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자사가 운영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가입자 수가 동남아를 중심으로 급증해 4억5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 전체 가입자 수가 4억2000만 명이었으므로 불과 한 달 만에 3000만 명이 증가했다. 지난 2월 기준 3억4000만 명과 비교하면 4달도 안돼 1억 명이 늘었다. 당초 네이버는 올해 내에 가입자수 5억 명 돌파를 목표로 했지만 이런 증가세라면 8월 중 5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 나라별로 보면 일본은 가입자가 이미 5000만 명을 넘었고, 태국이 2400만, 대만과 인도네시아가 각각 2000만 명 수준이다. 스페인 1500만, 멕시코 1000만 등 유럽이나 남미 국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최근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해 라인의 국내 가입자는 지난 2월 1000만 명을 넘어섰다. 태국에서 푸잉들과 문자주고받을때 라인을 이용하세요 한국에선 카톡보다 라인이 훨씬빠릅니다^^
첫댓글 일본도 라인이 대새 ㅋ
울나라는 카톡 ㅋ
카톡두마니쓰던데요ㅋ 카스도겁네하든데ㅋ
라인이 태국애들 엄청 쓰데죠
@Jennya 라인이좋긴하드라구요ㅋ 영상통화화질도좋쿠ㅋ
@혀기 영상통화는 탕고 추천
@Jennya 아 저 여행가믄탱고두쓰는데 그냥 가끔 푸잉들이랑 영통하기엔 라인이 괜춚은듯해용ㅋ
라인 쓰긴 많이 쓰는데 한국에서는 그닥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