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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000000>북비산네거리 구엠파이어호텔 옆골목안에 위치.</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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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000000>17년동안 장사해온</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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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000000>대구에 몇안되는 닭갈비 맛집중 한군데라고 생각한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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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000000>식사시간대 특히 저녁무렵에는 손님들로 북새통인 경우가 허다하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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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000000>그런데도 모르는이가 아직 많다. 나또한 우연히 알았으니...</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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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000000>점심때가 지난시간에 가니 편안히 먹을수 있어 좋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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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000000>기본찬 거의 없다. 개인당 나오는 살얼음낀 무우동치미 한그릇과</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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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000000>상추, 된장양념장,마늘,양파가 끝이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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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000000>기름 살짝 두루고 닭갈비,양배추,채썬고구마,떡가래,파에</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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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000000>이집만의 매콤한 특제소스로 버무려 어느정도 볶아주다가 육수를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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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000000>자작하게 붓고 쫄여주면 맛있는 닭갈비가 완성.</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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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000000>매콤하면서도 짭지 않은 양념맛이 닭갈비와 잘 어울어진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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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000000>뒷끝의 입속 얼얼함은 살얼음 동치미 국물 한숟가락이면 OK.</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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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000000>다먹은후 아쉬움은 볶음밥과 이집만의 매력인 바삭고소한 철판의 누룽지를 먹는 순간</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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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FONT color=#000000><FONT color=#000000>맛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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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TRONG><FONT size=4>맛집 회원님들 모두
<IMG style="CURSOR: hand" alt=추석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column-image1.daum.net%2F_home%2FK%2Fv%2F02GKv%2F1096248273403_ch_img.jpg" align=center border=0 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showOriginalImg(this.src);"> 잘 보내시길^^*</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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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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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서구,달서구
북비산네거리 ; 춘천닭갈비 ; 닭갈비
무량대수
추천 0
조회 1,073
08.09.12 10:46
댓글 33
다음검색
첫댓글 지나다니면서 몇번 봤던 집이네요^^ 가본다가본다하고 아직 도전 못했던집인데 무량대수님덕분에 꼭 가봐야할집이 되었습니다^^ 누룽지 완전 맛나보여요~~
후회 없는 맛..물론 제 기준이지만^^*
볶음밥누룽지 저 주세요
아
..형님두 
거운 명절 보내세요
저는 울진 갑니다..
난 경산으로..추석연휴 3일내내 비상근무체제라는 슬픈현실~~
무량대수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절기도
추
맛나겠어요~^^
주님 없이도 맛나게 먹었다는^^* 추석 잘 보내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걸어서 그정도라는^^ 아마 오늘까지는 할께예요..
마지막 누릉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여기 괜찮죠....닭을 그닥 좋아하지 안아서리.....그래도 가끔 한번씩 가는곳^^
여기 아는구나^^*
어찌 이런 구석진 곳의 맛집도 잘 찾으시는지...^^ 마지막 누룽지가 캬....배고프다...무량대수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발품좀 팔다보면 이런집이 간혹 보인다는..mocaccino도 추석 잘보네~~
ㅋ ㅏ악~ 너무 맛나보여요..닭갈비 엄청 좋아라하는데요...아웅..침넘어갑니다..마지막에 누룽지 ㅡ.ㅡ;; 완전 넘어갔어요 이렇때는 대구 안사는게 후회됩니다 ㅡ.ㅡ;;
제가 더 안타깝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
네
정말 맛있겠네요 ^^ 볶음밥 누룽지 먹고싶어집니다. ^^ / 볶음밥은 메뉴에 없네요. 얼마인가요?
닭갈비 먹고 그냥 공기밥 볶아 달라고 하시면 돼요(공기밥 1개 1000원)
저도 여기서 몇번먹었는데~완전 강추입니당~~인심도 후하시궁~~맛있어용~~!!!!!
요런집 참 좋죠^^
닭갈비 댄나 좋아라하는데....요즘 닭갈비집들이 자꾸 없어져서 한참 못먹었었는데 여기 가봐야겠네요...형님~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함 먹어봐 괜찮아..하요이도
추
저도 여기 거의 10년째 가고있어요~ ㅋㅋ 맛나죠~^^ 동치미 모질라면 대접으로 갔다주시고..ㅎㅎ 너무 좋아요~~~~ 아는곳 나오니까 너무 반갑네요^^
정보는 나누어야 제맛^^
요기 누룽지~~~ 압권이죵 ㅎㅎ
동감^^
저두 자주 갔었는데...이사후 한번도 못갔네요...먹구싶다...ㅋㅋㅋ
쌈에는 꼭 양파를 넣으셔야... 더더욱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저도 이집 거의 15년 단골이에요 ^^
저희 작은집인데.. 여기서 보니까 신기하네요ㅋㅋ 제가 홍보해드려야되는데 맨날 까먹고..벌써 개업한지 17년이나 됐군요..작은아버지랑 작은어머니가 직접 춘천가셔서 몇달을 먹고자면서 배워오신건데..덕분에 저는 시식한다고 참 많이도 먹었었죠 제가 13살쯤부터 먹었으니..지금 30살 ㅋㅋ 홍보는 아닌데 정말 좋은재료로 좋은맛낼려고 노력하시는분들이예요 저골목에서 유일하게 17년동안 장사한데는 이유가있겠죠~ 저거팔아서 우리집 대식구들 뒷바라지 다하셨는데...제가 홍보하고 제이름말해서 음료수라도 한병 서비스할수있게했어야되는데 회원으로서 무책임했군요...많이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