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 Down Sally / Eric Clapton

[프로콜]

"기타의 神", "Slowhand" 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에릭 클랩턴의 연주실력이 돋보이는 노래입니다.    그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였지만,  젊은 시절 마약, 술등 방탕한 사생활로 세인의 눈을 찌프리게 하였고 , 절친한 친구이자 비틀즈 멤버인 죠지 해리슨의 아내인 Pattie Boyd 를 사랑하여 가로 챈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패티 보이드는 영국의 모델, 사진작가로 인기있었고 이곡은 그녀에 대한 사랑노래인데, 결국 에릭 클랩턴의 과격한 성격으로 인해 이혼하여서 둘을 아끼는 팬들을 실망시키기도 하였지요 .  백 보컬로 초기의 이본느 엘리만(Yvonne Elliman)도 참여 했습니다. 

There is nothing that is wrong
In wanting you to stay here with me
I know you've got somewhere to go
But won't you make yourself at home
And stay with me?
Don't you ever leave

Lay down, Sally
And rest you in my arms
Don't you think you want someone to talk to?
Lay down, Sally
No need to leave so soon
I've been trying all night long just to talk with you

The sun ain't nearly on the rise
And we still got the moon and stars above
Underneath the velvet skies
Love is all that matters won't you stay with me?
And don't you ever leave

Lay down, Sally
And rest you in my arms
Don't you think you want someone to talk to?
Lay down, Sally
No need to leave so soon
I've been trying all night long just to talk with you

I long to see the morning light
Coloring in your face so dreamily
So don't you go and say goodbye
You can lay your worries down and stay with me
And don't you ever leave

Lay down, Sally
And rest you in my arms
Don't you think you want someone to talk to?
Lay down, Sally
No need to leave so soon
I've been trying all night long just to talk with you

Lay down, Sally
And rest you in my arms
Don't you think you want someone to talk to?
Lay down, Sally
No need to leave so soon
I've been trying all night long just to talk with you

[고리울]

에릭과 죠지해리슨 패티보이드
이들의 삼각관계는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에릭의 기타 연주에 빠져드는 새벽
눈이 많이 왔나 봐요.

메리크리스마쓰,프로콜님!!!

[프로콜]

성탄절에 눈이 오면 웬지 마음이 들뜨던 시절이 있었지요. 지금도 간밤에 내린 눈은 무언가 기쁜소식이 있을 것만 같은....

고리울님도 행복한 성탄절과 연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