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길었던 여행의 쇼핑이에요...
환율이 환율이다보니 많이 자제를...ㅋㅋㅋ
![](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0/5_cafe_2008_12_17_20_36_4948e393823e2)
일단 전체샷입니다...^^
손난로밖에 안보이는듯...ㅋㅋㅋ
![](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0/3_cafe_2008_12_17_20_36_4948e391ed2d8)
100엔샵에서 산건데요.. 다리가 너무 아파서리.. 효과는 그닥...
![](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0/10_cafe_2008_12_17_20_36_4948e3951ea1f)
시모키다자와에서 산 반바지...^^
대부분 세일을 하긴하지만 가격이...ㅋㅋㅋ
요건 2100엔에 데꼬 왔어요...
![](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0/15_cafe_2008_12_17_20_36_4948e396c84e2)
시부야의 마츠모토 키요시에서 데려왔어요...
손난로 큰거는 278엔 작은거는 238엔이구요...
퍼펙트휩은 399엔, 기름종이 235엔, 시세이도 모공에센스 1280엔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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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레코드 타워에서 동네샘의 부탁으로...
스맙 뉴앨범이랍니다.. CD가 두장이어서 그런지 가격이.. 3600엔... 비싸죠...
아라시거랑 캇툰것도 데려오고 싶었지만 가격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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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서 이건 둘째날 우에노에 있는 100엔샵에서 발견했어요...
하나는 가져오고 하나는 100엔 버스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차마 먹을수가...ㅋㅋㅋ
집에와서 하나 먹어봤는데 많이 달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요...^^
가격은 105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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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할 수 없이 편의점에서 산 우산이에요... 525엔...
크기가 정말 작아요... 비가 올랑말랑한 날에 딱일것 같네요...
100엔버스타러 가는길에 뽑기 300엔. 키티모양 주머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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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사쿠사에선 데려오고 싶은게 참 많았어요...
동전지갑도 안에가 더러워 다시 사고 싶었지만 같이 간 일행이 빨아쓰라고 해서...ㅋㅋㅋ
그래서 첫번째 가게에서 파우치 300엔 오뚝이 400엔에 구입...
파란색 고양이는 4종류였던것 같아요... 그 중에 저건 성공(?)인가?
일어를 몰라서 대충...ㅋㅋㅋ 가격은 350엔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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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100엔샵... 푸딩먹으러 가는길에 발견해서 들어가보았답니다...
콘스프는 맛있다고 해서 찾았는데 그림이 다르더라구요.. 아직 먹어보진 못했다능....
손난로... 5개씩 들어있어요.. 붙이지 않는 거라서 그런지 좀 싼듯... 붙이는 용은 4개씩 들어있었구요...
입욕제, 유리창에 붙이는 스티커... 전등손잡이에 연결하는 곰도리~ 닌텐도 보호필름..
카메라 삼객대, 운동화 깔창... 그리고 사진에 없지만 양말한켤레...
여긴 정말 귀여운게 많아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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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 면세점에서 남은 엔화 해결....^^
시세이도 스킨이 3000엔이었구요 기름종이는 180엔씩...
20엔 부족해 일행에게 받아서 잔돈까지 깨~끗이...^^
앗... 초콜렛 사진이 없네요.... 냉장고에 바로 넣다보니 깜빡...^^;;;
맛있다고 하셔서 초록색이랑 남색 하나씩 사왔는데 아직 맛보진 못했구요...
당황했던건 크기가 너무 작았다는것... 이게 맞나 했어요....^^
이상으로 아쉽지만 알차게 다녀온 도깨비 여행의 쇼핑목록이었습니다..
제가 받았던 커~~다란 도움에 조금이나마 보답이 되었음 하네요...
첫댓글 우왕~시세이도 기름종이 면세점에선180엔이군요, ^.^ 퍼펙트휩 전 시부야 돈키호테,고쿠민 에서298엔주고샀어요.~ 파스는 저도다리가아파사봤는데 그닥정말효과없더라는,,=_=난중에갈땐 한국꺼 사가지고갈꺼에요!ㅋㅋ 단단히 무장^^v
으헉.. 가슴아프당.. 퍼펙트휩... 파스 정말 효과꽝.. 다리 아포 둑는줄 알았어요..ㅋㅋㅋ
다음에는 퍼펙트휩 시부야 돈키호테에서 사세요.ㅋ 고쿠민은 신주쿠지나가다 산건데요,고쿠민이랑 돈키호테에선 퍼펙트휩298엔에팔더라구요.
찾을수가 없었어요~~ㅠㅠ 담엔 꼭..ㅋㅋㅋ
와, 도깨비 어떻게 갔다오나요??알려주세요
잘... 엄청난 체력소모. ㅠㅠ 1월부터 없어진다는 소리가 있더라구요...ㅋㅋ
우와~~ 저도 핫팩을 사왔어야했는데 ㅠㅠ
일단 작은거 하나 사용해봤는데.. 그다지... 음... 제가 잘못사용해서 그런지..ㅋㅋㅋ
저기 위에 있는 콘스프 음청 맛있다는거...
