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모친 마리아
성모 마리아를 모르는 사람은
세상에 별로 없지요
서양의 흔한 이름이지만
또 한 명의 마리아가
한국을 놀래키고 있습니다
현역가왕에서 6등을 차지해
국가대표로 일본 가수들과
실력을 겨루게 되었습니다
트롯을 한국인보다 더 잘 불러
심사위원들을 경악케 했죠
꺽기 실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할아버지가 한국전쟁에 참전해
한국을 더 좋아한다는 마리아
푸른 눈의 미녀가수 마리아
들을수록 신기한 그녀의 노래
마리아 때문에 흥이난단 마리아
마리아 때문에 살맛난단 마리아
지금으로부터 3년전인 2020년 12월 21일에
마리아가 TV 조선 미스트롯2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첫출전해서 자신을 엄지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출사표로 던진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그당시에는 아무도 의미있게 받아들이지 않았었지만,
마리아가 던진 이 엄청난 한마디는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정확하게 예측한 것입니다.
"Ladies and Gentlemen, Your Global Trot Star is Here~!"
신사 숙녀 여러분, 여러분들이 찾는 글로벌 트롯 스타가 바로 여기 있어요~!"
우리 모두가 목도하는바와 같이 그때 던진 마리아의 이 의미심장한 한마디는 실제로
현재 진행형으로서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때 첫 출전해서 부른 마리아의 인생곡인 '울면서 후회하네'는 미스트롯2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1절을 끝내기가 무섭게 올하트를 받는 기염을 토해내었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현재 이곡은 조회수 7,961,427 뷰를 기록중에 있습니다.
1천만 뷰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날 아이돌 가수가 목표였었던 초창기 무명시절에는 한국에서 몇몇의 선생들로부터 지도를 받기도 했지만,
트롯에 관한한 마리아는 그 누구에게도 지도를 받지 않았고 스스로 독학으로 단지 자신의 롤모델인
주현미의 유튜브 영상을만을 교재로 삼아 보면서 열심히 연습을 했는데도 실력이 이정도 입니다.
이처럼 마리아는 다른 장르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음은 물론이고
트롯 장르에 있어서도 특히나 정통 트로트와 올드 트로트에 관한한 실제적인 모범사례로서
한국인 가수들에게 이번 현역가왕 무대를 통해서 무언으로나마 과연 트롯은 이렇게 불러야한다는
규범이 되는 표준(Canon 또는 Standard, Ruler척도)을 제시한 마리아입니다.
첫댓글 난
린에 상사화가 좋음~~
린이 누군지 몰라..
@난폭한오리(전주)85 에~~~~랏잇~^
@켑틴(제천) 솔직히 그런프로 거의 안 보는데 울 마눌은 항상 끼고 살드만 그러면서 마리아에대해서 많은 애길 하기에 한번 찾아 봤는데 우리나라말을 나보다 더 잘하고 어찌나 옛날 노래들을 잘 부르던지 한번에 해까딱 갔거든..
예수도 부활을 했다는데 그 엄니라고 부활을 못 했겠나?..
@켑틴(제천) 한오백년 불렀지?..
@난폭한오리(전주)185 불렀지
한복입고~~
난
마이진님 노래가 좋음
난 가수 이름들은 전혀 모르지만 옛 노래들은 알고있다..
맞아요 너무 잘해요
마리아 ~~^^
원래 한국사람인줄 알았어요..인순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