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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춘합창단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쉬어가는 방 사진으로 보는 춘천 공연과 남이섬 M.T
우연 추천 2 조회 474 12.04.30 18:0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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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30 18:31

    첫댓글 춘천 나드리 정말 부럽습니다.
    특히나 내가 서울에 살때는 너무나 좋아하고 드라이브를 즐겼던 춘천가도 시원한 호수 그 호수 바람을 즐기면서 즐겁게 드라이브 하던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내가 조그만 더 음악을 잘 했더라면 지금쯤 나도 그 곳에서 청단분들과 즐거운 만남 가졌은 텐데 왜 이리 한스러운지?
    부럽다 못해 속이 상한답니다.
    청단분들 노년을 즐겁게 보내시는 것 정말 축복 받은 분들입니다..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지요?
    아름다운 노래가 있고 마음 맞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음을 ....
    청춘단원분들 비록 내가 그 곳에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항상 카페에 들어가서 님들의 근황 잘 보고 부러워 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12.04.30 19:26

    ㅎㅎ 달덩이님, 부럽다 못해 속상하신다는 말에 웃음이~~
    함께 공유하며 즐 ~~기자구요^^

  • 12.04.30 18:48

    감상 잘 ~ 했습니다
    혹시 40년만의 외출 맞습니까?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화사한 봄날에 꽃보다 사람이군요!
    모든 단원님들 진짜 비유티풀~ 원더풀 ~ 청춘남녀 만세 헉
    저 기타가 그리 비싼 거라구요? 헐
    삼천포에서 공수까지 해 온 저 회~정말 쩝쩝쩝 흑~
    오로지 즐사랑2인생 노는데는 무조건러브 축하축하 짱 쪼아 하하하하

  • 작성자 12.04.30 19:29

    40년만의 정신적인 외출이 정답임다~~~

  • 12.04.30 18:56

    멋진인생~~~ 부럽습니다. 청춘합창단원분들은 제게 앞으로 걸어가야 할 거울이십니다. 부라보 화이팅!!!
    다들 어찌 그리 멋있는지요???? 우연님 글도 너무 잘 쓰시고 작가하셔도 되겠어요. 팔방미인이십니다.

  • 작성자 12.04.30 19:27

    ㅎㅎ 캄사합니다~~

  • 12.04.30 19:09

    김우연부단장님의 자상하신 경과설명과 사진자료 덕분에 많은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멋진 1박2일이 되셨군요. 모두 심신의 재충전이 충만하게 이뤄졌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기를 듬뿍 받으셨으니 모두 청단을 빛내는 에너지가 되리라 믿습니다. 당일 귀경팀 12명도 ITX청춘열차 12명 칸에 전세낸 기분으로 오붓하게 귀경하며 신입단원들 즉석 오디션(?)으로 클래시컬 이벤트를 즐겼죠. 역시 두팀으로 나뉘었어도 청단은 어디서든 노래를 절대로 놓을 수 없는 운명을 타고 나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청단 화이팅입니다.ㅎㅎㅎ

  • 작성자 12.04.30 19:28

    우린 먼저 간 사람들 후회시킬려고 더 악착같이 놀았죠이~~ㅎㅎ

  • 12.04.30 19:13

    저사진도 몇컷은 나왔네요~~부단장님의 철저한 준비로 아주 멋있고 재미있는 밤과 낮을 보넸습니다~`1박하길 정말 잘했네~~

  • 작성자 12.04.30 19:30

    네, 정말 잘하셨죠. 우리도 남종영샘과 가까워져서 좋았어요.^^

  • 12.04.30 21:10

    언니
    좋아 좋아
    어제의 풀서비스 감사합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 12.04.30 22:47

    청단어르신들의 첫 야외나들이 멋지십니다.
    20대 시절로 돌아가 남이섬 강변에서 통기타 와 생음악... 아름다운 추억 여행 이셨네요.
    아~유 부러워라 샘들과 놀고 올걸 그랬네요..

  • 작성자 12.05.02 10:06

    그래요,~~ 담부터는 시간을 아예 빼고 함께 즐겨요^^

  • 12.05.01 04:09

    정말 멋진 여정이었군요.
    우연님, 구성진 글과 아름다운 그림 감사해요^^
    하나 아쉬움이 있다면,
    수수깡님도 함께 해서 색소폰 연주를 해주셨더라면 좋았을 걸.......

  • 작성자 12.05.02 10:07

    제가 부탁을 드렸건만 아쉽게도, 역쉬나 일정이 빡빡한 양반이라~~ 담에 또 좋은 기회가 있겠죠이~~^^

  • 12.05.01 08:06

    우연쌤의 글은 우연쌤만에 색깔이 있었서 좋아요 ..
    옥의티라고 하면가뭄에 콩나듯 .. 오신다는것
    부창부수라고 .. 수수깡님도 . ㅎㅎ
    현란쌤에 이어 우연쌤까지 이리 올려 주신글을 읽고 살살 아팠던 배가 요동을 치면서 아프네요 ...
    괜시리 .. 심통 .. ㅎㅎ 다른곳도 아닌 . 하필이면 남이섬..
    강촌 대성리 청평 남이섬 그리고 종착역 춘천 청평사 .
    우리 우리 학창시절 나와바리 ,,, 를 .. ㅎㅎ
    정말 추억하나 지대루 맹글고 오셨네요 .. ... 배가 너무나 아퍼서 이만 총총 ^^^ ㅎㅎㅎ

  • 작성자 12.05.02 10:10

    우야꼬~~ 배는 다 나으셨는지~~~
    제기동 약방에서 자가 치료는 다하셨겠죠이^^ㅎㅎ
    어제도 보내주신 오미자 엑기스 자알 먹었어요, 캄사합니다~~^^

  • 12.05.01 21:16

    부단장님 기가막힌 작품이네요 당신은 진정한 팔방미인 이시군요 수고하셨어요

  • 12.05.02 00:58

    전웅단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단장님의 멋진 통기타 솜씨가 그렇게 많은 이들을 즐겁고 흥겹게 해 주셨다는 말씀 전해 들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저도 그 기타를 따라 흥겹게 낭만을 노래해 보고 싶네요...그러다 보면 저도 한결 젊어지겠지요..ㅎㅎ

  • 12.05.02 09:37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우리 청춘합창단이 노래만 잘 하시는 줄 알았더니 개인기들이 대단하시네요~~
    모든 행사를 준비하신 단장님과 부단장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12.05.02 12:05

    40 년 하고도, 6.7년전에 m t 가본후로, 남이섬에 갔읍니다. 너무 재미있고, 흥분된시간이었답니다.
    단장님의 기타솜씨.단원들 모두의 단합된 놀이 모습, 너무 너무 멋있고, 훌륭했읍니다.부단장이신 우언님1 .총무이신,
    현란님! 현실님의 깝짝 행운추첨시간, 모두가 행복했읍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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