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주일 1부 / RU 주일
[날짜] 2023. 11. 12.
[강사] 류광수 목사
[정리]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제목] 시대에 뒤떨어진 유대교 살릴 환난
[본문] 살후 1:1-12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6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0 그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 서론
오늘 우리 5시에는 임직식이 있다. 또 이미 임직받은 분들도 계시다. 어떻게 하면 성경에 있는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 그걸 오늘 가지고 가야 되겠다. 또, 우리 렘넌트들이 전 세계에 흩어져서 말씀 붙잡고 있는 렘넌트들 많이 있다. 도대체 성경에는 진짜 응답을 언제 주었냐는 것이다. 그 부분을 오늘 여러분들은 확인해야 된다. 그래서 임직받은 이후에 많은 응답이 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꼭 한 가지를 봐야 된다. 또, 우리 다민족도 많이 오고 있다. 여러분은 여러분 나라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뭘 가지고 있어야 되냐는 것이다. 오늘 잘 붙잡고 가셔야 되겠다.
제가 보기로는 거의 다 복음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복음은 여러분의 운명을 뒤바꾸는 것이다. 복음은 여러분의 신분 자체를 바꾸는 것이다. 복음은 영적 DNA를 바꾸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오늘 주제가 환난이다. 환난은 큰 어려움이 온 것이다. 구원 못 받은 사람들은 환난 당하는 것이 망하는 길이다. 왜냐? 운명이 안 바뀌었기 때문이다. 구원받은 사람은 환난이 곧 축복이 된다. 한 번도 빠짐이 없다. 성경에 진짜 응답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했냐?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을 찾는 기회로 본 것이다. 아시겠는가? 이게 되어져야 응답받는다.
저는 어릴 때 전 세계 다니고 보고, 할 수가 없었다. 제가 본 것은 우리 부모님, 어른들, 그분들의 제일 어려움이 뭔가를 본 것이다. 그것 붙잡고 파고들었다. 완전히 하나님의 말씀이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오늘 찾아가셔야 된다. 환난, 극심한 고난, 병이 들었다? 앓지 말고 여러분들은 진짜 낫고 안 낫고가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힘이 뭔가 체험해야 된다. 그렇죠? 내가 너무 가난하다. 낙심할 필요도 없고 부풀 필요도 없다. 완전히 바닥부터 파야 된다. 그렇지 않는가. 여러분이 어려움 왔다? 축복의 기회다. 축복이다, 바로. 성경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중요한 축복을 하실 때는 반드시 환난과 고난이 따라오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면 서론에서 몇 가지 확인할 것이 있다. 성경에 대표적인 인물들이 렘넌트 7명이다.
요셉은 너무나 큰 어려움 속에 노예로, 인신매매로 팔려 갔다. 거기서 막연하게가 아니다.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지는 확실한 축복을 붙잡았다.
모세가, 모세보다 더 중요한 게 모세 어머니다. 아이들이 다 죽게 되었다. 이때 요게벳은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을 찾아낸다. 그걸 하라는 것이다. 여러분이 낙심하거나 고민하지 말고 찾아내야 된다. 자기 아들을 왕궁에 양자로 보내기로 한 것이다. 대단하다. 완전 성령인도 받은 사람이다. 제가 보기에는 기도하는 여자로 보인다. 전 세계 뒤집어졌다. 지금 시간 없기 때문에 렘넌트 7명 다 얘기할 수 없다. 공통점이 큰 환난이 축복이다.
여러분, 굉장히 중요하다. 누가 산에 가서 기도했는데 정신 이상해졌다. 그런 거 없다. 구원받은 사람은 아무 상관 없다. 옛날에 막 광고해서 교회에서 우리 어릴 때 청바지 입고 오지 말라고 광고했다. 왜 그랬냐? 그때는 청바지를 주로 깡패들이 많이 입었다. 그때 단지 깡패들이 먼저 입었을 뿐이다. 눈을 뜬 것이다. 만약 목사님들이 먼저 입었다면 그게 거룩한 옷이 되었을 건데... 누구냐가 중요하다. 내가 구원을 받은 사람이냐, 아니냐는 것이다. 여러분 구원 못 받았으면 내 운명이 바뀌지 않았다. 환난 오면 그대로 죽는 것이다.
