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맞물려 서울대에서도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군대에서 수능을 준비하는 ‘군수(軍+N수)’가 또 다른 대입 루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들이 모여 있는 온라인 카페에서는 “아들이 서울에 있는 의대에 들어갔다”는 ‘군수 성공담’이 인기를 끈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 응시자 가운데 N수생 등 졸업생은 전체의 35.3%로 28년 만에 최대 규모였다. 최근 서울대에선 입학 첫 주에 신입생 119명이 휴학을 신청하면서 의대 진학에 도전하기 위한 휴학이 대부분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입시업계에선 이처럼 N수생 비중이 늘어나며 군수생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단 다니던 대학을 휴학한 뒤 군대에 가서 다시 수능 준비를 하는 반수의 형태, 또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군대에 먼저 간 뒤 수능 공부를 하는 방식으로 대학 합격증을 받는 새내기가 늘고 있다는 이야기다.
한남들 지들이 안 해놓고 군대 힘들다고 징징대는 거 애같음 노력을 해라 저 사람을 봐라 의대를 가는데 지는 군대 가서 힘들다고 넘넘 고생햇다고~~ 징징대는 거 꼴불견 남자들 개꿀 빠는 거 부럽다~ 군대에서 돈 받고 공부하라고 밥 차려주고 의대 가는 거 ㄹㅇ 개꿀 빠는 인생이 아님 머임? ㅋㅋ
첫댓글 에휴 의사공화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 살판났네 이러면서 무슨 군대 간다고 찡찡댐? 의사 되면 돈은 돈대로 쳐 받고 지 맘에 안들면 환자 버리고 휴가가기 개꿀~
뭐가 뭔 얘기야?.. 남자들 군대 가서 의대 합격한다는 거 비꼬는 건데? 서울대 신입생도 100명넘게 휴학하고 의대 준비한다는 얘기 그대로 쓴 건데
군대 가서 군훈련 안 받고 엔수나 해서 의사 되고 의사 되면 환자 버리고 징징거리기나 한다고 한심하다고 하는 것 같아
맞음~
아냐 우린 걍 남자가 싫은 거임!
아 개웃기다
개웃갸
ㅋㅋㅋ존나웃겨ㅠ
와우...
한남들 지들이 안 해놓고 군대 힘들다고 징징대는 거 애같음 노력을 해라 저 사람을 봐라 의대를 가는데 지는 군대 가서 힘들다고 넘넘 고생햇다고~~ 징징대는 거 꼴불견 남자들 개꿀 빠는 거 부럽다~ 군대에서 돈 받고 공부하라고 밥 차려주고 의대 가는 거 ㄹㅇ 개꿀 빠는 인생이 아님 머임? ㅋㅋ
ㅋㅋ 존~나 놀러 가네
공부도 하고 핸드폰으로 할 거 다 하고 놀 거 다 놀면 그놈의 나라는 언제 지키십니까
확실히 옛날 군대랑 다르군아
합법적 인생 리프레시 기간 아님? ㅈㄴ부럽다 나도 보내달라고 n년째 외쳤는데 기간 지났다고
군대 힘들다며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내 주변에도 휴대폰 허가된 시점 그 쯤부터해서 그냥…. 가서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ㅋㅋ시험 준비하거나 아님 돈 모아서 군휴학 한 김에 제대하고 해외여행다녀오는 기회로 쓰던데 ㅋㅋ
군캉스군캉스 신나는노래
근데 십수년전에도 군대에서 시험준비하는애들 많았음 특히 말년에는 군생활 널널해서
내 아는 애도 걍 맨날 밖이던데 개꿀빰
남자들 저렇게 살기 쉬운 세상에서 취업 안된다고 난리치는거였음?
군대 ㄹㅇ 남자한테 돈주면서 사회 나갈 준비하게 도와주는 기숙사임
부럽다 나도 가서 건강해지고 돈벌래
걍 재수학원이네
나도 군대가고싶다..
군대에서 전문직 시험 ㅈㄴ 준비함ㅋㅋㅋㅋ
뭐여..;
나도 군대 보내줘라
한남들 공군가면 상대적으로 편해서 전문직 준비 많이함
내주변 특히 공군 카투사 많이 가더라 전문직 편입 의대 셋중 하나 하려고
나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