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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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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수상 저기요~~ 약사님은 무얼 드세요~~?
마론 추천 1 조회 363 22.05.19 13:4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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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5.19 13:50

    첫댓글 홈쇼핑에 나오는 건강보조식품들을
    보면서 늘 생각했던 것입니다.

    참,, 사람들이 헷갈리고도 남겠구나!

    '뭐 다 좋다는데 뭘 먹어야 되는거야? '

    ' 먹어도 되는거야?' 등등 ^^

  • 22.05.19 14:15

    저는 삐콤씨 두 알만 먹고 있습니다.
    저 많은 걸 다 먹어야 하는게 맞나요?
    어마어마한 양이네요.
    약 공포증이 있심다.
    아파도 잘 안 먹어요.ㅎㅎ
    밥이 보약이다 하고 살았습니다.

  • 작성자 22.05.21 09:55

    다 드시긴요?
    아니라니깐요!!

    물론 저는 요 근자 10여년 이래 삐콤씨를
    먹어 본 적은 없어요! 그니깐 사람마다 다
    다를수 밖에 없는게 이런 것이지요.

    헌데, 밥이 왜? 보약이 못되는지를 설명한
    이유입니다.

  • 22.05.19 14:41

    마론님은 영양제만 드시는군요

    나는 혈압약 콜레스테롤약 동맥경화약 당뇨약 비타민 디 비타민 비 등 6개의 약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이나이에는 영양제이건 치료제이건 약을 매일 먹는 사람들이 늘어납디다

    좌우간 우리 건강하게 오래살기위해서 노력합시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2.05.21 09:56

    소위 말하는 종합영양제,, 이런건 아닙니다.
    저두 어쩌다 가끔 영양제라는걸 한두알 먹기도 합니다.

    그 6 가지중 4개는 약, 2개는 보충제이니 실제 2가지만
    드시는 셈이지요. 태평성대 님은 어찌보면 저보다 더 많은
    보충제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런글을 쓴 이유이기도 합니다.



  • 22.05.19 14:51

    지력이 많이 쇠약해졌다 라는
    말에 공감 입니다.
    그리고 수경으로 하우스에서
    속성 재배한 과일. 채소들에게도
    기댈것도 별로 없다 생각하고요.
    고용량의 비타민 한알씩을 먹고
    있는데 건너뛰기 도 합니다.
    비타민 이나 건강보조약이 있지만
    많이 먹는것이 부담스러워
    그냥 바라만 보고 있지요.
    이제부턴 안심 하고 먹어봐야.겠네요.

  • 작성자 22.05.19 18:37

    수경재배한 채소들, 형편없는 물로 키운 쌀
    모두 시원찮은 작물들이지요.

    고용량 비타민 한알로 부실해져가는 우리 몸을
    다 커버하기는 어렵겠지요.

    해서 여러종류를 먹는걸 대체로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에게 일부러 제가 샘플을 자처한 이유입니다.

    이 모든게 위장이 부실하면 다 도로아미타불입니다.
    그저 바라만 볼 수밖에 없으니 말이지요^

  • 22.05.19 17:48

    혈압약등 4가지 약을 복용하니 보조 영양제로
    몇가지 추가하고 있습니다.

    마론님은 영양제를 정말 많이 드시네요. ㅎ
    저는 그 중 3-4개가 일치.

    말씀대로 밥만 가지고는 안되지만 몸에 좋다는
    약, 식품들이 메스컴을 통해 너무 널려 있으니
    선택에 혼란이 많지요. 각자 몸은 자기가
    알아서 관리해야 할 것 입니다.

    건강에 관한 좋은 글 많이 부탁 !

  • 작성자 22.05.19 18:42

    그러니까 기본 약이 4종류니 몸에필요한
    기타 영양소를 추가하는데 아무래도 부담과
    무리가 따르지요.

    열가지 이상의 종합병원 약을 복용하는 분들이
    겪는 딜레마가 바로 이런것 들입니다.

    더 이상 뭘 먹기는 힘들다~

    선택에 혼란은 당연하나, 어느쪽이 부족한지를
    살펴서 보강해 나가면 되는 것이지요.

    ' 그냥 온 몸이 다 시원찮어~ '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특히 관절이 약한 분들이 뭘 어떻게 할지 몰라
    쩔쩔매면서도 속수 무책인 경우가 아주 많더군요!

  • 22.05.19 18:55


    약은 많이 먹고 싶지않은 사람입니다.
    될 수 있는대로 영양제 같은 것 별로입니다.
    식성이 좋은 편이라 할까요.

    식사 세끼 잘 챙겨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갑니다.

    오메가3 와 비타민제 한알은
    제가 먹지 않으면 밀리기 땜에라도 먹지요.^^
    약으로 먹는 것은 고지혈제 입니다.


  • 작성자 22.05.21 09:58

    흔히들 우선 영양보조제와 약을
    동일한 선상에 두고 보는걸 좀 수정하시면 좋겠습니다

    모양이 약같이 생겼다고 약이란 관념을 같는 것이지요!

    해서 밥이 보약은 옛말이라고
    그이유를 적었고요,
    왜 휘발유만 넣으면 차가 수십년 탈수 없는지를 설명했지요!

    오메가3의 양을 조금 늘려 주시믄 아주 좋을듯도 합니다.

    왜? 아파트를 리모델링링 하는지를 , 암튼 저의 주장이오니 동의여부는 각 개인마다
    다르겠지요!

