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메이커도 전혀 자신이 없다.
기초화장품도 역시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화장품은 전부 피부에 이물인 화학물질이므로, 피부에 발라서 좋을 리가 없습니다. 역시 이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그런 만큼 잘못 된 상식이 일본인의 머릿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1973년과 1976년 두 번에 걸쳐 각 화장품 메이커에 기초화장품의 효능에 대해서 공개 질문장을 보냈습니다. 업계단체인 한 화장품공업회로부터의 회답은『의약품적인 효능이 있는 것이 아니라, 피부를 청결하게 하며 건강하게 지켜주고 촉촉하게 만드는 등등』전부 문학적인 표현으로 요령부득입니다.
- 피부에 좋다고 느끼는 것은 슬픈 착각
우리들이 알고자 하는 것은 크림 등 기초화장품을 쓰지 않으면 왠지 피부에 장해가 발생한 것 같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에 대해, 분명히 회답한 회사가 있는데 하임 화장품입니다.「(기초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특별한 장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 말 그대로입니다. 피부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하는 것은 비누 등으로 잔여물을 지우는 것입니다. 많은 石油系의 화학물질 크림을 얼굴에 바르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크림을 발라서 피부가 촉촉하다고 느끼는 것은 크림의 성분이 일시적으로 표피에 스며들었을 뿐입니다. 특히 화장품으로 피부가 상한 사람이 그렇게 느끼는 것 뿐입니다. 잔주름이 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크림이 잔주름을 메워서 두드러지지 않게 했을뿐, 슬픈 착각입니다. 한번 생긴 잔주름을 없애는 것은 물구나무를 선다해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 오히려 기초화장을 하는 편이 피부를 상하게 한다.
메이커도 기초화장품은 보통 때 피부 손질하는데 불가결 하다고 권유하고 있지만, 진정한 손질은 피부에 아무 것도 바르지 않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 중에 기미가 있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의 하나가 콜드크림, 유액 등의 석유계 유성화장품입니다. 이러한 화장품을 얼굴에 펴 발라 햇빛이 내리쬐는 곳을 걸어 다니면, 기름이 酸敗, 자극물로 바뀌어 피부를 상하게 해 기미 등의 원 인이 됩니다. 또한 크림류 속에 들어 있는 유동 파라핀, 라노린, 항료, 살균방부제, 계면활성제, 산화방지제 등등 모두 피부에 나쁜 것 뿐입니다.
자외선 차단 크림 - 반대로 흑색으로 될지도 모릅니다.
자외선차단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크림에는 자외선흡수제가 들어 있습니다. 성분은 파라아미노安息香酸이나 아연화, 티탄의 분말 등. 이런 것들로 자외선을 차단한다는 것인데, 크림류를 얼굴에 바른 채 강한 햇빛 아래를 걸어 다니는 것 자체가 당치않은 것입니다. 기름이 산패하여 자극물이 생겨 피부를 타게 해 기미에서부터 릴 흑피증에 이르는 증상도심하게 됩니다. 어쨌든 햇빛과 화장품이 하나가 되면 피부에 끼치는 장해는 최악입니다. 또한 10~15%포함되는 파라아미노 安息香酸은 그것 자체가 피부에 자극성도 있고, 피부의 표면으로 확대될 경우에는 자외선을 막지만, 피부 속에 침입하면 이번에는 반대로 흡수, 광화학작용으로 피부를 상하게 합니다. 햇빛을 막기는커녕, 기미투성이로 될 것을 각오하고 애용해야 합니다. 햇빛을 막고 싶으면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외출하는 것이 햇빛이 강할 때 피부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요!
아스트리젠트
- 우선 차가워서 깜짝 놀라게 된다.
아스트리젠트 로션을 바르면 차가워지는데 이것은 냉수로 얼굴을 세안하면 피부가 죠여지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물론 수축된 모공과 피부도 곧 원래대로 됩니다. 문제는 화학적 작용으로 피부의 단백을 응고시켜 조이는 점입니다. 단백은 양이온과 음이온 양쪽을 만드는 양성물질로 산으로서 혹은 알칼리로서라도 반응하는 물질입니다. 대중적인 것은 황산알루미늄과 황산칼륨과의 복염. 그 외 황산알루미늄, 황산 아연, 투루폼석탄산아연. 이것들은 양이온계입니다. 음이온계로서는 구연산, 붕산, 탄닌산. 레몬 팩 등도 산을 피부단백으로 작용시켜, 놀라게 만듭니다. 피지의 분비가 걱정되는 사람은 비누 세안을 하길 바랍니다. 거칠어진 모공을 수축시키려면 여름에 얼음을 띄운 물에 담그면 됩니다.
