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과 속도는 땔수 없는 관계를 가집니다. <BR><BR>운동에너지 공식을 보면, 운동에너지(F)=질량(m)X속도(V) 입니다.<BR><BR>여기서 운동에너지는 물체가 움직일때 가진 에너지입니다.<BR><BR>우리가 보통쓰는 말로 "힘"이라고 하는 건데,<BR><BR>힘이 있어야 멀리 가는건 알고 계시죠? 여기서 힘이란 운동에너지를 뜻합니다.<BR><BR>그럼 100m 높이에서 중력가속도로 가유 낙하를 시키면 어떻게 될까요?<BR><BR>만약 골프공의 무게를 10kg이라 하고, 탁구공을 1kg이라 가정한다면,<BR><BR>(무게의 차를 두기 위함임. 단순하게 생각해도 골프공이 더 무거움)<BR><BR>골프공 F = 10 X 9.801 = 98.01N<BR><BR>탁구공 F = 1 X 9.801 = 9.801N<BR><BR>이것만 보더라도 탁구공이 가진 운동에너지 보단 골프공이 가진 운동에너지가 더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BR><BR>또 다른 예를 든다면, 예전 호기심 천국에서 나온건데, 골프공으로 두꺼운 전화번호부 책을 뚫는 모습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BR><BR>아직 탁구공으로는 전화번호부 책을 뚫었단 이야길 들은 적이 없습니다.<BR><BR>전화번호부 책을 뚫을려면, 공의 제질이 그 만큼 단단하여야 합니다.<BR><BR>탁구공 보단 골프공의 초고속력이 더 빠릅니다. 골프공은 약270km/h, 탁구공은 약120km/h 속도입니다.<BR><BR>만약 탁구공을 골프공의 속도로 날릴수 있다고 가정하고, 전화번호부 책으로 쏘아 버리면 탁구공은 산산조각 나 버릴껍니다.<BR><BR>그 만큼 공의 단단함과도 비례합니다. 즉 질량이 무거워야지 공이 멀리 날아 가는 겁니다.<BR><BR>또한 골프공에는 울퉁불퉁한 표면을 가집니다.<BR><BR>골프라는 운동은 누가 더 멀리 치는 경기이며, 또한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실시 합니다.<BR><BR>그럼 바람, 즉 공기의 영향을 마니 받습니다. 공기 중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거나 날아가면, 공기로인한 와류현상이 생깁니다. <BR><BR>와류현상은 물체가 공기 중에서 빠른 속도로 나아가면 물체 뒷편에서 생기는 현상인데, 이 현상이 일어나면 물체가 이동 중 이동경로가 변화거나, 최고 속도에 다다르지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BR><BR>그래서 골프공은 그 와류 현상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며, 공기 중을 나아갈때 공기의 마찰력 역시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BR><BR>
<!-- -->
F=MA, 9.8m/sec2 : 중력가속도는 만물에 같이 작용하지만 종단속도는 질량과 공기저향에 의한 부력에 영향을 받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속도는 힘에 비례하고 질량에 반비례한다고 배웠는데... 아따 안굴리던 머리통 굴리려니까 머리 아파지는구만.. 골퍼가 치는 힘을 F 로 한다면 공기저항이 약하다면 가벼운 공이 멀리 나가겠지.. 뒷바람 절라 불면 더멀리 가고 앞바람 절라 불면 공기저항에 의한 종단속도 변화에 의해서 무거운 공이 멀리 나가는거고... 저 예는 같은 위치에너지를 가진 상태에서 사람이 볼에 맞을때 무슨 공으로맞는것이 아픈가의 문제인거 같은데...아 머리아파... 골프치는데 탁구공을 머하러 써어~~골프공 써~~~~~~~~~
첫댓글 속도(V)가 아니라 가속도(A)로 고삐리 물리시간에 배운걸로 기억하는데...F=MA
가속도를 붙이기 위한 스윙의 비밀은 역시 코킹의 신비로움에 잇찌..
가속도를 최대화 시키기 위한 작업은 몸통과 골반의 비틀기에 달렸껫지..
실컷 비틀어 놓고 몸통이랑 허리를 같이 돌리면서 거리안나온다고 투덜거리면 안돼쥐
그나저나...열나 잘생긴..이글이..너도 용처리나 에라이처럼 제주도 가잇냐?
뉴튼의 가속도의 법칙에서는 F=MA 물체의 무게질량과 중력으로 인한 물체의 가속도와 관련되는 용어이고,
운동에너지(F)=질량(m)X속도(V) velocity ; cruising velocity(경제속도), accelerated velocity(가속도)로 해석 하시면 될 듯합니다. ㅋ
9.801 은 중력가속도를 말하는 듯 하군요. F=ma (m:mass 질량, a:acceleration 가속도)
제가 알기로는 가속도(acceleration)로 a, 중력 가속도는 (acceleration of gravity)로 g로 표기됩니다.
F=MA, 9.8m/sec2 : 중력가속도는 만물에 같이 작용하지만 종단속도는 질량과 공기저향에 의한 부력에 영향을 받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속도는 힘에 비례하고 질량에 반비례한다고 배웠는데... 아따 안굴리던 머리통 굴리려니까 머리 아파지는구만.. 골퍼가 치는 힘을 F 로 한다면 공기저항이 약하다면 가벼운 공이 멀리 나가겠지.. 뒷바람 절라 불면 더멀리 가고 앞바람 절라 불면 공기저항에 의한 종단속도 변화에 의해서 무거운 공이 멀리 나가는거고... 저 예는 같은 위치에너지를 가진 상태에서 사람이 볼에 맞을때 무슨 공으로맞는것이 아픈가의 문제인거 같은데...아 머리아파... 골프치는데 탁구공을 머하러 써어~~골프공 써~~~~~~~~~
아르형! 골프공에 맞아서 한번 써본거니 그냥 넘겨줘라~
오늘 투해분 가봤떠니..등짝에 진짜 골푸공 맞았떠라...
자은차형, 아르형, 너굴너굴이 덕분에 다시 공부하는 기분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네요....ㅋ 다신 이런글 안 올리죠~
니가 잘생겼기 때문에 한번 봐주는거야..에잇..완벽한넘 같으니라고..
저는 다 필요없고...7번으로 딱 140미터만 보낼랍니다...한놈만 잡고 뒤지게 팰랍니다..ㅋㅋ
한 여자 붙잡고 장가갈 궁리나 해
내가 "공식"이니 "질량"이니 그런거 싫어서 운동을 좋아하는데,,,뭐야
...골푸에 저런 어려운게 있었던게야
...그래서 잘 않되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