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부모님과 곰신을 위한 공군가족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736기 공군전우회 ----- 2월 14일 토요일 ~ 2월 15일 736기 출석부-----
710-736 윤이빠(방포-16전비) 추천 0 조회 80 15.02.14 05:0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5.02.14 05:10

    첫댓글 명절전 처리할일이 많아서 오늘은 정말 일찍 출근했답니다..
    조용한 아침 잔잔한 음악과 좋은글을 읽다보니
    힘이나는것 같습니다..
    시바타 도요 할머니 처럼 오래 살수있을까?
    저렇게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갈수있을까?
    할머니 시인 처럼 살수만 있다면 오래 살고싶어집니다...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주말이네요....
    설도 가까워지고 8일간 휴가나온 아들도 내일이 복귀입니다...
    주말, 휴일 잘보내세요^^
    저는 내일 오후에 일찍 퇴근해서 아들 모셔다주러 갑니다~~

  • 일찍 출근하셨네요^^
    저도 오늘 충청도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좀 일찍 출근했
    어요.
    모닝커피 한잔 하고 서류준
    비해서 곧 출발하려구요~
    음악과 좋은 글로 힘 많이 얻
    으셔서 활기차고 잘 풀리는
    하루 만드세요~~^^
    내일 작은 윤이도 잘 모셔다
    드리시구요~~ㅎㅎ

  • 작성자 15.02.14 17:54

    @736기 용감맘(15특비) 예~
    명절전,명절직후 보내야할 서류가 많아서
    일찍 나왔답니다...
    연이어 몇일째 일찍 나왔더니 잠이모자라네요~~
    주말,휴일 잘보내십시요

  • 15.02.15 00:19

    할머니 시가 간단하면서도 마음을 읽을수 있네요.
    단순한 마음의 표현이 좋습니다.
    오래 살더라도 건강한 삶이어야 합니다.
    아프고 병에 시달리면 고통입니다.
    건강하게 삽시다.

  • 이렇게 일찍 출근하시나요?
    정녕 믿기지 않는 사실입니다.
    꼼꼼하게 할머니 시를 읽으며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지만
    그 하루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나의 의지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윤이 아버님 감사드립니다.
    복되게 하루가 열리는 시간.

  • 작성자 15.02.14 17:56

    믿어지지 않으시죠^^
    윤이맘이 말하는 일병이 도졌는가봅니다^^
    명절전,후에 처리할일이 너무 많다보니
    신경이 예민해져서 잠도 잘못자고...덕분에 일찍 출근하니
    일도 할수있고 좋네요~~
    간장님 휴일 잘보내십시요^^

  • 15.02.15 00:21

    간장님 반갑습니다.
    오래 살더라도 할머니처럼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삶이 좋습니다.
    저 나이에 저정도의 총기도 대단합니다.

  • 토욜 아침 조금 서둘러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일찍 시작하는 만큼 더 많은 걸
    얻을수 있기 기대하며 열심히 달
    려야겠어요~~^^
    모두들 좋은 일 많이 만들어가는
    하루 보내시기바랄께요~♥♥♥

    스티커
  • 작성자 15.02.14 17:58

    그렇죠^^
    하루를 일찍시작하면 하루라는 시간이 얼마나 길게느껴지는지....
    일찍 시작하면 늦게 시작하는사람들 보단 많은걸 얻으수있죠~~

  • 15.02.15 00:26

    용감맘님이 항상 있어서 좋습니다.
    왠지 지친모습이 아닌 힘이 있는 느낌입니다.
    저는 하루 일과를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입실합니다.
    오늘은 남풍계열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봄이 오는 징후 입니다.
    내일밤에는 비가온답니다.

  • 15.02.14 09:05

    즐겁게 하루를 열고 출발 합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서 진주엘 갑니당~~
    저녁엔 또 모임~~
    오늘은 술을 우짜지?

  • 작성자 15.02.14 18:00

    부산서는 40분정도 걸리지만
    창원에서는 진주 금방이죠?
    술모임...
    모여서 마시고 애기하다보면 그 긴밤이 금방가는데
    가기전엔 왜그리 피곤하고 가기싫은지....
    조금만 드시고 가세요~~
    휴일 잘보내시구요~~

  • 15.02.15 00:30

    비타님 술때문에 문제가 되시네요.
    본인의 결정입니다.
    저는 술담배을 안합니다.
    저번에 서울에서 정모때도 술을 먹지 않아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본인의 건강은 본인이 챙겨야 합니다.

  • 살아 있어서 좋았어^^

  • 작성자 15.02.14 18:04

    바람이 유리문을 두드려
    안으로 들어오게 해 주었지
    그랬더니
    햇살까지 들어와
    셋이서 수다를 떠네....

    읽으며 시라는 느낌이 안드네요....
    저는 시에는 문외한 이지만
    정말 햇살의 따스함까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 15.02.15 00:32

    죽은 사자보다 산개가 낫다고 했습니다.
    살아있는것은 소중한 생명입니다.
    삶을 귀하게 생각하고
    힘있고 건강하게 삽시다.

  • 약해지지마~~~♥

  • 살아 있어서 좋았어^^

  • 작성자 15.02.14 18:04

    휴일 잘보내세요~~

  • 소백산주목나무의 상고대 모습1.


