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피곤한 타입의 관리자들이 많네요. 예전 그 많던 연구수업이 왜 줄었는지를 모르는 관리자인가 봅니다. 그 많던 연구 수업이 대폭 줄은 것은 시간 투자에 비해 실익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EBS 유명 강좌가 얼마나 많습니까? 좋은 수업을 보고 듣고 피드백 할 수 있는 통로는 널려 있습니다. 선생님 학교의 경우는 교사 통제의 일환이 아닐까요?
사실 공개수업 가보면 딱히 참고할 만한 것도 없고 다 거기서 거긴데 왜 그렇게 공개수업에 목숨 거는지 모르겠어요. 관리자들 성과급 산정 기준에 공개수업도 포함되어 있다는데 그렇더라도 시종까지 바꿔가면서 전체 교사 참석하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지. 견리사의 선생님 의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가뜩이나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에 공개수업으로 부담 주고 에너지 쓰게 하고 싶은지. 경력이 많아질수록 더 부담스럽더라구요.
첫댓글 공개수업은 정해진 규정은 없어요~
교직원회를 통해 결정해야 할일은 교장이 맘대로 하네요~
사립이여서 그럴까요
참관록에도 학생개개인들 내신 등급까지 적는게 필수고 거기에 수많은 적어야하는 항목들....
장난 아닙니다ㅡㅡ
@하모에 국공립에서는 그렇게 심하게 하는 곳은 거의 없을 거예요.
맞습니다. 공개수업도 관리자 독단으로 정하면 안 됩니다. 교직원와 협의 하에 다수가 찬성하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모에 저는 공립임에도 공개수업에 목숨거는 관리자들 만나서 공개수업하는 날 시종 바꿔서 전 교사 다 참여하도록 하고 원로교사, 비교과교사도 예외 없이 다 전체공개시킵니다.
사립과 공립은 다르죠.
요즘 공립은 그런곳 잘 없어요
참으로 피곤한 타입의 관리자들이 많네요.
예전 그 많던 연구수업이 왜 줄었는지를 모르는 관리자인가 봅니다. 그 많던 연구 수업이 대폭 줄은 것은 시간 투자에 비해 실익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EBS 유명 강좌가 얼마나 많습니까?
좋은 수업을 보고 듣고 피드백 할 수 있는 통로는 널려 있습니다. 선생님 학교의 경우는 교사 통제의 일환이 아닐까요?
사실 공개수업 가보면 딱히 참고할 만한 것도 없고 다 거기서 거긴데 왜 그렇게 공개수업에 목숨 거는지 모르겠어요. 관리자들 성과급 산정 기준에 공개수업도 포함되어 있다는데 그렇더라도 시종까지 바꿔가면서 전체 교사 참석하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지. 견리사의 선생님 의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가뜩이나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에 공개수업으로 부담 주고 에너지 쓰게 하고 싶은지. 경력이 많아질수록 더 부담스럽더라구요.
맞네요
그런데 교사들이 착한건지..
너무 잘 따르네요ㅜㅜ
교장이 한번 마이크 잡으면 기본 한시간,
부장들을 매시간 불러대니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