乳液 - 유액피부염이란 병명도 있다
유액정도는 피부 손질에 불가결하다고 믿어(혹은 너무 믿게 되어)세안 후에 바르거나, 맛사지할 때 사용하는 분이 대부분이지만, 유액이 피부에 없어서는 안된다는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결국 크림을 물처럼 했을 뿐 계면활성제가 피부의 지방막을 없애 피부가 거칠어집니다. 피부과에서는 크림유액피부염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세안 - 물로 세안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름다운 얼굴이란 땀이나 먼지를 없앤 청결한 얼굴을 말합니다. 밖에서 돌아오면 피부로부터 분비된 기름기(번들거림)나 땀에 먼지가 붙어 있습니다. 이것은 세안으로 깨끗하게 떨어집니다. 겨울에는 미지근한 물이 세안하기 좋을 겁니다. 수돗물의 경우, 흐르는 상태에서 하는 것이 눈에도 좋습니다. 횟수는 하루에 세 번 정도 세안하면 충분합니다. 밖에서 돌아왔을 때 등, 물로 세안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기분도 상쾌해집니다.
- 비누로 세안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합니다.
우선 손을 씻습니다. 비누는 「비누분 98%이상」의 “순비누”가 가장 좋습니다. 향이 진한, 소위 화장세안비누는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합니다. 비누는 가능한 한 적게 합니다. 10대부터 20대까지는 하루에 두 번 정도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세안합니다. 헹굼은 물로 충분히 정성들여서 합니다. 젊은 피부는 바로 촉촉하게 수분이 생기므로, 그 이상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30대, 40대에서부터 그 이상 나이가 있는 분은 아침에는 물로만, 비누를 사용하는 경우도 저녁에만 하여, 간단하게 세안하는 정도로 합니다.
- 피부가 당겨도 가능하면 한달정도는 참아봅니다.
세안 후 피부가 당긴다거나, 까칠까칠하다고 호소하는 여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크림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지만, 그것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아침저녁으로 부지런히 인공기름분인 크림을 바르기 때문에, 기름을 분비하는 피부의 기능이 쇠퇴하는 것입니다. 세안 후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들면, 콜드크림을 바르고 싶어도 참고 2~3시간 정도 지켜봅니다. 피부의 자연기능이 돌아와 산뜻한 느낌이 들 겁니다. 이미 화장품으로 인해 빨갛게 부은 사람은 하루 이틀이 지나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피부 당김이 계속됩니다. 피부가 까칠까칠해 벗겨져 떨어집니다. 피부의 세포가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한달 동안 노력하는 거야」흑피증으로 진단받아, 이후에 일체 화장품을 중지하고 지금은 소녀와 같은 탄력 있고 생기있는 피부가 된 어느 중년 여자분의 충고입니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끼는 분은 비누가 기름분을 지나치게 빼내고 있으므로, 물에 씻는 정도의 세안만 합니다. 얼굴이 당기는 것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사람은 올리브유 등의 식물유를 아주 조금 바르는 정도로 합니다. 특히 중년의 분들은 지나치게 비누로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비누도 알칼리성 이므로 피부에 나쁘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안정도로는 신경 쓸 정도는 아닙니다. 단 피부에 비누는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아스트리젠트도 페이스브러쉬도 무용지물
클린싱크림의 화장제거는 피부에 화장품의 성분을 바른 채 방치하는 것이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아스트리젠 로션도 세안 후 산뜻해 지므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만, 피부를 건조하게 하므로 삼가야 합니다. 지성피부의 사람에게 페이스브러쉬로 세안을 권유하는 피부미용사가 있지만, 피부를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크림 등을 바르는 것을 중지한 피부는 처음에는 피지의 분비도 적고 저항력도 약합니다. 그러므로 더러운 손가락으로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정신 차려서 손을 깨끗이 씻는 것, 이것이 아름답고 깨끗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의외로 중요한 마음가짐입니다.
천연크림 - 원래 피부에는 지방을 분비하는 구조가 있습니다.
