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트라우마는 기억이 아니라 몸의 증상으로 드러난다.’(Harvey 1990)는 이론이 트라우마치료의 근간을 이루면서 트라우마 상담에서 신체적 개입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상입니다.
이에 상담현장이나 사회복지 영역에서 트라우마 증상을 가진 내담자들에게 어떻게 신체적 개입을 할 수 있는지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본 워크샵에서는 최근 트라우마치료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SE, SP등의 신체적 접근법들을 소개하고, 트라우마증상을 보이는 내담자들에게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개입법을 배우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트라우마 상담시 효과적인 신체적 개입에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초대합니다.
신청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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