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수고로움 없이 단기간에 미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자 저의 정착기를 마저 올립니다. 저는 1년 체류 계획으로 2018년 12월 중순 미국에 입국하였습니다. 아래의 사례는 저와 가족의 주관적인 경험을 근거로 한 것이므로 이글을 접하는 분들은 각자 상황에 맞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미국에서 생활하는 데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1. 출국 전 한국에서(앞 글에 이어서)
(12) 아이 예방접종 : 11~12월 초
ㅇ 교육청 홈페이지(wake county : wcpss)에 리스트로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며, 보건소에 직접 가던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 내용 출력을 통해 동 리스트와 우리 아이의 예방접종 현황을 비교하고 빠진 예방접종은 추가 실시한 후 완벽한 접종현황을 문서로 출력해 준비하여 미국 입국 후 교육청에 제출한다. 나의 경험을 보면, 보건소 직원에 출력을 요청하는 것보다 내가 직접 도우미 사이트에서 출력하는 것이 훨씬 더 자세한 내용으로 가능하다.
ㅇ 건강문진표(Health Assessment) : 유학생 전문 의원(강남 소재 clinic, 네이버에서 검색 가능), 동네 소아과, 미국 현지 보건소(FastMed) 등 중에서 선택하여 간단한 검사 후 의사로부터 서명을 받는다. 특정 병원에서 내 아이에게 부족한 예방접종을 추가 접종하고 동 병원 의사에게 서명받는 것도 방법이다. 나는 유학생 전문 의원을 이용했는데, 비용이 좀 든다.
(13) 국내의 상비약 챙겨가기
ㅇ 두통약, 해열제, 진통제, 종합감기약, 반창고, 파스, 소화제, 지사제, 정로환 등을 기본적으로 챙긴다.
(14) 아이 국내학교 방문해 서류 처리하기 : 12월 초
ㅇ 용어는 여러가지가 가능할 것이지만, 미국 체류기간 중 내 아이의 '의무교육 면제 승인'을 받기 위해 해당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서류가 무엇인지 방문하여 확인한다. 학교마다 조금 다른데, 아버지의 해외 체류 근거(직장이 발급한 서류), 미국에 입국한 사실(출입국사실증명), 미국 학교 재학증명서 등을 요구한다.
(15) BOA 은행 직원 방문 예약 : 12월 초 출국 직전
ㅇ 익히 알려진 대로, 한국인 직원이 있는 BOA RTP 지점의 '에스더 김 Esther Kim'이다. 부지점장쯤? 직책은 잘 모르겠다.
ㅇ 이메일 주소 : esther.j.kim@bankofamerica.com / 전화번호 : 919-956-2248
2. 미국 현지에서
(1) 미국 공항 입국심사
ㅇ 미국에 처음 들어가는 공항을 POE(port of entry)라고 하며, 이곳에서 미국 입국심사가 이루어진다. 나의 경우 경유지인 시카고(오헤어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았다. J비자 소지자는 DS-2019, visa, 여권이 필요하다.
ㅇ 현금 소유 : 1만 달러(달러화, 원화 합산)까지는 신고없이 입국 가능하나, 이를 초과하는 경우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1만 달러 초과 시 '세관신고서(CF-6059)' 외에도 'FinCEN Form105'라는 종이에 현금 관련해 작성해야 한다. 1만달러 초과한다고 신고할 경우 공항 직원이 현금 용도를 묻는 경우가 있는데, 미국에서 집을 렌트하고 자동차를 사는 데 필요한 기본경비라고 답하면 전혀 문제가 안된다. 신고하지 않을 경우에도 검색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현금 뭉치가 발견되며, 신고하지 않았다면 이를 소명해야 할 것이다. 간혹 1만달러가 넘는다고 정상적으로 신고했는데도 별도로 불러 실제 신고한 금액이 맞는지 일일이 돈을 세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 입국 1일차
ㅇ 시카고 경유 후 오후 3~4경 RDU공항에 도착하여 마중나온 지인과 함께 공항에서 약 5~10분 떨어진 렌트카 사무소에서 렌트카를 픽업하였다. 한국에서 미리 렌트카를 예약하는 과정에서, 추가 운전자에 와이프의 정보를 입력하면 나중에 동 렌트카를 이용해 와이프까지도 운전면허 시험에 응할 수 있다. 렌트카 사무소에서 직원이 별도 비용으로 '타이어 특별 관리' 등 option을 추가하라고 권유하지만 별로 필요는 없는 듯 하다.