- 어디에도 팔지 않는 최상의 크림
얼굴을 씻은 후의 맨얼굴 표면에 자연스럽게 퍼져가는 얇은 크림 막. 이 크림은 어디에도 팔지 않습니다. 이것은 피지막으로부터 나오는 기름과 땀선으로부터 나오는 수분이 섞인 것으로 그야말로 천연크림입니다. 의학적으로 피지막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콜드크림이나 유액도 기름과 물을 유화시켜 이 천연크림과 비슷하지만, 인간의 피부에는 자연크림을 만들어 내는 기능이 있으므로, 외부에서 일부러 바르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 수분의 증발을 막거나 살균하거나
천연크림으로 이루어진 피지막은 피부의 표면에서 수분이 증발하여 달아나 버리는 것을 막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킵니다. 또한 그뿐만 아니라, 피지의 어느 정도는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피부를 약산성으로 하여 곰팡이나 잡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정말로 대단한 자연의 배려가 아닌가요? 그러한 자연의 구조를 외부에서 게속 인공크림을 발라 쇠퇴시켜버리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인간의 피부는 구두나 가방과는 다릅니다. 정말로 살아있는 것입니다. 세안하여 피지를 없애버려도 곧 활발하게 피지가 분비되어, 보통사람의 경우 한시간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 중요한 손질은 피부를 과보호하지 않는 것
피부의 노화를 막아 가능한 한 오래 , 젊은 피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천연크림의 근본이 되는 피지를 충분히 나오게 하기 위해 피부를 과보호 하지 않는 것, 세안으로 청결이 하여 건강과 휴양에 신경 쓰는 것입니다. 화장품을 이것저것 써 보는 것은 피부의 노화를 빠르게 할 뿐입니다. 메이커는 자주 TV의 CF등에서 “소중한 젊은 피부를 찬 바람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등과 같이 말하며 깨끗한 맨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서 화장품이 필요한 것처럼 말하고 있으나, 깨끗한 맨 얼굴을 보호하는 역할은 맨 얼굴 자체에 있는 것입니다.
- 기름분을 보충하는 것은 중년이 지나고 나서
45세가 지나게 되면 피부가 조금 까칠한 느낌이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피지의 분비가 조금 줄었기 때문에, 각질층의 수분이 나오기 위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것도 최대 원인은 지금까지 발랐던 크림이나 유액의 “손질”입니다. 외부에서 인공 기름을 계속 발랐기 때문에 자연의 피지분비가 쇠퇴한 것입니다. 비누세안을 삼가하시길... 보통때는 물로 세안합니다.
- 햇빛이 많을 때(한낮에는) 모자나 스카프로
자외선은 가벼운 화상입니다. 때문에 보통 외출할 때는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으로 직사광선을 피합니다. 의외로 잊어버리기 쉬운 부분은 목덜미입니다. 이 부분은 잔주름 등 나이를 알기 쉬운 곳으로 한번 햇빛에 쬐면 원래대로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카프를 목에 하는 것은 멋내기 이외의 효용도 있습니다. 단 몸 전체에는 일광은 필요합니다. 특히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은 날씨가 좋은 날은 가능한 한 밖으로 나가는 편이 좋습니다.
여름의 일광욕의 경우, 다음의 경우에 주의합시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것은 오전 10시 경부터 오후 2시경까지. 처음으로 피부를 태우는 사람은 이 시간대를 피해 파라솔이나 갈대밭 밑에서 직사광선을 피합니다. 모래언덕에서는 태양광선을 17%정도 반사하므로 햇빛에서도 상당히 탑니다. 일광욕을 하는 것도 아침이나 3시가 지나서부터...
무화장(No Make) - 화장을 계속하는 편이 용기가 필요한 거라고는 말할 수 없나요?
- 가슴의 피부와 얼굴을 비교해보면
목욕탕에 들어갈 때 가슴의 피부와 얼굴의 피부를 만져보세요. 어느 쪽이 탄력이 있고 촉촉한가요? 시험 삼아 크림을 가슴 안쪽의 부드러운 부분에 발라 주세요. 그대로 두어도 왠지 기분이 안 좋아져 씻어내고 싶어 집니다. 예민한 피부가 거절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 진정한 미용은 자연스런 맨얼굴을 유지하는 것
진정한 미용이란 이와 같은 생기 있는 촉촉한 자연스런 피부를 언제까지나 젊게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요? 특히 젊은 여성의 아름다움은 그 고운 피부와 젊음에 있습니다. 그것을 외부에서 수십 종류의 화학물질을 섞어 만든 “자극물” 화장품을 발라 아름다움을 죽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안타까운 일입니다.
