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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data-ke-size="size18">며칠 전에도 꿈에 나온것 같은데</span></p><p><span data-ke-size="size18">헤어진 아내가 잠깐 왔다가 간듯한데, 못내 아쉬움이 너무 많아서</span></p><p><span data-ke-size="size18">`다시 돌아오라'는 내용의 문자를 쓰고는 보내지 못하고 흐느껴 운다.</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불현듯, 마음속으로 "아관파천~! 아관파천~!!" 다금히 외치고 있다.</span></p><p><span data-ke-size="size18">아관파천 - 고종황제가 친일세력을 피해 러시아 공관으로 서둘러 옮긴 사건</span></p><p><span data-ke-size="size18">음 11. 19</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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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풀이추적방
1033회 (목) 흐느끼다. 아관파천
바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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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2
22.09.16 15:3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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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관파천
1896. 2. 11 ~
다음해 2. 25
흐느껴 플챙기세요.
좋은꿈 잘보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피난
러시아 7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