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민회관 신천지시민궐기대회 잘 하였겠지요.
참석은 못하였으나 항상 시간시간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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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껍질 참 ^^@@ 신기하죠? 자세히 보세요^^ 어제 아침 소라껍질 주어모은것 중
구멍난것을 집어들고 소라사이로 보이는 세상을 엿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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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있는 육젓은 심방을 돕고 다시 홍성나가는길에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이곳
할머님을 홍성까지 모시고가면서 광천에서 수금하시고 그곳에서 주시는 육젓을 제게 굳이
주시더군요^^
진짜 광천육젓이에요~ 할머님말씀이에요. 친척조카는 이곳 교회 장로님이신데 아직 교회
나가시지 않더군요.
이곳은 의외로 많이 예수님믿죠. 그리고 모두가 교회가야지 하는 말씀들이세요.
그리고 권사님,집사님들께서 이것저것 주시는데 참으로 제가 먹기가 미안할 정도이지요.
고생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새벽기도오셔서는 모두 다리를 뻗고 주무르고 계셔요..
아래 밤톨모양의 섬이 저는 작은 홍해의 기적이라고 부르는데요.. 4시간에 한번씩 열리거든요.
그런데 이곳은 마을이름과 작은 섬들이 많은데 참 신기해요. 이름들이 나중에 모두 적어볼께요 .
물어서 적어야되요. 아래 섬은 이곳에서 '맨삽지' 또는 '똥섬'이래요^^ 근데 아름답죠.
베란다에서 구름이 있는 하늘 과 바다 유난히 아름답죠? 이 날은 처음 이곳 여전도회장과 사모님과
함께 아버지학교 홍보 심방차 다녀본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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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가 조금 고개 숙여가네요. 위에는 나가는 좌측길 풍경이네요. 요즘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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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모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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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뾰족한 것이 보이죠? 이곳 생업 터전이죠. 바지락채취 땅이에요.
어둑해지는 오후 6시경...심방후 오랜만에 작은방 책상에서 앉아 책을 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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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해 가는 바다를 보면서 작은방에 들어갔는데...갑자기 이렇게 환해져서 깜짝놀라 보니.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2_cafe_2007_09_11_21_19_46e68636158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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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았더니...
얼른 앞 베란다로 달려가 낙조하늘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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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이 열리는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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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주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가정이 믿음으로 굳게 세워지며 기업이 주안에서 형통하며
자녀들의 장래 하고자 하는 계획들이 주안에서 형통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주 목사님 말씀
'네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 이었죠. 이 말씀으로 기도많이 하고 있던 묵상말씀인데...
처음으로 이곳 분들과 전도를 나가 보았어요. 회사에 있는 아버지학교 책을 잔뜩가지고...
위하여
성령안에서 기도부탁드려요.
오늘은 아름다운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에 글 올려봅니다.
아래사진은 이 날 아침 동 터오는 아침 하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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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이곳 천북 신죽리 시온교회(예장통합.김영진목사님)를 중심으로 EM농업연구회에서 보령시의 기술지도로 질 좋은 황토에서 재배되는 이엠절임배추와 친환경 농산품을 소비자와 직거래를 통한 안정된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을 모토로 올해는 작년에 이어 원활한 공급을 위해 예약입금순으로 진행이 되고 있답니다.
작은 농촌교회에서 천북 신죽리 지역을 친환경단지 조성화에 앞장서서 동리에서 목사님을 '이장님'으로 추천할 정도로 지역사회에 십자가를 아름답게 하는 교회입니다. 이지역 폐교될 초등학교를 살려 아침저녁 스쿨버서운전을 계속하고 계시며, 사모님께서는 학교방과후 학습까지 협력하는등 많은 헌신을 통해 귀한 사역을 하고 계신답니다.
올해 EM 재배 절임배추 출하시범단체로 선정되어 준비된 김장용 절임 배추가 싼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답니다.
12우러 1일은 이곳 김장담그는날~입니다. 직접오시면 택배비는 빼 드린다구요... 서해의 아름다울 퐁경을 구경도하시구요.
우체국와 /풍성 에서 위탁을 받아 판매하고 있어요~~ 11월 10일부터 공급되고 있답니다. 필요하시면 윗 내용참고하시구요.
연락처는 꼭!! 010-4407-5087 하셔야 관리를 해 주어요~!!
최계향
![](https://t1.daumcdn.net/cafefile/pds94/8_cafe_2008_11_03_21_29_490eee95dcb5a)
첫댓글 감사합니다..너무 아름답네요!..장관이에요..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그리운 정겨운 풍경들이에요..사실 저는 이곳에 있으면서 이국의 새로운 것들을 보는 면은 있어도 정서적인 면에서는 향수병이랄까..항상 고갈된 느낌이에요..항상 열심히 사시는 권사님의 모습에서 작은 거인의 모습을 보아요..^^* 승리하세요~샬롬..
아녀요^^* 권사님 글이야 말로 생동감과 또 그곳으로 이끄신 하나님의 섭리를 작게 나마 느낄 수 있고 이 까페가 그나마 권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로 소식의 통로가 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에요!! 올해는 과천교회 57주년 아니감요?? 우리가 57년생들이니 교회와 또 더 넓게 기도하며 하나님과 더 친밀하여 늘 은혜를 교감할 수 있으면 서로 힘이 되겠어요^^ 샬롬~! 저두 .. 향수병..고갈된 영...그렇게 지내다가 이곳에서 해야될일들을 찾기 시작하였는데 마음을 그렇게 먹고 보니 할 일들이 보여지더군요. 9월 말 오시면 꼭 올라갈께요.만나뵈요.cbs홈페이지 오른쪽에 '맛또미'배너광고 하나님은혜로 오늘 나갔습니다. '또미사랑'해주세요.
네~^^*
너무 아름답군요 권사님 사진 솜씨도 좋아요~.~
강권사님 ~ 오랜만이에요...이제 글 확인했군요. 이곳 아직은 서해안 기름유출과는 다행히도 아직 괜찮아요. 이곳 배들이 모두 출동하여 기름띠기 이곳까지 미치지 못하도록 마을 청년들이 어촌계장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곳 어촌계장은 천북아버지학교를 통하여 신앙을 갖기 시작하여 정말 순전한 마음으로 교회나오시는 성가대원 황집사 남편이랍니다. 어촌이 예수님안에서 하나됨의 역사함이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또하나 큰 아직 피해가 없는 지역을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부탁드릴께요~^^ 너무 아름답잖아요? 위 풍경..!! 창조의 아름다움과 생태계를 위해 함께 기도해요.
순분~* 권사님 이곳에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찬양을 올려보시면 좋을 것 같잖아요?
네..너무 좋네요! ^^*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