- 취미나 삶의 방식을 소중히 하는 여성에
화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몸가짐에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받아들여지기 쉬우나, 그것은 다릅니다. 화장을 하는 여성이상으로 자기자신의 몸가짐이나 생활에 세심함을 기울이는 사람, 그것이 화장을 하지 않는 사람의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안이나 머리손질 등의 청결함은 그 기본입니다. 마음속에 활기가 있으면 피부에도 생기가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메이크업 자체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자신의 취미라든지 삶의 방식의 방향이 서면 그곳으로 향하면 되겠지요.” 어느 고명한 외국인의 메이크업?아티스트 조차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자신의 인생에 대한 태도는 자신이 연출하는 것. 이것이 앞으로 미래를 살아가는 여성의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지요?
맛사지 - 일시적인 효과는 있습니다
- 크림성분을 필사적으로 문질러 바르고 있습니다
매일 밤 맛사지할 때 가장 걱정인 것은 콜드크림 등에 함유되어 있는 광유계의 기름성분이나 그 외의 첨가제를 열심히 피부에 바르는 것입니다. 화장품 메이커는 손가락에 닿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느낌이 좋아서 맛사지 크림이나 콜드 크림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매일 밤 메이커가 말한 대로, 맛사지를 했는데도 얼굴색이 검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맛사지로 피부의 혈행을 좋게 할 생각으로, 사실은 화장품의 유해성분을 피부에 문질렀던 것입니다. 맛사지 한 후, 피부가 정돈된 것 같은 느낌이 되는 것은 지성 맛사지 크림의 성분이 피부에 스며들었을 뿐. 멍하니 거울을 보기 전에, 빨리 씻어 없애지 않으면 안됩니다. 화장수로 닦는것만으로는 물론 안 됩니다. 맛사지를 지나치게 하면 잔주름이 늘어난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고 싶은 사람은 손가락으로 가볍게 피부를 두드리는 패팅 맛사지 정도로 하길 바랍니다. 이 경우 콜드 크림 같은 것은 필요없습니다.
피부의 구조 - 우리들의 신체를 외계로부터 지킨다
우리들의 외부 환경은 계속해서 변화 합니다. 여름은 30도를 넘는 더위에, 또는 영하이하로 내려가는 혹한의 겨울도 참고 살아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머리가 비에 젖기도 하고, 벌이나 모기에 물리거나, 화학약품에 닿기도 합니다. 물론 유해 박테리아등도 침입하려고 합니다. 그러한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지키는 것이 피부의 제일 큰 역할입니다. 따라서 매우 합리적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피부의 세 개 층 표피, 진피, 피하조직
피부의 구조는 크게 세 개 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외계와 접하는 표피, 그 밑에 땀이나 피지를 분비하는 역할을 하는 진피, 그리고 모근과 지각신경, 지방조직 등이 있는 피하조직.<표피>표피세포가 돌담처럼 겹쳐져 쌓여 있습니다. 물집이 생겼을 때 얇게 벗겨지는 껍질이 이 표피부분입니다. 그 밑에 빨갛게 보이는 것이 진피. 최상층의 공기에 닿는 부분이 각질층. 생체방위의 최전선에서 밑의 과립층 세포가 죽어 층을 이루게 됩니다. 각질층에는 모공과 땀샘, 피지막도 열려, 이 층의 표면은 피지선에서 분비된 脂分이 보기 좋게 유화하여 피부 표면으로 확대됩니다. 그리고 이른바 천연 크림 상태에서 촉촉해지는 것입니다. 이 피지막과 각질층의 단백질이 몸 외부에서 이물이 체내로 침투하는 것을 피부표면에서 막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피부건조를 막고 있습니다. 소위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란 피지가 자주 분비되고 있는 피부를 말합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일부러 크림을 바르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화장을 하면 우선 영향을 받는 것도 이 각질층입니다. 멋진 자연의 방어기능이 아닌가요?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손질은 필요 없으며, 오히려 반대로 외부에서 피부에 뭔가를 바르는 것은 보호한다기보다 피부를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극물을 막는 표피의 Barrier Zone (방위대)
표피는 밑에서 세포분열을 열심히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점점 윗층으로 올라와 마지막에 각질층이 되어 때가 되고 잔여물과 같이 지워지는 것입니다. 이 표피세포의 일생은 약 28일. 당신의 표피는 오늘도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각질층과 밑의 과립층이 소위 배리어 존(방위대)입니다. 세균과 화학물질의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하지만, 화장품 속의 계면활성제에 의해 이 최전선의 바리케이드는 파괴되어 색소, 방부제 등의 자극물질이 침투, 기저세포층, 진피층으로 까지 도달합니다.
