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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와이어) 2010년 01월 03일 -- 봄 결혼시즌 최신 웨딩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국 규모의 웨딩박람회가 울산지역에서 열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신부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산지역의 최대 회원 수의 결혼준비 카페인 울산웨딩포인트클럽과 울산결준비가 공동주최하고 ubc울산방송이 후원하는 ‘제1회 2010 울산웨딩페어’가 오는 15일부터 3일간 동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웨딩박람회는 울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규모로서 서울의 유명웨딩업체들도 대거 참가한다.
삼산컨벤션웨딩홀, 다이아몬드 웨딩홀, 윤정인웨딩, 미소웨딩, 함은정한복 등을 비롯해 울산지역의 웨딩홀, 웨딩스튜디오, 폐백 이바지음식, 가전, 가구업체, 한복업체, 침구업체, 예물업체, 허니문여행사 등이 참가해 초보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유익한 웨딩정보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특히 인기 예능프로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크리운J, 서인영 커플의 웨딩 촬영을 도운 ‘그리다 스튜디오’와 마르코, 손담비 커플의 웨딩촬영을 협찬한 ‘원규&노블레스’등 서울 유명스튜디오 등도 참가해 최신 웨딩트렌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공동구매 형식으로도 이루어져 실속파 예비신혼부부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제적이고 알뜰하게 결혼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예비 신혼부부들은 각 분야의 웨딩전문가들에게 경제적 여건에 맞게 일대일 맞춤 결혼준비 상담과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울산웨딩포인트클럽(www.wedding-point.co.kr)또는 전화(052-257-10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