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하하... 이제 교실로 가는게 어떨까 유기,..?
유기: 어? 아라 상처는요?
아라: 하하하.. 머..멀쩔하다구...우..
유기: 할수없죠... 말을해도 안들을 아라니까... 하지만 아라... 정말 고마워요...
아라: ^-^ 유기도 항상 우리들 옆에서 웃어주니까....
유기: 그런걸로 될까요?
아라: 응! 그거면 돼... 그래야 진...짜 유기야... 그러니까 우리들 옆에서 계속 웃어줘~
유기: 하하하...노력할게요 아라...
<< 한편 이들을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당연히.. 천계에서... >>
관세음: 오호~! 제법인데? 저 "팔계"를 저렇게나 간단하게... 후훗.. 역시 오공은...
이랑신: 그나저나.. 이랑은 괜찮은것 같은데요?
관세음: 그러게... 그때일을 다 생각하고 있었나봐... 순진하기도 하지... 이랑신...?!
이랑신: 왜 부르십니까? 보살님...?
관세음: 내가 전에 말했었지... '신은 내려다 보는게 아니라, 지켜보는거라고...' 하지만... 지금은 그럴때가 못될것 같은데... 지금은... "나설때" 야... 옥면... 날이가면 갈수록 더 재미있어지는데? 쿠쿡...
이랑신: 그럼 우마왕은 ...?
관세음: 단계가 벌써 4단계를 통과했다고 하는군... 이제... 5단계와 최종단만 남았지... 하지만... 5단계에는 경문이 필요해... 마천경문이...
이랑신: 쉽게 뺏길까요...?
관세음: 응...
이랑신: 네에?! 뭐라구요?
관세음: 홍류... 많이 약해져 있어... 저놈은 아직도 그날... 그때의【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했지... 요즘들어 정말 약해졌어... 안그래? 현장삼장?
이랑신: 그럼 그때의 광명법사 일때문에...?
관세음: 맞어... 아무리 스승을 죽인놈을 헤치웠다지만... 스승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 그리고 스승에게 하지못한말...
이랑신: 참 복잡하군요...
관세음: 자아... 이제 삼장녀석만 남았군...
<< 다시 카야고등학교 >>
작가: 여어~ 삼장일행~! (작가를 집어넣기로 했어요...)
유기일행들: !!!! 누...누구냐? 너는?!!
작가: 후훗.. 난 작가야... 내맘대로 내 캐리터를 바꾸지~~!! 예 >ㅁ<!!!
홍류: 그런데...?
작가: 말 조심 하라고... 내가 이 스토리를 지어낸 사람이야 네가 만약 날 때린다면 가로열고 '살짝 피한다' 라고 쓰면 내가 이겨...
홍류: 그럼.... 오공을...?
작가: 헤헤... 심심하잖아...
아라: 그런데 지금 그 캐릭터는 뭐야?
휘랑: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나탁: 그나저나... 그 캐릭터 남자야 여자야?
작가: 아직.. 미.확.정~! 히히~!
유기: 하지만... 하얀색의 피부,분홍색의 단발머리...
정훈: 게다가 노오란 붕대같은걸로 상의를 대신하고 하의는 분홍색 치마라...
작가: 아라랑 나탁은 아는데~~!
아라,나탁: 아!! 너 구루미 베꼇구나...?
작가: >ㅁ< (캐릭 또 바꿈...) 이건 누굴까?
나탁: 니가 만든거겠지...
작가: 그래! 성별은 아라인데 성격은 홍류야... 한마디로... 깡패..
홍류: 입닥치고 갑자기 왜 나왔는지 설명이나해...
작가: 후훗.. 성격도 급하시지.. 작가로서 메인 캐릭터 들에게 500년전... 너네들이 있던세계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있는지 알려줘야 예의 일것같아서...
유기일행: 뭐...?! 무슨일인데??! (뭐라구요...? 무슨일이..?!)
작가: 옥면공주는 자기 딸 이린을 죽여 우마왕 소생 제 3단계를 통과했어... 게다가 홍해아를 개조해서 '개천경문'이란걸 훔쳤더군...
홍류: 그...그럼?
작가: 그래... 남은건 '마천경문'하나뿐... 어쨋든 남은 경문으로 4단계를 통과했지... 이제 5단계와 최종 단계가 남았어... 그걸위해선 홍류... '마청경문'을 잘지켜라... 알았냐? 난 간다~ 바이바이~ 아! 그리고 아라!
아라: 웅? 너 집에가자마자 소속사에서 전화올꺼다 그리고 방송출연 한번 더 하고 2집내라고 시킨다.... 이번엔 발라드로 해줄께~! 다들 잘있어유~!!!! >ㅁ<
홍류: 그.색.히 갔냐?
휘랑: 아..아마도...
아라: 후아... 쉬는시간은 언제오냐...?!
< 하하하.. 지금 이들은 체육시간 (3교시) 중이다... >
띠리리링~띠리리~빠라라라~빠바바바~(종소리다... 믿어요!)
아라: 우와~ 점심시간이다~ 밥이다..밥!
홍류: 머리에도 위장이 들어있을거야...
────────
여기까지만 쓸게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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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기소설
(막강최유기소설)
여자오공과 삼장의 이야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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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라: 웅? (다음부터 작가의 말이에요.,,,)
ㅋㅋ 작가님 등장이네여>?^-^ 아이디어 짜-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