피부의 PH - 피부는 항상 약산성입니다
- PH가 다른 것은 모두 좋지 않다
이것은 정확하게 말하면 피부의 가장 위쪽의 지방막의 PH를 말합니다. 피지 속에 있는 지방산과 땀의 乳酸 때문에 약산성으로 되는 것입니다. PH는 대개 얼굴에서 5.6정도. 지성피부 일수록 산성이 강해집니다. 약산성이므로 피부표면의 세균의 발육을 억제해 피부를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알칼리 등이 피부에 닿았을 때 일단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기능(중화능)이 있지만, PH가 다른 것이 피부에 닿아 좋을 리가 없습니다.
- 화장품은 대부분이 알칼리성이므로 문제가 있다.
前長崎대학 피부과 岡崎씨도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화장품의 PH(산·알칼리성)는 정상 피부 PH를 4.0%에서 6.0%로 하면, 이 범위 내에 있는 것은 불과 17.0%에 지나지 않는다.」 매일 사용하고 있는 크림 류는 전부 알칼리성. 이것이 피부의 산, 알칼리의 균형을 깨뜨리고 있습니다. 알칼리에 치우친 피부는 박테리아에 대한 저항력도 없어져 빨갛게 부어오르기 쉽고, 산성 피부인 사람에 비해 햇빛에 쉽게 노출됩니다. 때문에 나이가 있는 사람들도 알칼리에 치우쳐져 있습니다.
여드름 - 화장을 하면 심해 집니다
젊은 사람의 피부 분비는 아주 많습니다. 이 피부에 여러 잔여물이 붙어, 모공을 막게 되고, 그로 인해, 여드름이나 흡출물이 생기는 것입니다. 기름이 많은데 거기에 지성 콜드크림 등을 바르면 여드름을 더욱 생기게 하는 것입니다. 여드름을 짜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을 계속하면 보기흉한 상처가 일생 남게 됩니다. 부디 여드름을 짜지 말기를...
- 치료의 기본은 정성들여 하는 세안부터...
피부손질의 제일보는 정성들여 하는 비누세안입니다. 표피에 있는 먼지와 지방분을 씻어 지워냅니다. 그리고 물로 헹굼니다. 하루에 세 번정도 비누 세안을 해서 피부를 청결하게 하면 낫게 됩니다. 아무리해도 낫지 않는 경우에는 피부과 의사에게 상담합니다. 화장하는 경우, 약용비누로 세안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신뢰할 수 있는 의사의 지시에 따르길 바랍니다.
<여드름용 화장은?>
여드름 피부인 사람이 화장을 하는 것은 점점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것이며, 곧 자살행위입니다. 파운데이션이나 백분이 모공을 막아버리고, 박테리아가 번식, 화농성으로 됩니다. 여드름용 화장품도 일부 팔리고 있으나, 무의미합니다.
여드름 진드기 - 최근, 급증하는 진드기, 여드름도 클린싱등이 원인?
- 스테로이드 연고가 현재 급증하는 중...
여드름이나 습진이 있는 환자에게는 자주 스테로이드(副腎피질 호르몬)연고가 사용되나, 이러한 여드름 환자의 40%는 진드기?여드름과 거의 구별할 수 없습니다. 얼굴 전체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흩어져 생깁니다. 이 진드기의 전체 길이는 0.1mm정도. 물론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피부에 붙으면 피부표면으로 들어가 피지를 먹고 번식합니다. 수십 마리로 늘어나면 피지선을 만들게 해, 그 결과 여드름으로 됩니다. 성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지나치게 분비된 피지가 쌓여 생기는 사춘기의 여드름과 보기에는 같습니다.
특징이라고 한다면 손가락으로 짜서 나온 피지가 조금 부드러운 정도. 그 외 여드름 진드기가 성장할 때 다른 모공으로 옮겨가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방치하면 계속해서 퍼져, 얼굴전체가 빨갛게 되어 모세혈관이 떠 보이기도 합니다. 결코 방심할 수 없겠죠.
