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을 시작해보았어요
기대했던만큼 둘레길이 아닌 거의 산행 수준이었지요
이코스만 그런건가 ㅎ
암튼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쉬엄쉬엄 5시간 반정도
걸린듯합니다
알바를 두번정도 했거든요 ㅋㅋ
이제 시작이지만 하나씩 하나씩 수첩에 스탬프도장이
찍히는것보며 뿌듯한 맘으로 걸어보고 싶네요
마지막 스탬프찍는 과정에서 좀지쳤나봐요
도보 40분 남겨놓구 ᆢ
버스로 이동해 마무리해서 좀 아쉬웠지만
담 코스는 무난히 잘완주하리라 다짐합니다
사진은 거의 진행상태만 찍었어요
함께해주신 산우님들 고생많으셨어요
하산해서 한잔마신 맥주한잔 지금껀 마신것중
최고였네요 ㅎㅎ
담에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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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산행 사진
경기둘레길 55코스
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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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
22.09.22 08:0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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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미산은 괭이부리말아이들 에 나오는 장소여서 그 소설이 생각나네요 생각보다 빡세다구 양천 친구가 말해준기억이 떠오르는데 대단하구 멋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