ㅇ 집에 도착해서는 간단하게 가방만 던져두고 지인의 도움으로 가까운 월마트에 가서 간단한 먹거리를 구입하였다.
ㅇ 이불은 무빙세일로 넘겨받은 것을 덮고 잤다. 다음날 세탁 후 바로 건조(bulit-in 건조기 이용)해 현재도 잘 사용중이다.
(3) 입국 2일차
ㅇ오전 학교 등록(듀크대 사례)
- visiting scholar는 미국 입국 후 맨 먼저 해당 학교에 등록(check-in)해야 한다. 듀크대는 홈페이지에서 등록을 하려면매일 오전 8:45까지 DVS로 오라고 한다. 등록 이후에야 해당 대학의 편의시설 이용, 운전면허시험 응시, SSN(Social Security Number) 취득이 가능하다. 등록 후 간단한 설명(OT)이 있다.
- 등록 장소(Duke Visa Services(DVS)) : 주소는 <Smith Warehouse, Bay7 (1층), 114 South Buchanan Boulevard Durham, NC 27701>, 사무실 바로 앞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나중에 캐나다 등 미국 외 지역으로 여행 시 사전에 허가를 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사전 허가는 DS-2019에 서명해 주는 방식이다.
- 사무실 들어가서 컴퓨터에 간단한 정보입력으로 체크인 후 필요서류(J1과 J2의 여권(비자 스탬프 포함), DS-2019, I-94)를 직원에게 제출한다.
- I-94 : 'www.cbp.gov/i94' 홈페이지에서 DVS 사무실 컴퓨터를 통해 내가 인쇄하거나 담당 직원이 인쇄해 준다(홈페이지 상에서 '이름, 생일, 여권번호, 입국날짜, 비자종류 등' 입력 / 내가 인쇄할 경우 살짝 여유있는 분량 인쇄 ㅋㅋ종종 필요)
- 참석대상 : J1만이 참석대상이다. 와이프 등 배우자나 애들은 따라갈 필요가 없다.
ㅇ 오후 은행계좌 개설
- 출국 전 예약시간에 맞춰 간다. 주소는 <2 Park Dr, Research Triangle Park, NC 27709>
- 부부 공동명의로 계좌를 연다. 계좌종류는 checking(수시 입출금)과 saving(최소 500달러 예금 의무)인데, checking만 하던지 둘 다 하던지 가능하다. checking 계좌와 연계된 직불카드(debit card)를 부부 2장 발급받는다. 2~3일 후 정식카드가 집으로 배송되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 신용카드 : 자신의 소득에 따라 한도가 다른 카드를 발급해 주므로, 필요한 경우 신청한다.
- 필요서류 : 여권, DS-2019, 집주소있는 계약서 등
- 이후에 각종 공증업무를 BOA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ㅇ 오후 인터넷 설치
- 출국 전 미리 신청한 시간에 집에 도착하지 못해 인터넷 설치 기사를 통한 인터넷 설치에 실패하고, 서비스 센터에 직접 전화해 내일 동일한 시간에 설치 기사가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ㅇ 마트 탐방^^
- 정착 초기에는 월마트, 한인마트인 H-마트, 타겟 등 많은 대형마트를 가보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호 가격비교가 가능해질텐데, 우리 가족의 순전히 주관적인 경험에 의하면, 식료품에 있어서 만큼은 'publics < walmart < Foodlion < Target < Harris Teeter < Whole Food' 순으로 가격의 크기가 책정돼 있는듯 하다.
(4) 입국 3일차
ㅇ 오전 교육청(wcpss) 방문
- 출국 전 방문 예약시간에 맞춰 방문한다. 주소는 <Crossroads I Building 5625 Dillard Drive, Cary NC 27519>
- 제출서류 : 교육청 제출서류(거주지 증명서류, 영문주민등록등본(아이 출생일 증명용도), 국내 학교 재학 및 성적증명서류, 여권, DS-2019 등 기본서류와 온라인 등록 시 요구하는 서류 등)와 Base School 제출서류(예방접종기록, Health Assessment) 등 2종인데, 그냥 모두 교육청 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 교육청에 등록 완료하면, Base School에 가져갈 blue folder를 준다.
ㅇ 오후 Base School 방문
- 교육청 직원의 안내에 따라, 아이의 베이스스쿨에 가서 그 학교는 capped된 상태라 인근의 다른 학교로 가게된다는 이미 알고있는 사실을 베이스스쿨 직원으로부터 전해 듣고 돌아왔다.
