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를 보면 유명한 사람들이 많다
존 쿠삭, 진 핵크만, 더스틴 호프만..............
법정드라마를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더스틴형님을 좋아하기도 하고
친구가 보고 싶어 했는데 같이 못 본게 아쉽기도 했고
여차저차해서 보게 되었는 데 괜찮은 영화였다
머리를 복잡하게 할만큼 어려운 내용도 아니거니와
나름의 반전도 있는 통쾌한 영화이기도 했고
지금 나와 있는 시시한 한국 영화 - 인터넷소설을 영화로 만든
실미도나 안녕 유에프오 등은 빼야겠지만-
보다는 나은 듯 해서 보았지만 좋은 영화였다
무엇보다 결말이 따뜻한 영화라는 것
그것이 맘에 들었다
옆에 앉은 왠 매너 없는 아가씨가 보는 내내 바스락거리며 과자를 먹었고
보는 내내 거의 5분에 한번씩 게토레이만 마시지 않앗어도
정말 더 깊이 빠질수 있는 영화 였는 데
거기다 전화까지 받는 빼짱이란...........
아쉽다
보는 내내 떠오른 말
'매너를 지킵시다'
영화는 영화관에서
식사는 매점이나 식당에서...............
아, 존그리샴 원작이었군요....펠리컨브리프,의뢰인 모두 책을 먼저 읽고 나서 영화를 봐서 그런지....영화가 책에 못 미친다고 생각했는데...책이 내용이 더 많으니 어쩔수 없겠지만....이번엔 영화를 먼저 봐서 그런지....재미있었어요...책을 한번 읽어봐야 겟네요...
첫댓글 존쿠삭!!! 거기다 법정 드라마라니...꼭 보고싶은걸요..^^ 실은 영화평이 별로길래 망설이고 있던 참인데...조만간 봐야겠어요~
전 존 쿠삭의 팬이라 봤는데 잼있더군요...갈등이 조금 약한듯한게 아쉽지만 나름대로 반전도 있고...함 보세요...
존쿠삭..멋져용~~아이덴티티때 보고 반했다는..존 그리샴 원작이라 더 기대되네요.
아, 존그리샴 원작이었군요....펠리컨브리프,의뢰인 모두 책을 먼저 읽고 나서 영화를 봐서 그런지....영화가 책에 못 미친다고 생각했는데...책이 내용이 더 많으니 어쩔수 없겠지만....이번엔 영화를 먼저 봐서 그런지....재미있었어요...책을 한번 읽어봐야 겟네요...
아 보고싶은데.돈이..쩝
이거 진짜 괜찮아요~~!!! 약간의 반전..!! 괜찮습니다~!!! 법정물에 관심이 가게끔 만드는..흥미진진하구요!
이거 이제 볼려고 그랬는데....존 쿠삭 좋은 배우죠....한때는 존 쿠삭하고 애드워드 노튼하고 헷갈렸던적이 있었는데....왜 그랬는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