오늘 아침에 하나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쫌더 사올껄..ㅠㅠ
스....스맙 앨범....ㅠㅠ
오홋~ 비싸더라구요.. 덕분에 울 람군들껀 하나도 데려오지 못했다능...;;;;;
앗~저 Gato 초코렛!! 저도 하라주쿠 다이소에서 아무생각 없이 1개 달랑 집어왔는데.. 한국와서 먹어보니 넘 맛있어서 아쉬웠어용 ㅋㅋ (물론 맛은 로이스 생초코가 최강이지만ㅎ)
달지도 않고 괜찮은듯... 한개 남았는데 아까워서.. 집에 갖고가 가족이랑 같이 나눠먹으려고요...ㅋㅋㅋ
키티뽑기.. 왠지 자판기를 보면 해보고 싶어지죠?? 저도 서너번 했던것 같아요... ^^
ㅋㅋㅋ 그러게요.. 키티.. 정말 이뿌죠..ㅋㅋ
오오~ 귀여운거 많이 샀네요~ 고양이 지갑은 저두 도쿄 갈떄마다 마지막날 아사쿠사 들려서 꼭 사와요~ 선물용으로 제일 퍼ㅕ편해서요~ ㅋㅋㅋ 맨위에 콘스프 저두 맛별로 여러가지 사왔는뎅...6월달에 사온게 아직도 남아 있네요 ^^ 체크 반바지 귀여워요 ^^ 애플소다님이 산거랑은 틀리지만..저두 일본 가면 첫날 드럭스토어에서 휴족시간은 꼭 사요~ 밤에 붙히고 자야 그나마 다리 피로가 좀 풀리드라구요 ~
전 그다지 효과를 못봐서... 발바닥은 따끈따끈했는데 좋은지는...ㅋㅋㅋ 역시 일본은 아기자기 귀여운게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ㅋㅋㅋ
오오 보라색 고양이 지갑 벙개에서 본거닷!!!!ㅎㅎㅎ 언니꺼는??+ㅁ+)/ 내꺼는?+ㅁ+)/ㅋㅋㅋㅋ 우린 앙쥬애동 이잖아 ㅋㅋㅋ 그나저나 반바지 너무 귀여워+ㅁ+)/
헉.. 어.. 언니... ㅋㅋㅋ 앙쥬애동?? 아깐 앙쥬동애라며.. 어여 결정을 하시지요~
밤도깨비는 항공권이랑 숙소해서 얼마나 들어요?
숙소는 민박이라 항공권이랑 해서 텍스포함 38만원정도요..ㅋㅋ
초콜렛먹고파요~
맛나요~~.. 벌써 다 먹었다능.. 또 먹고싶은...ㅠㅠ
앺흘언니 저것중에 제껀 뭔가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허....허걱...... 뽀뚜야~~ 미안해~~ 후다다다다닥~~~
덥석(/^ -^)/ 언니 ! 어딜 가세효오오오오오오*^^* 제건 뭔가요~?
ㅡ.ㅡ;;;;;;;; 뽀뚜양... 먄.. 이미 내 뱃속에 들어가있단다.... ㅋㅋㅋㅋ
아사쿠사 오뚜기 저도 가을에 사왔었는데.. 그때 300엔 이었는데.. 올랐나요??? 2개 사왔는데.. 울 신랑의 못된 친구가 와서 두개다 가운대를 동강내 버렸어요.. 흑흑~~~!
헉.. 신랑 친구분.. 못돼따~~~ ㅋㅋ 귀여운데... 갈때마다 하나씩... 다음엔 다른색 야옹이로다가..ㅋㅋㅋ
도깨비 여행 가면 안피곤해요? ㅋ
피곤하긴 하지만 알차게 다녀올수 있지요..ㅋㅋ
저도 다음주에 도깨비여행 가는데 이리 쇼핑하신것들 보니까 맘이 더 설레어지고 기다려진다는~
이놈의 엔화땜시 맘껏 못해 살짝 아쉽기만 한걸요..ㅋㅋ 즐거운 여행되세요~~
저 콘스프 코스트코에서 팔았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글쓴이 분이 슬프실거에요ㅋㅋㅋ
코스트코?? 괜찮아~~ 난 거기가 어딘지 몰라~~~ㅋㅋㅋㅋ
우산이 정말 잘 산듯ㅋㅋㅋㅋㅋ또~ 고양이 파우치도!!
우산.. 한번도 사용하지 못했다능..ㅋㅋㅋ 야옹이 파우치는 참 잘 갖고 다녀요~~^^
우산왜요!! 이제곧 여름이 올테니ㅋㅋㅋㅋㅋ그때사용하세요~~ 네ㅋㅋㅋㅋ파우치예뻐요ㅋㅋ
우산이~~ 너~~어무 커서요..ㅋㅋ 소나기내리는 날엔.. 쓰나마나..ㅋㅋㅋ
얼마나 크길래요~? ㅋㅋㅋ 와..ㅋㅋㅋㅋㅋ
정말.. 딱 1인용우산.. 우산의 중심을 잘 잡아야 젖지 않을듯..ㅋㅋㅋ
저 이우산 있어요 ㅋㅋㅋ 소나기한번맞고 다뿌셔져버린..
으헉... 소나기... 음.. 조심해야겠는데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