- Base School은 미국 집주소가 정해진 경우 교육청(wcpss) 홈페이지에서 주소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정보에는 정원 초과(capped)로 다른 학교로 가게된다는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다. Base School을 먼저 확인한 후 교육청에 온라인 등록할 수 있으며, 이때 Base School이 정원 초과인 경우에는 온라인 등록 후 별도 이메일을 통해 아이가 Base School이 아닌 어느학교로 가게될지 안내해 준다.
ㅇ 오후 실제 다닐 학교 방문
- 학교에 방문해 간단한 교과과정을 소개받고, 직원 안내에 따라 선택과목을 선택하였다. 이날이 겨울방학(12/21~1/2) 까지는 3일이 남았지만, 겨울방학 종료 후 등교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ㅇ 오후 인터넷 설치
- 두개의 와이파이 및 네트워크 회선을 준다. 물론 각각 비밀번호도 있다. 한개는 모뎀에서 가까운 곳에서 빠르게 쓸 수 있는 것이고, 다른 한개는 집 안 모든 곳 2층에서도 쓸 수 있는 것이다. 둘 다 잘 터진다.
(5) 입국 4일차
ㅇ 듀크대 ID 발급 요청
- 듀크대 등록 서류를 토대로 나의 DS-2019를 발급해 준 관련학과로 찾아가 Duke Uique ID, NET ID, email account를 발급받는다. 물론 사전에 관련 조교에게 이메일을 통해 발급을 요청해 두어야 한다.
- 당일날 시간이 되면, 듀크 카드 오피스에 가서 듀크 ID 카드도 발급받는다. 장소는 듀크대학교 내 <Telecom Buliding>
- 듀크 ID 카드를 소지하고 듀크대 도서관 1층에 가서 set-up을 해야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다.
ㅇ 중고차 탐색
- 차량을 아직 구매하지 못했지만, 렌트카 이용기한(10일)이 도래하므로 여유가 있는 편이 아니었다.
- 차량탐색 : 나의 경우 미국 현지에서 중고차를 직접 구매할 요량으로 kbb.com과 autotrader.com을 이용했다. 사실 출국 전부터 많은 시간 서칭을 했었으나, 입국 후 많은 물량이 변경되어 있어 출국전 탐색은 불필요한 시간낭비였다. 차량탐색 시 반드시 차량이력(Carfax)을 확인해서 차량 상태, 사고회수 및 정도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나의 경우 차량이력(Carfax)이 게시안된 차량, 소유자가 2인 이상이었던 차량, 에어백이 터진(deploy) 정도의 사고, 상당히 저렴한 가격인데 오래도록 매도가 안되고 있는 차량 등은 피했다.
- 5~6개 정도의 중고차 현지 딜러샵을 방문했으나, 자금 한계 상 카맥스나 브랜드샵(혼다 등)은 아예 근처에도 안갔다. 전부 미국인 딜러들이었다. 모두 쿨하게 키를 건네며 시운전해 보도록 했지만 사고시 책임은 모두 나에게 전가되는 것이기에 주의가 필요했다.
(6) 입국 5일차
ㅇ 쉬면서 시차 적응도 하고, 정착을 위해 혹시나 빠뜨린 일이 없는지 점검했다. 무엇보다 다음날 있을 운전면허시험에 대비했다.
(7) 입국 6일차
ㅇ 오전 운전면허시험
- 왜 이곳인지 모르겠지만, 굳이 카페에서 여러분들이 추천하셔서 나도 힐스보로 DMV에 갔다. 조금 변두리에 있어 약간 한갓지고 직원들이 조금 친절하다, 동일한 직원이 실기 및 필기시험까지 동행한다 정도가 장점으로 꼽힌다.
- 주소 : 1201 US-70, Hillsborough, NC 27278
- 언제 가나 : 8시 업무시작 전에 이미 대기자들이 줄을 서므로 7:30 전후로 가거나 대부분의 직장이 업무시작하는 9시 이후에 가는 방법(이른 아침에 가는 사람들은 9시전에 업무를 보기 위한 것이라는 전제) 중 선택한다. 사실 일찍 가는 것이 좀더 안전한 방법이긴 하다.