  • 천동리에서 출발하여
    삼가탐방센터로 내려왔어요.
    13km를 5시간30분 에 완주 했거든요.
    멋있는 상고대 사진은 내일 올릴께요.
    지금 기억에 남는 것은
    빙판 길로 오르기 시작하여
    다진 눈길로~~~
    상고대 설국으로~~~
    비로봉 도달하기전 0.6km는 큰바람과 센바람으로
    연정은 날아 갈뻔 했어요.
    소백산 비로봉 가는길
    비람이 세차요

  • 작성자 15.02.15 12:39

    13KM를 5시간30분만에 주파하셨다니 놀랍습니다..
    더구나 눈길을요...

  • 소백산 비로봉 가는 길
    절정의 상고대 넘 멋져요

  • 15.02.15 00:37

    연정님 사진 잘보았습니다.
    눈속에 등산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먼 코스를 스파르타식으로 등산했습니다.
    여려명이 같이 움직였겠지요?
    안전에 주의 하세요.

  • @736웜홀(8전비) 연정은 느림느림의 템포여여
    35명중 중간에 속해요
    저앞에 빨간 모자 여인이여

  • 작성자 15.02.15 12:40

    상고대가 너무 멋집니다...
    눈오는날 등반한 가지산도 상고대가 너무 멋지더군요....
    눈길 산행 너무 하고싶은데 시간이 맞질 않네요...

  • 15.02.15 00:43

    구십세가 넘는 할머니가 지은 시를 정독했습니다.
    저 나이가 되면 무슨 생각을 할까? 하는 의문도 들지만
    마음의 나이는 늙지 않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나이 들어도 건강하게 사는 모습차제만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는것입니다.
    나이들어서 병에 시달리거나 하지않고
    스스로 건강챙기면서 건강하게 삽시다.
    근력운동이나 무슨 운동이든지 한가지는
    꼭 하는것이 좋습니다.

  • 나이가 들어도 마음은 그대
    로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님도 연세가 많으
    신데 말씀을 나누다 보면 생
    각의 차이는 젊은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많이 느
    끼게 됩답니다^^
    그저 나이 들었다는 이유로
    자제 하고 참는 거라고 하셨
    어요~~
    나이가 들었다 하여 굳이 정
    신까지도 늙어갈 필요는 없
    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도 순수한 감성
    을 그대로 표현 할 수 있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이왕에 건강한 신체와 함께
    라면 더더욱 좋겠죠~~ㅎㅎ

  • 작성자 15.02.15 12:42

    웜홀님은 술,담배도 안하시니 나중에 세얼이 흘러도
    무척 건강하실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늦게 퇴근하시는것 같으시더군요...
    휴일 잘보내십시요^^

  • 작성자 15.02.15 06:38

    일요일인 오늘도 일찍 출근했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분위기가 일하기 너무 좋네요~~
    2시쯤엔 퇴근해서 예천 다녀올겁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아드님 잘 데려다 주고 오세여

  • 다시 도진 윤이빠님의 일병
    이 너무 오래 가지 않기를 바
    랍니다~~ㅎㅎ
    퇴근후 작은윤이 잘 모셔다
    드리구요~~ㅎㅎ

  • 시바타 도요 할머님 시와 미소를 보았네여
    연정도 부럼부럼이고 닮고 싶네여

  • 어제의 산행으로 고단 하실
    텐데 일찍 움직이셨나봐요~
    눈덮인 산을 오르며 참 많은
    것들을 느끼고 얻었을 것 같
    네요^^
    자연에서 태어난 사람이기에
    자연에서 얻는 에너지가 가
    장 좋은 것 같아요~~
    연정님의 잦은 산행이 무척
    부럽습니당~~ㅎㅎ
    편안한 휴식 취하는 휴일 보
    내세요~~♥♥♥

  • 느즈막히 일어나 슬로우 모션으
    로 아침밥 준비해서 울 엄니와
    함께 티비 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설거지도 천천히 하고 시간
    에 쫓기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이
    무척 편안하네요~~^^
    딩굴 딩굴 하다가 오후에는 집
    청소 하고 종일 느림으로 보낼
    생각이예요^^
    울 동기님들도 여유롭고 편안한
    휴일보내세요~~♥♥♥

    스티커
  • 작성자 15.02.15 12:44

    저도 그런날이 너무 그립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늦잠자고 생각날때 밥먹고, 느긋하게 TV도 시청하고...
    그런데, 제가 늦잠을 못자는 스타일이라...
    어쩌다 집에서 쉬는날도 6시면 일어난답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맛점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요...
    저도 이제막 갈치찌게 먹고왓습니다^^

  • @710-736 윤이빠(방포-16전비) 연정은 시내 한바퀴 돌고 와서
    설에 먹을 음식재료 준비 했네요.
    딸들 맛나게 해 줄려고요.
    연정도 일요일 아주 푹 쉬는 날이라우
    조금있다가 k팝4 볼거야요.
    저녁은 생선구이 해서 먹을거고요
    일요은 먹고 쉬고 놀고 먹고 일은 하기 싫어요
    청소도 하기 싫은데 우리 집은 둘이 살아도 지져분혀요

  • 739기 상병됨을 축하해 줍시다^^

  • 어 축하 해주러 가야 겠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