문은 단순한 유형임. 독서 지문의 내용이 다소 어려운 편. |
#. 평택대, 한성대의 경우 세부요강 미발표이나 과거 출제방향을 참조하여 예상함.
#. 출제경향분석은 과거 기출문제, 최근모의고사, 출제방향변화의 흐름 등을 고려함.
금년도 대학별 적성모의고사 실시하면 분석하여 다시 업데이트할 예정임.
2019학년도 적성고사 국어 유형별 학습법
대학 | 특징 및 대비법 |
화법, 작문 | 수능을 대비하면서 비교적 많이 연습이 되어 있으나 실수로 인해 자칫 점수를 잃을 수 있는 부분이다. 우선 화법의 경우는 대화 맥락 속에서 그 발화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작문은 문항을 잘 읽어서 개요와 자료의 관계를 잘 이해해야 한다. 이와 함께 고쳐쓰기 문제도 제대로 준비해 두어야 한다. 고쳐쓰기는 문장에 대한 문법적 이해가 필요하므로 문법과 같이 학습하면 효과적이다. |
어휘 | 어휘 부분에서 공부해야 할 부분은 크게 사자성어, 문맥에 따른 어휘 의미 이해, 한자어, 고유어 등이다. 고득점을 바라고 있다면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사자성어의 경우는 기출을 중심으로 유사한 의미의 것들을 정리해 놓아야 한다. 그리고 문맥에 따른 어휘의 의미를 이해하는 문제는 단독 문제로 출제되기보다는 한 지문 아래에 달리는 문제의 형식으로 다양한 방법이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 가령, 유의어, 한자어 혹은 반의어 등 문맥에서 이해한 의미를 바탕으로 그것들을 물어볼 수가 있다. 특히 한자어의 경우는 한자어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한자어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으로 해서 대비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편 고유어는 소수의 학교에서 물어보지만 생소한 것들이어서 많이 알고 있으면 유리하다. 이 또한 문학 작품과 기출 문제 등을 중심으로 정리해 놓으면 좋다. |
어법 | 어법 부분에서 우선적으로 공략해야 할 부분은 문법에서는 파생어-합성어와 겹문장 그리고 높임법이다. 그리고 맞춤법에서는 띄어쓰기와 사이시옷의 표기이다. 이와 더불어 표준 발음법에서는 음운 변동과 겹받침의 발음에 대한 것이다. 먼저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한 후 기출 문제를 통해 자신이 이해한 것을 확인하는 순서로 대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기본적인 개념이 잘 정리가 되었다면 두세 가지의 개념들을 같이 묶어 하나의 현상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독서 | 독서는 시간 배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독서는 글의 전개 방식과 세부정보를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얼마나 글을 효율적으로 읽어내는가가 중요하다. 평소에 독서 지문을 읽고 글의 형식에 대해 살펴보는 연습을 한다면 시간적인 압박을 덜 받을 수 있다. |
문학 | 문학도 독서와 마찬가지로 대체로 작품의 형식에 대한 문제와 내용에 대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문학사적 의미나 장르적 특성에 대한 문제도 출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문학은 기출 작품이 다시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5년간이나 3년간 기출 작품을 우선적으로 정리해야 하고 교과서와 EBS 교재에 실려 있는 작품도 주제나 줄거리를 중심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