- 최근 삼년간 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불결한 형무소의 죄인에게 있는 정도였다는 진드기 여드름이 최근에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오사카, 회생병원의 須貝 哲郞 피부과 부장들의 조사에 의하면 동피부과를 방문한 최근 삼년간의 진드기?여드름의 환자수는 34명, 63명, 51명(단 7월까지). 회를 거듭할수록 배이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드름 환자 전체중에 40%에나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 원인은 클린싱, 스테로이드 연고인가?
이 이상한 현상에 대해서 須貝씨는 다음과 같은 원인설을 들고 있습니다.
① 스테로이드 연고, 이것을 바르면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므로, 기초화장품 한 다음에 바르는 중년여성이 많은데, 이것은 진드기가 좋아하는 피지분비를 재촉합니다.
② 클린싱크림-비누로 세안하지 않고 클린싱크림으로 닦아 내는 여성이 늘어났기 때문에, 귀구멍에 자생하고 있던 진드기가 얼굴 안으로 넓어졌습니다.
볼을 비비는 것만으로 옮기게 되는 이 진드기?여드름, 예방은 클린싱 등을 바르지 않는 것.
비누로 흐르는 물에 잘 세안하는 것. 치료법은 약국 등에서 팔고 있는 쿤멜트액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부신피질 호르몬 연고는 결코 사용하지 말 것.
영양크림 - 피부는 영양을 흡수하지 않습니다
- 영양은 피하조직의 혈관에서 유감스럽지만 쓸데없는 노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피부의 세포에는 외부에서부터의 영양분을 흡수하는 기능은 전혀 없습니다.
놀라시겠지만, 이것은 사실입니다. 화장품 메이커의 선전에 실려 있었던 것입니다. 아메바 등의 단세포의 생물이라면 영양흡수를 “피부”로부터 합니다. 개구리도 피부에서 물을 흡수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경우, 위나 장과 같은 소화기관의 세포라면 흡수작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피부는 피지, 각질 등을 버리는 이른바 배설기관과 같은 것입니다. 외부에서 반대로 영양을 바르려고 해도 무리 입니다. 피부의 세포로의 영양분은 피하조직 등의 혈관의 혈액에 의해서만 옮겨집니다. 역시 영양크림을 바르면 얼굴이 번들번들하여 정말로 영양분이 피부에 침투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죽은 세포로 만들어져 있는 각질층에 침투했을 뿐, 양분은 흡수되지 않습니다.
- 콜드크림에 無用 비타민 등을 첨가했을 뿐
영양크림이란 호르몬, 효소, 비타민, 클로로필, 클로레라, 유황, 이온 등등 무용 성분을 각각 콜드크림에 첨가했습니다. 예전에는 반짝이는 금가루를 넣은 것도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가로문자로 나리싱크림이 나 나이트크림이라고 불러, 가격도 울고 싶을 정도로 고가입니다.
- “밤, 자기 전의 습관”은 그만 둘 것
그런데, 종종 여기저기 나돌고 있는 “영양크림”은 전혀 피부에 흡수되기는 커녕, 자주 피부를 손상시킵니다.
애지중지하며 밤에 손가락으로 떠서 얼굴에 펴 발라 자기전에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피부를 쉬게하지 않으면 안되는 수면중에까지 「이물질」을 얼굴에 바르고 자면, 그것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까,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밤, 자기 전에 뭔가 바르는 습관은 오늘 밤부터 그만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용과학 평론가 日 오자와 '화장품, 얼굴에 독을 발라라' 저서에서 주장
한가인 쌩얼, 전지현 쌩얼, 송혜교 쌩얼…. 요즘 드라마나 CF광고 등에서 ‘쌩얼(화장을 하지 않은 맨 얼굴)’ 바람이 불고 있다. 연예인들이 화장으로 덧칠하지 않은 자연미 그대로 얼굴 모습으로 출연하는 것이 시청자와 네티진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인공미를 뽐내는 ‘지독한 화장발’을 거부하는 몸짓이기도 하다.
