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a Zanicchi(이바 자니끼)는 1941년 1월 18일 Reggio Emilia 지방
Ligonchio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길을 키워온 Iva는 우연히 클럽에서 마난 제작자 Silvioc 에 의해
새로운 신인가수를 발굴해내는 전문
라디오방송에 출연할 기회를 얻는데 이를 계기로 하여 그녀는
1962년에 Castrocaro 훼스티발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녀의 데뷔작품은 (6 Ore)라는 제목의 싱글로 당시 대중들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키지는 못했지만 1964년에
Bert Russel의 고전으로 잘 알려진 (Cry to me)를 이태리어로 번안하여 부른
(Come ti vorrei)가 히트하자 본국인 이태리에서 그녀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때부터 계속적인 히트곡을 만들어내면서 Iva Zanicchi는
명실상부한 인기 가수로 발돋음하였고
이태리를 가장 대표한다는 산레모가요제에 8번이나 출전하였습니다.
그녀의 수상경력을 살펴보면 각각 1967년 (Non pensare a me),
1969년 (Zingara),
1974년
(Caio cara come stai?)등으로 3번의 우승경력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