- 시험절차 : 사무실 들어가면 컴퓨터 단말기에 터치한 후 번호표를 받고 한참 기다리다 동 번호가 호출되면 내부 문으로 들어간다. 우선, 서류 제출 후 시력 측정기 같은 곳에 눈을 대고 각종 도로 표지판을 보여지는 순서대로 영어로 틀리지 않게 말한다. 다음, 컴퓨터에 손 또는 연필 지우개로 터치하는 방식으로 객관식 시험을 치르는데, 이때 한글 선택이 가능하며 20문제를 맞추면 시험은 자동 종료된다. 필기시험 통과 후 잠시 대기했다가 내 담당 직원과 함께 실기시험을 위해 밖으로 나간다. 내 차를 타고 사무소 앞 왕복 2차선 도로를 건너 공 터에서직원이 외마디 비슷하게 'P-턴'을 외치면, 나는 준비된 것 마냥 차분히 턴한다. 이후 다시 왕복 2차선 도로를 이용해 인근을 15분 정도 주행한다.
- 주행 시험 시 주의점은 크게 4가지이다. p-턴 등 후진시에는 반드시 내 몸을 뒤로 돌리는 정도의 성의를 보여야하는 것, 'stop'사인에서는 무조건 멈춘 후 출발하는 것, 도로 곳곳에 보이는 제한속도를 지키는 것, 좌회전 신호가 아닌 직진 파란불일때도 좌회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필요서류 : 여권, DS-2019, I-94, 국제운전면허증, 집계약서, 렌트카 보험계약서(렌트카로 응시하는 경우)
- 시험통과 후 절차 : 사진촬영 후 즉석에서 종이로 된 60일짜리 임시(temporary) 면허증 발급, 이후 플라스틱으로 된 정식면허증(종이 면허증과 동일한 내용)이 10일 이상 소요된 후 집으로 배송된다. 종이 면허증 발급이후 너무 오랜 시간동안 약 3주 정도(?) 플라스틱 면허증이 배송되지 않는 경우 종이 면허증 상에 기재된 전화번호로 문의 시 배송일을 안내해 준다. 나의 경우처럼, 렌트카로 시험을 본 경우에는 플라스틱 면허를 받은 경우 다시 DMV에 가서 'fleet'이라는 단어를 remove해 달라고 해야 한다. 이때 내 소유 자동차에 대한 보험증서, 여권, DS-2019, I-94가 필요하고 사진도 찍는다. 이제는 'fleet'이라는 단어가 제거된 새로운 종이 임시 면허증을 발급해 주고 다시 10일 전후 후에 플라스틱 면허증을 배송받으면 모든 절차가 끝난다. 정말 지겨운 DMV와의 관계다.
ㅇ 오후 중고차 계약
- 오전에 받은 나와 와이프의 종이면허증을 들고 점 찍어 두었던 곳에 가 차량을 계약했다. 다만, 차를 구매해도 보험증서가 없으면 내가 차를 직접 가지 못하므로, 현장에서 급하게 보험사를 알아본 후 보험계약까지 한 후에야 차량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었다. 즉, 구입한 차량의 인수조건은 면허증과 자동차보험증서 보유이다
- 자동차보험은 여러가지 회사가 있는데, 각자 상황에 맞게 취사 선택이 필요하다. AIGTIA, Allstate, Geico, Liberty 등 모두가 계약조건과 비용이 달라 나의 정보를 드리기는 곤란하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자동차보험에 긴급출동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혹시 이것이 없으면, 별도비용(연간 50~60달러)으로 추가해야 한다.
- 미국 긴급출동 서비스 : 긴급 주유, 시건장치 해제, 타이어 교체, 견인차 서비스 등인데, 국내와 달리 타이어에 빵구를 떼우는 작업은 현장에서 서비스하지 않는다. 타어어 교체나 견인서비스를 제공한다.
(8) 입국 후 2주후 쯤
ㅇ SSN 발급 신청
- 혹자는 필요없다고 하나, 특정 점포에서 할인 가능한 신용카드 발급 등에 필요하므로 신청하러 갔다.
- 주소(SSA Durham Office) : 3511 Shannon Road, Suite 200, Durham 27707
- 필요서류 : SSN 신청서(현장에서 작성), 여권, DS-2019, I-94, 듀크대 비자센터(DVS)에서 등록시 나에게 준 서류, 그외 집 계약서 등을 예비로 소지
- 신청 완료 후 약 2주 후 우편으로 배송되며, 배송되면 SSN을 내 은행정보(BOA)에 반영 요청할 수 있다.
첫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세세하게 써주셔서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경험을 하지 못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세세히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성이 느껴지는 후기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간만에 올라온 후기네요.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상세한 정보 경험을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한 글이네요! 작성하시는데 시간소요가 많으셨을텐데...배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막막한 준비에 많은도움을 주는 글 감사합니다~!!
4년이 지난 시점이지만 정말 정리를 잘 해 주셔서 큰 도움 받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