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이병철 탄생 100주년 기념 가든파이브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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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2월 22일 -- 고(故) 호암 이병철 기념 상품권이 발행된다.
가든파이브넷과 (사)선행칭찬운동본부는 내년 2월 호암 이병철 탄생 100주년 기념 가든파이브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고 이병철 회장의 모습과 생가를 배경으로 한 가든파이브 상품권은 10만원권 단일권으로 10만매를 한정판으로 발행하며 가든파이브 특설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가든파이브 상품권은 가든파이브 개장과 함께 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판매대금의 1%는 칭찬문화기금으로 사용된다.
호암 이병철은 1910년 2월12일 경남 의령군 정곡면에서 태어나 1987년 11월19일 작고하기까지 삼성을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으로 성장시킨 한국 경제의 영웅이다.
선행칭찬운동본부 김윤영 사무총장은 “선행칭찬운동본부에서 조사한 결과 현대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꼽힌 인물이 바로 호암 이병철”이라며 “시대를 뛰어넘는 걸출한 인물이었던 호암이 꿈꾸던‘잘사는 나라’라는 꿈이 탄생 100주년 만에 실제로 이뤄지고 있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그 분이 태어난 지 100년이 지난 오늘날 그분의 창조정신이 더욱 요구되고 있고, 우리사회 청소년들에게 기업가의 성공적 모델을 제시하고 기리기 위해 상품권을 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선행칭찬운동본부는 지난 5월 호암 이병철의 일대기를 재조명한 단행본 <위기를 기회로>를 발간했으며, 2008년 12월부터 호암 이병철의 일대기를 주제로 한 연극(제목:영웅을 생각하며)을 준비하는 등 호암 이병철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호암 이병철 기념 상품권의 일련번호 1번과 2번은 이건희 전 회장과 이재용 부사장에게 증정할 예정이며, 3번에서 100번까지 98매는 경매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선행칭찬운동본부는 ‘아름다운 선행 기쁨주는 칭찬!’이라는 슬로건으로 선행의 미담이 넘쳐나고 희망차고 살맛나는 세상을 전 국민과 함께 실천하며 만드는 곳이다. 지금까지 숨은 선행인을 찾아 시상하는 칭찬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월간 칭찬메아리 발간,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돕는 ‘119사랑’, 범죄 피해가족을 돕는 ‘함께 나누는 행복’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