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보단체쪽에서는 정부의 이라크조사단의 보고서가 허위로 작성된것
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문제를 일으킨 카톨릭대학교의 박건영 교수의
입장은 "진보단체의 주장은 나의 주장을 왜곡해서 주장하는것"이라고 합
니다.
즉 카톨릭대학교 박교수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강단장(국방부 정책기획과장)의 보고서가 신빙성이 없다는 것도 틀린것
도 아니라 조사를 하는데 시간상 주민들과의 만남이 적었고 정세파악하는
데 시간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즉 좀더 정확히 현지상황을 알려면 다시 파
견해서 자세히 알아보자는것이다. 결코 이번 조사가 틀렸거나 허위로 작
성된 보고서가 아니다"
또한 모술지역의 경우 다른 이라크지역보다는 불안정하는것은 사실이지만
은 지금 시간이 지나면서 이라크 저항세력의 공격은 약화되고 있는 시점
이다(전체 이라크내 군사행위의 11% 북부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현재 북
부지역은 7월 44건,8월 71건,9월 50건으로 9월 들어 줄어들고 있다.)
또한 박교수의 보고서는 분명히 청와대에도 보고가 되었기 때문에 절차
상 하자가 없다는것이 국방부와 박교수의 주장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번 조사단을 거짓된 조사라고 주장하는 진보단체들도 차분히 가
라않지고 객관적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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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 군사이야기★
[이라크전 파병 정보]박교수의 이라크 보고서 파문에 대해...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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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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