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두남자 이야기에서 통아저씨 겜이 인기였죠.
24개의 칼을 집어넣어 통아저씨가 튀어나오면
벌칙을 받는것
아마도 로또를 통아저씨 겜에 비유하자면 이렇게 되겠죠.
1000원을 걸고 만원을 준다
이렇게
통아저씨 겜을 한다고 한다면
저같으면 절대 않하죠...
24개의 칸중에 단 한군데에서만 통아저씨가 튀어나오는데
그럴 가능성은 너무 적잖아요.
근데 다시 1000원걸고 당첨이면 10억을 준다
그러나 조건이 있다.
이 통아저씨의 통은
2층집 만하고 칼을 집어넣을 곳은 100만군데이다.
이중 단 한곳에집어넣어야만이 통아저씨가 나온다...
ㅋ 기가 막히죠.
아마도 우리가 도전하는 이 로또 복권이 이렇게 생각해 보니
정말 확률이 너무 없는 같네요.
요새 로또 생각만 하다보니 아침에 절로
이 통아저씨 겜과 로또에 대해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생각하니 정말 무모한 도전이라는 생각도 들고
근데 그 달콤한 유혹에 절로 로또를 사게 만드네요.
지난회엔 정말 많은 사람이 너무나 무모하게 돈을 걸었습니다.
이렇게 무모하게 인생을 걸기엔 로또는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심심풀이로 꿈을 산다는 심정으로
만원씩 적당히 즐기면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 또다시 이번주 당첨을 꿈꾸며 시간을 보내렵니다...
달콤한 상상을 하고 다시 또 실망 하겠죠...
그러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