사실 우리나라 여성들의 화장품 사랑은 지나친 감이 없지 않다. 화장품업체 ㈜태평양이 지난 3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여성(30대 기준) 한 명이 하루에 사용하는 화장품 종류는 평균 15개에 이른다. 기초 화장품만 해도 스킨, 로션 외에 에센스, 크림 등 평균 4.2개나 사용해 다른 나라들에 비해 2배 가까이 많다.
로레알, 에스티 로더, 크리스찬 디올 등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들은 한국을 ‘테스팅 마켓’으로 주목해 신제품을 출시할 때 가장 먼저 선보이거나 한국 여성만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공략에 나설 정도이다.
그러나 이렇게 수많은 여성들의 얼굴에 덧발라지는 많은 화장품들이 피부건강을 해치는 ‘독’이라면? 최근 국내에 번역 출간된 <화장품, 얼굴에 독을 발라라>에서 저자이자 미용 과학 평론가인 일본인 오자와 다카하루는 화장품은 ‘바보가 쓰는 것’이라고 서슴없이 주장한다.
그 근거는 뭘까. 책의 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
화장품 주원료가 피부조직에 악영향
소비자들은 대부분 화장품을 구입할 때 향기, 촉감 같은 겉모습과 제품이 주장하는 효과, 가격대 등에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자신이 쓰려는 화장품이 정확히 어떤 원료들로 만들어졌는지를 따져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렇다고 알려고 해도 정확히 알 수조차 없다.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화장품에 사용된 모든 원료를 나타내도록 하는 ‘전성분 표시제’를 실시 중이지만 화장품 회사들은 성분을 밝히지 않아도 되는 ‘의약부외품’으로 등록하는 등 편법을 동원해 원료 공개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자와는 화장품의 주원료 중 우선 합성 계면활성제와 합성 폴리머의 해악에 주목한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도 영양크림(콜드크림)이 있었지만 기름과 물을 붕사 등의 천연 계면활성제로 섞었다는 점에서 달랐다. 석유에서 분리해낸 합성 계면활성제는 매우 부드러운 크림과 로션을 만들 수 있는 강한 유화력이 장점이라서 각종 클렌징 제품과 기초 화장품 등에 쓰이고 있다.
문제는 합성 계면활성제가 피부조직에 끼치는 악영향이다. 합성 세제의 주원료이기도 한 합성 계면활성제는 강력한 세정력으로 인해 피부 가장 바깥쪽의 피지막과 각질층, 과립층으로 이루어진 ‘피부장벽’을 파괴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화장품 속의 화학 첨가물과 향료, 타르색소 등 ‘표시 성분 (알레르기, 피부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자극적인 물질로 파라벤, 안식향산 등 98종)’을 침투시키는 데 유리한 환경을 만들지만 피부 속의 수분을 증발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이 같은 합성 계면활성제는 피부병에 걸려 피부 속으로 약물을 빨리 침투시켜야 할 경우로 제한해서 사용해야 할 ‘치료용’ 원료라는 것이다.
피지제거-피부건조-보습 화장품 사용 악순환
그렇다면 침투할 ‘표시 성분’이 없는, 일명 ‘무첨가 화장품’은 어떨까?
웰빙이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쓰이게 되면서 향료와
방부제를 넣지 않았다는 ‘자연 화장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대량 생산된 ‘자연 화장품’의 비밀은 합성 폴리머에 있다.
방부제를 쓰지 않고도 화장품을 변질되지 않게 만드는 합성 폴리머는 대신 피막성이 매우 강해 피부를 밀폐시킨다. 미생물에 의해 분해 되지도 않아 모공에 잔여물이 그대로 쌓이게 만든다. 결국 이런 합성 폴리머와 합성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화장품을 함께 쓰면 피지를 완전히 없애 버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에 따라 피지를 먹고 사는 이로운 미생물인 상재균도 사라지면서 피지 분비가 적어지게 되고, 그 결과 현대인의 피부는 건조해지게 된다.
앞서 ㈜태평양 조사에서 모든 연령대의 한국 여성들이 가장 큰 피부고민으로 ‘건조함’을 꼽았다는 사실은 오자와의 진단을 방증한다.