  • 22.05.19 20:07

    비타민디 먹고부터 살짝 아프던
    무릎이 괜찮아지더군요
    몸살만 나면 입안이 헐곤 하더니
    비타민비 먹고부터 괜찮아졌고요
    비타민씨, 유산균, 오메가3~
    이렇게 먹으면서 병원신세
    덜 지고 삽니다.
    콜레스테롤 높아서 약먹던
    남편도 저렇게 몇년 챙겨줬더니
    콜레스테롤 수치 괜찮아졌고요.
    전 밥만 먹고살면 병원약을 먹어야
    하는 약한 몸인지라
    영양제 부지런히 챙겨먹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5.20 16:00

    아주 탁월한 선택을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영양제를 비롯 여러 건강 보조제를 적절히
    조합해서 드시는것이 매우 요긴한 시대입니다.

    이것은 각자 개인적 취향이라 그냥 놔 두기에는
    너무 중요해서 이런글을 올려봤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5.21 10:01

    글쎄,, 그게 약인지 건강 보조제인지
    잘 글만 봐서는 모르겠군요.

    이렇게 많은 약이 아니고 제가 먹는건 모두
    건강보조제들 입니다. 가짓수가 많아도 아무
    염려가 없으며 따라서 슬퍼할 이유도 없답니다. ㅎㅎ

    혹시 허연달 본인의 생각이 그러하시다는 말씀으로도
    들립니다만, 뭐 어쩔수 없는 일이기도 하지요!
    충분히 보강 하시면 잘 되실 겁니다

  • 22.05.19 21:29

    저는 무얼 복용하느냐고요?
    아침에 비타민 씨 오백, 오메가3와 레시틴 복합체, 엠에스엠, 바이오칼슘 한알,생불루베리 30알
    점심에 휴덴케어 한알
    저녁에 엠에스엠, 바이오칼슘 한알, 비타민씨 오백, 생블루베리 30알
    넘치거나 부족한 게 무얼까요?

  • 22.05.19 21:32

    눈과 관절과 치아와 뼈와 항산화와 혈관과 통변을 위한 조합인데요.

  • 작성자 22.05.20 16:09

    @석촌 아~~네에,, 아주 잘 드시고 계신거 같아요!

    저도 블루베리 30여알은 아침에 요거트에
    섞어서 매일 먹습니다.

    휴덴케어가 좀 생소한데 무슨 용도일까요?

    오메가3는 1알로는 역할이 좀 부족하여 저는 3알로
    먹는데, 조금 용량을 늘리면 좋지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비타민씨 500 은 좋아보이긴 하는데, 몸에 열이
    많다거나 음주를 과다하게 하는경우가 아니면 1/2 량이거나
    해도 좋을듯합니다. 전 비티민 씨는 몸에 맞지않아 아예 하나도
    먹지않습니다.

    콜라겐을 추가로 또 캄슘에 마그네슘이 들어있지 않다면
    마그네슘을 꼭 섭취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생 블루베리를 드셔도 루테인 제제는 추가로 필요할듯 합니다.

    혈관과 치매 예방을 위해 오메가3와 레시틴의 용량증가가 좋다고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5.21 10:02

    ㅎㅎ 한두개가 아니고요~
    많을수록 적절하기만하면 좋습니다.

    제가 뭐 굳이 하루 12가지씩이나 보조제를
    먹는건 다 필요하가도 생각을 하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뭐가 나에게 이 나이에 필요한가지요.
    특별한 신체적 문제가 없다면 대개 심혈관계가 1순위,
    근골격계 및 치아 관련이 2순위, 두뇌건강 및 치매예방이
    3순위도 되고 1순위도 될수 있습니다.

  • 22.05.20 06:33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밥을 잘 먹는다는 건 소화기관이나 기타 장기에 이상이 없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하므로 긍정적인 현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적으로 저는 밥을 잘 먹는 편입니다. ㅎㅎ

  • 작성자 22.05.20 16:16

    그것만 해도 아주 훌륭하십니다.
    다만 밥이 옛날 밥이 아닌 별볼일 없는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보니 조금더
    보충을 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건강보조 영양소는 통상의 음식물을 100배 500배로
    농축 시킨 것이라 생각하면 편할듯합니다.

  • 22.05.20 10:51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다 생각 하면서 음식 가려
    먹지 않고 아무거나
    없어서 못 먹습니다

  • 작성자 22.05.20 16:17

    네에 뭐 그럴수도 있습니다.

    장고 끝에 악수둔다는 말이 있듯이!

    그래도 타고난 건강체질에 약간의 알파는
    반드시 필요하지요.

    자동차가 잘 나가다 갑자기 고장이 나듯
    사람도 마찬가지니까요!

  • 22.05.20 19:36

    저도 보조식품 잘 안먹는 편인데
    단순히 약국 가서 필요한대로ㆍ다 주세요 하면 되나요?

    유산균
    콜라겐
    제일 약하다는 고지혈증 약 1개
    오몌가3 정도만 먹어요
    조언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 22.05.21 10:05

    평소 믿을만한 약국이 있다면
    그리하시면 되겠지요.

    일단은 잘 본인의 상태를 논의하셔서
    적절한 방법을 모색함이 우선일듯하고요!
    쪽지 주시면 아는데 까지 답을 드려 보겠씁니다

    여기 댓글로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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