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는 어려워~

[푸른나무]

나이가 마흔이 넘었지만 여태 옷맞춰입기가 힘든지 모르겠어요. 어지간하면 위,아래 같은세트로 사입네요.
바지는 블랙이나 청바지로 튀지않는 무난한거에 윗도리도 파스텔이나 흰색위주로 입게 되네요.
준일님의 알록달록의상들이 이뻐보여 초록색 원피스를 샀는데 딸이 브로콜리같다며 뭐라하네요. 내만족이다하고 입으려고요.^^
준일님 활동했을때 어머님이 코디해주셨다고 하는데 그런 감각은 저에겐 욕심인가봐요...

[보고픈 준일님]

브로콜리 ㅋㅋ
저희아들도 초록 초록하면 무조건 브로콜리에 비유를 해요 ~

[마리모마리모]

준일님 덕분에 회원님들이 패셔너블해지네요 😚😚

[희란]

제가 젤 조아하는 새깅 초록색이어여 젤 잘어울리는 색이기두 하구여 초록 초록옷 많아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