그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피부에 수분을 준다는 ‘보습 화장품’과 건조한 피부에 생긴 주름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는 ‘주름 개선 화장품’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이런 기능성 제품들은 단지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데만 그 기능을 발휘한다. 우리는 피부에 수분이나 영양 성분을 바르면 자연스레 모두 흡수될 것으로 믿지만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땀과 피지가 피부 밖으로 배출되는 것에서 볼 수 있듯 피부의 본래 기능은 ‘배설’이다. 스스로 흡수할 능력이 없는 피부에 수분을 주입하기 위해 보습 화장품은 합성 계면활성제로 피부장벽에 구멍을 뚫는다. 이때 일시적인 ‘촉촉함’이 느껴지지만 곧 주입된 수분은 뚫린 구멍으로 모두 배출되고 다시 보습 화장품으로 수분을 보충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주름 개선 화장품 역시 같은 원리다. 주입된 수분으로 부풀어 오른 피부 때문에 주름이 펴진 것처럼 보이지만 수분이 날아가면 원래의 피부로 되돌아온다. 그 때문에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바를 수밖에 없게 되고 피부건조도 심화돼 기미와 주름을 오히려 더 일찍 부른다고 오자와는 주장한다.
쾌식·쾌면·쾌변이 최고의 피부미용법
이밖에도 피부 색소인 멜라닌을 파괴하는 ‘미백 화장품’, 자외선보다 더 강력한 독성을 품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 등 이 책이 열거하는 화장품의 해악성은 끝이 없다.
그렇다면 화장품을 전혀 바르지 않는 것이 피부 건강 유지에 최선일까?
오자와는 그보다는 특수 기능 제품이나 외국의 유명 제품들의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화장품이 갖고 있는 본래의 목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외선, 노화 등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천연의 옷’인 피지를 충분히 보충시켜주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비누 세안 후 콜드크림처럼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영양크림으로 피부를 지킬 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피부 관리를 위한 더 근본적인 방법은 ‘올바른 식생활’이라고 그는 결론을 내린다. 특히 서구화된 고단백 식생활로 부족한 비타민B군, 특히 현미와 돼지고기 등에 풍부하고 ‘미용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B2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옛말처럼 ‘쾌식(快食), 쾌면(快眠), 쾌변(快便)’이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해주는 최고의 천연 화장품이자 자연미 쌩얼의 비법인 셈이다.
원숭이가 쓴거라 무효.
첫댓글 진짜라면 다행이다 나두 기초화장도 잘 안하는데.. 사실 할머니들 예전에 로션없이 때양볓에서 일하셔도 피부트러블없이 매끈하시다 주름만 많으실뿐 피부도 맨질거리시던데..
됐어!!쓸꺼야ㅜㅜㅜ
별루.. 믿을수 없삼..
그래도 안 쓰면 정말 찝찝한데... 계속 발라왔으니, 잎으로도 그냥 바를래.
어쩌라고..........ㅜ 안쓰면 안좋아지는데~
일본놈들이 참 헛소리 잘해요. 귀펄럭거리는 사람들 '솔깃' 하게 만드는 그럴듯한 말들
말이 되냐규...사회생활하지 말란 소리??????????????
됐다. 쳐발라 관리하는애들 피부좋은거 눈으로 확인하고 사는데 안바르기 도전은 너무 ㄷㄷㄷ이야-_-
ㅋㅋㅋㅋㅋㅋㅋ 조낸 우리 가지고 실험하려는 걸로 느껴짐ㅋ
제말이요!!!쳇!!
그럼 늬들은 왜케 쳐발르는거니....-_-^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
싫단다 난 그냥 화장하면서 살랜다~
이때까지 안하고 살았으니깐 뭐 학생이고 하니 취직하기 전까진 안하고 살아야지 화장하면 넘 답답해 ㅡㅡ
마지막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말고 다른 학자들도 이렇게 말한다면...화장품 죄다 내다버린다규.....
근데 의사들도 티비에서 자차 꼭 바르고 다니라고 하는데 저게 뭔 헛솔이냐규.......;; 그럼 피부암걸릴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고 쌩얼하라 이거냐.......
오! 담아가오~
사실 세안후 당기는데 어쩌라고 그러면 피부 빨개지고 더 이상하던데
우유랑 물이랑 섞은 미스트 만들어 얼굴 뿌려주는게 최고라던데
자외선 차단 크림 - 반대로 흑색으로 될지도 모릅니다. <-요즘엔 자외선 흡수제 무첨가 자차도 있고,,아연화, 티탄의 분말은 자외선흡수제가 아니고 자외선산란제인데....이 글 쓴 사람 화장품 지식이 깊지는 않은것 같아요.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그닥 신뢰가 가지 않음
어쩌라는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단제 발러 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