히 11장은 믿음의 사람들을 모아놨다. 세 명만 예를 들어보겠다. 세 청년이다. 죽게 됐다.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여기 절 안 하면 죽는데 말이다. 거기에 도전한다. 하나님의 대역사를 이룬 것이다. 다니엘, 죽는 줄 알면서. 에스더는 죽으면 죽겠다고 했다. 왜냐? 이 어마어마한 환난에 큰 하나님의 축복의 비밀이 들어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찾아내시라. 주일에 와서 기도하고 예배하고 여러분 형편 어떤가? 찾아내시라.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 찾아내야 된다. 하나님의 큰 축복의 계획을, 환난은 큰 것이기 때문에 큰 걸 찾아내야 된다.
핍박, 환난을 제일로 무섭게 하는 단체가 역사적으로 누군가? 불신자 아니다. 성경 들고 있는 복음 못 깨달은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이 가장 무서운 핍박자다. 오늘 본문에 유대인들이 초대교회를 굉장히 핍박했다. 어느 정도인고 하니까 큰 환난, 고난, 얼마나 괴롭혔던지... 저 유대인들은 복음 못 깨달으니까 어떤 사상 가지고 있었는고 하니까, 우리는 선민, 다른 나라는 이방인, 이렇게. 그게 이제 맞아죽어야 되는 상황이다. 여호와, 야훼는 우리나라의 신, 그런데 아니다. 만민을 살려야 된다고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하신 것이다. 이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였다. 유대인 대단하지, 예수님 죽였다. 성경에 예언한 대로 됐지만 예수님이 부활하니까 이 사람들이 놀라가지고 그랬다.
주후 70년경 이스라엘은 무너진다. 이때부터 재앙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가지고 또 어떤 일이 벌어졌냐? 주후 313년 경에는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언했다. 또, 유대인이 핍박한 것이다. 유대인은 그리스도 인정 안 하니까. 유대인의 역사를 보면 비참하게 무너졌다. 놀랍게도 유대인들이 예수님 십자가 못 박았을 때 우리가 만약에 잘못이 있다면 이 핏값을 우리 후대에게 돌려라고 했다. 겁도 없이. 진짜 그랬다. 복음 모른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재앙이다. 복음은 여러분의 운명을 뒤바꿔 버린 것이다. 배경이 벌써 달라져 버린 것이다. 이 축복을 못 누린다는 것은 가장 억울한 것이다. 모든 환난은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으로 찾아내라. 이게 오늘 본문의 내용이다.
이 유대인들이 유리방황하며 흩어졌는데 이 사람들이 살 길이 없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머리가 뛰어나니 고리대금업을 이용해서 이잣돈을 받아가지고 이 사람들이 돈을 키운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되는가? 그러니 어떻게 되는가? 계속 강대국들이 건들지. 그러다가 이제는 영국이 전쟁할 때 유대인보고 돈 좀 대라. 네 나라 회복시켜 줄게. 이런 거다. 이래가지고 돈을 대 줬는데 전쟁을 했는데 독일이 지고 영국이 이긴 것이다. 그것 때문에 독일 히틀러가 유대인 600만 명을 죽인 것이다. 무시무시하게 막 죽인 것이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네 자녀를 위해서 울어라. 십자가 지실 때. 그러니 너무 이 유대인들은 복음 못 깨달으니까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다.
아니 말이 되는가? 세계복음화하라고 했더니 야훼는 우리나라 신이고 메시아는 우리나라 메시아야. 너희는 믿으면 안 돼. 예수님이 모든 족속에게 가라고 했더니 예수님을 이단으로 만들어 버리고, 웃기는 나라다. 복음 못 깨달으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무서운 것이다. 오늘 여러분은 답을 가지고 가야 되고 그것을 찾아야 된다. 환난 당하는 곳으로 가라. 환난과 고난 당하는 사람들을 살려라. 환난과 고난 오면 하나님의 축복을 찾아내라. 확실하니까. 이게 놀라운 기회다.
▣ 본론
첫째다. 환난은 0.1%의 복음 가진 사람을 통해서 세계복음화하게 된 것이다. 분명히 증거 있다. 여러분 한 명은 아무 힘이 없어 보이는데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복음 때문에 세계복음화 일어나게 된다. 그 환난 때문에.
그 아무도 안 잡는 복음을 창 3:15을 요셉이 잡은 것이다.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세계복음화하셨다. 0.1%다.
믿으셔야 된다. 여러분 자신도 판단하면 안 된다. 내가 뭐... 아니다. 여러분은 복음 가진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0.1%인데 세계복음화했단 말이다. 언제? 환난 통해서. 놀랍게 된다. 환난 통해서 된다. 축복을 찾아야 된다. 이걸 요셉이 찾은 것이다.
몇백 년이 지나면서 또 놓쳤다. 정말로 0.1%도 안 되는 이 사람들이 복음 하나 붙잡았는데 세계를 뒤집었다. 피 제사, 모세다.
