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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돼지방 가수의 운명, 힛트곡에 들어 있다.
달무리 추천 0 조회 189 14.06.26 20: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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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27 08:06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슬픈 곡조의 노래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경쾌하고 건전가요라는 것은 그리 명이 길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그 시대의 상황을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경우가 많지요.
    특히 6.25때 나온 노래는 거의 슬픈곡조였지 않습니까?

  • 14.06.27 01:05

    제 성격은 터프합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불러 온 노래란 게 한결같이 비통 방통 애절한 노래들만 부르고 배워온 결과 제 인생이 서글프게 되었어요 그런 노래들만 즐겨 온 탓이 아닐까 푸념하면 긍정을 하는 분들이 있드라구요.
    지인들의 가족 행사가 끝나고 여흥 시간이 시작되면 저를 끌어내는 예가 많아요
    노래를 하라는 거지요
    남의 기쁜 날 행사를 망치지 않으려고 고사하면 지일~질 끌고서라도 무대위에 올리고 마지 못해 노래를 하면 간주 중 사회자가 귀에다가 "누구네 잔치 망칠 일 있어요?" 이런 핀잔 듣기가 일수입니다.
    노래 밝고 경쾌한 노래들을 부르세요.

  • 작성자 14.06.27 08:16

    벽송님의 어린시절이 눈에 보이는듯합니다.
    단한번 빠뜨리지 않고 댓글 달아주시는 매너와 성의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14.06.27 11:27

    @달무리 댓글은 매너도 성의도 아닙니다.
    의무이지요.
    누리꾼들이 저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뮤니티에 가입을 하여 활동을 합니다만 카페 가입이란 가입과 동시에
    카페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묵시적 합의가 선행되었다 봐야 합니다.
    고로 남의 글을 읽고 슬그머니 돌아서는 건 카페 회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거지요.

  • 14.06.27 09:43

    운명도 스스로 개척한다고 했는데~~ 박재란의 야그를 곱씹어 봄직.....
    그런 그런 가수들을 펼쳐놓으니 그럴듯.
    정신의학에 Placebo Effect란 말이 있지요 위약(가짜약)을 먹여도 70~75%정도 효과가 있다는,
    자신감, 믿음, 자기암시적인... 즉 세상사 마음먹기 달렸다고...
    고 장기려박사는 오매불망 그리던 마눌을 잊지못해 그 보고싶은 마음으로 장수를 누릴 수밖에 없었고,
    92세 우리어머니 미국에서 죽었지만, 그런사실 모르시고 올때만 기다리는데,,,,,,,, 그때까지 사시겠지요?

  • 14.06.27 11:34

    우리에게 친근한 약품인 "아스피린은 인간이 개발한 최고의 발명품이다"라고 단정하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학자는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다구 아스피린이 만병통치 약도 아니지만 6.25전쟁 때 UN의 지원에도 약품의 태부족에 시달릴 때 의무실을 찾는 환자들에게 무조건 흔한 아스피린을 처방하면 요상하게도 위 사이버 평론가(돌팔이긴 하지만)베이컨 님께서 기술하신 (70~75%정도 효과)☜가 얻어졌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차제에 아스피린을 설명들이자면 정부에서 퇴장방지 의약품으로 고시하여 제약사는 영양가(매출)없다고 단종(생산중단)을 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강제하고 있습니다.
    저도 약 10년 째 100mg를 일정 씩 복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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