아무 힘이 없어. 포로 돼 갔는데. 거기서 보시라. 또 우상숭배 강요하고 할 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이런 사람들이 소수인데 이 언약 가지고 세계복음화를 한 것이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들어가서 복음 전했는데 이 교회가 믿음, 소망, 사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교회가 되었다. 꼭 붙잡아야 된다. 0.1%도 안 된다. 0.1%밖에 안 되는 복음 가진 사람들이 세계를 복음화했는데 그 방법이 싹 다 환난 통해 일어났다.
자, 노예를 통해 가니까 237 벌어진 것이다. 포로 돼 가니까 237된 것이다. 이 비밀을 알아야 된다.
두 번째다. 이 환난은 마게도냐 살리는 발판이 된 것이다. 그 증거를 조금 대겠다.
데살로니가, 이 이름은 알렉산더 대왕의 부인 이름이다. 원래 이름은 “델마이”라고 하는 온천, 이런 뜻이다. 그런데 알렉산더가 정복하고 부인 이름을 붙였다. 알렉산더는 누군가? 이 사람이 그리스의 왕이란 말이다. 이 사람이 알렉산드리아도 자기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그 동네에 드로아라는 동네가 있다. 바울이 거기서 인생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마게도냐로 오라. 이 알렉산더가 누군가 하니까 나는 전 세계를 평화롭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보냈다고 한 사람이다. 바울이 인생 전환점을 맞이한 데도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그 드로아에서 맞이했다. 굉장한 교회다, 이 데살로니가교회가.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알렉산더 왕이 신하보고 물은 것이다. 저 이스라엘 저거는 죽다가 살고, 죽다가 살고, 안 죽고 또 살고, 살았다가 또 죽고, 왜 그렇지? 그러니까 아주 똑똑한 신하 한 명이 왕에게 성경을 봐야 된다고 말했다. 성경을 어떻게 보느냐? 일단 구약 성경, 성경을 봐야 된다. 하나님의 말씀 보면 알 수 있다. 알렉산더 왕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고 하니, 그러면 성경을 번역해라. 번역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히브리어를 알아야 되고 헬라어를 알아야 번역을 한다. 그거 번역하는 사람을 70명을 모은 것이다. 70명 모았는데 번역하는데 100년 걸렸다. 100년 걸리니까 그 사이에 알렉산더는 죽었다. 아들이 와서 이은 것이다. 그게 70인역이다. 전문 이름은 “셉투아진트”라고 부른다. 이 정도다. 그 땅이 어디냐? 데살로니가다. 바울이 이 환난 속에서 그걸 딱 본 것이다. 마게도냐를 완전히 살릴 수 있는 길이다.
뿐만 아니다. 세 번째는 뭔가? 환난, 이게 로마로 가는 길이다.
여기에는 큰 온천이 있었고 데살로니가에 그때 조선소가 있었다. 더 중요한 것은 동방과 로마를 잇는 도로가 있었다. 그게 데살로니가다. 그 길을 보고 바울은 분명히 확신했을 것이다. 로마로 가는 길이 있구나. 그래서 바울이 기도 응답받는 데에 굉장한 답을 준 데가 데살로니가다.
그러니까 바울이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저 마지막 때 배 타고 갈 때 바울아 두려워 말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이런 어마어마한 메시지를 싹 다 환난 중에서.
▣ 결론
오늘 본문을 잠깐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1절에 보면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그랬다. 여기 이유가 있는 것이다. 옛날에 데살로니가에서 바울이 힘들게 쫓겨날 때 실루아노, 디모데를 남겨두고 바울이 피신할 정도로 핍박을 받은 것이다. 3절에 형제들아 너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런 기도가 통해야 된다. 이제 많은 중직자분들, 여러분들은 항상 기도하는 힘을 찾아내야 된다. 그리고 24 기도가 통해야 된다. 이게 여러분 남은 생에 건강, 영적인 힘, 모든 것을 회복하는 길이 된다. 목사님들의 기도 24 속에 있는 사람, 주의 종들과 많은 교회를 위해 24 기도하는 사람, 기적 같은 일이다. 이런 사람들이 만나진 것이다. 그래서 항상 기도하는데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러면서 나온 말이다. 너희들의 모든 박해, 환난, 이거를 인내와 믿음으로 이기지 않았냐. 환난, 박해하는 자는 하나님이 갚으실 것이다. 오늘 본문에 나왔다. 환난 받는 너희는 하나님이 안식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래서 환난 두려워하지 마라.
오늘 여러분들이 임직을 받고 우리 렘넌트들이 세계 흩어져서 움직이고 또 여러분이 산업을 하시고 많은 분들이 앉아있다. 모든 현장에서는 환난과 고난 통해서 하나님의 가장 큰 계획을 찾아내라. 어떤 면에서는 환난, 고난을 활용해라. 환난과 고난을 찾아가라.
오히려 요셉 같은 경우는 말하면 될 거다, 아마. “난 절대 그런 짓을 안 했습니다. 감옥소 집어넣는데 나는 그 범죄를 안 했습니다.”라고 얘기했으면 어떻게 됐겠는가? 감옥소에 집어넣은 사람은 보디발인데 보디발이 요셉을 얼마나 신임했는가? 요셉이 말했으면 안 갔을 거라고 생각한다. “정말로 나는 아닙니다. 매일 같이 저 사모님이 날 유혹했습니다.” 성경에는 윙크했다고 했다. “윙크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지나가는데 나를 끌어당겨서 옷을 막 벗기는데 옷도 놓고 도망했습니다.”라고 얘기하면 그 똑똑한, 눈치 빠른 보디발이 눈치챌 것이다. “알았어. 원래 그 여자 질이 좀 그래.” 그러면 감옥소 안 갈 거 아닌가. 그런데 요셉이 어느 정도로 언약을 확실히 잡았는가? 가기로 한 것이다. 그 환난 속으로 들어갔는데 그게 축복의 길이 된 것이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두 번도 아니고 한 번만 절하라고 왕이 말했다. “안 그러면 너희들이 할 수 없이 불 속에서 죽어야 된다.” 담대히 얘기했다. “저희들은 절할 수 없습니다”, 이게 아니다. “임금님께 이 일에 대해서는 대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얼마나 충격 먹었겠는가. “우리가 불 가운데 들어가면 여호와께서 건져주실 것이고 안 건져줘도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이게 세계를 뒤집은 것이다.
늘, 작고 큰 데에 이 언약을 잡으시라. 여러분에게 문제가 왔다, 환난이 왔다, 큰 어려움이 왔을 때는 확실한 하나님의 답을 찾아라. 하나님은 살리시는 하나님이시다. 이런 사람을 찾아서 살리는 것이다. 환난 당하는 자 살리라. 그게 세계복음화하고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우리나라에서 여러분 아시다시피, 똑같은 모습으로 일본이 신사 만들어놓고 절시켰단 말이다. 당연히 힘이 없으니까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다 절했다. 우상 숭배했다. 문제는 교회란 말이다. 겁이 나니까 정치하는 목사님들이 모여서 겁이 나니까, 돈도 주니까 절하기로 결의했다. 그때 총회장이 홍택기란 분인데 이분이 결정을 했다. 줄 쫙 서서 신사 참배하러 갔다. 목사가. 거기의 리더가 김길창이라는 목사다. 부산에서 남성, 훈성, 학교 많이 한 분. 근데 거기서 말이지, 주기철 목사 이런 사람들이 노(No), 한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우상에 절할 수 있겠냐. 하나님 믿는 우리가 죽음이 두려워서 그걸 할 수 있냐? 그러니까 경찰이 잡아갔다. 잡았는데 문제는 뭔고 하니까. 노회에서 주기철 목사를 쉽게 말하면 치리한 것이다. 왜 결의한 것을 그렇게 하냐고. 그런데 그 교회 장로님들이 대단하다. 목사님을 위해 끝까지 기도한 것이다. 감옥에서 사망했지만 이분의 선택은 한국을 살리는 선택이었다.
우리는 환난을 두려워한다, 안 한다 수준이 아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찾아라. 그때부터 응답이 시작된다. 제가 알기로는 그렇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한다, 못 한다가 어디 있냐? 하나님의 자녀인데 내가 왜 가난해야 되고 없어야 되고 그것 때문에 고생해야 되는가? 하나님의 자녀가 제일 쉬운 게 전도인데 왜 그걸 못 하냐? 이런 문제를 보면서 큰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했다. 솔직한 말로 그때부터 응답 오기 시작했다. 계속 응답 왔다. 여러분 오늘 잡으셔야 된다. 다섯 시에 또 얘기하겠지만 우리 중직자들은 그 언약을 잡으시고 그 언약을 해결하시러 가야 된다. 오늘 중요한 응답이 시작되는 날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환난이 축복임을 아는 영안을 열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그 절대 계획을 보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녹취록 사이트
https://www.weea.kr/
예배 영상 사이트
https://www.youtube.com/@wedarak
기도수첩 묵상 영상 사이트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aDAgDGeV6xPKlYTRSX5qKTEV4bnms9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