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타임지에 따르면 이번 하마스 공격으로 700명이 사망하고 2200명 이상이 부상했으며(10월 9일 기준) 130명이 납치되었다고 한다
납치된 사람들의 생사는 불분명한 가운데 이스라엘은 전면전을 선포하였다
그 와중에 하마스가 있는 가자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기습공격이 성공했다며 축제를 벌였고 레바논의 헤즈볼라 테러단체도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이스라엘은 무방비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당했다
아이언돔도 하나님의 보호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교훈을 주었다
보안군은 납치자를 구해내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가자 지구를 공격하기 위해 가자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하마스 무장 괴한들을 제거하기 위해 이스라엘은 지상군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하마스가 수천 발의 로켓을 동원하여 대규모로 공격한 배경을 두고 여러 견해들이 나오고 있다
하마스는 그런 비용을 댈 정도의 경제규모가 없기 때문이다
이란을 가장 유력한 배후로 주목하는 가운데 하마스 최고지도자 이스마엘 하니예가 이번 공격을 하면서 선전포고를 한 내용에서 배경을 파악할 수 있다
그는 10월 7일 TV연설에서 "저항세력(하마스)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지도 못하는 이스라엘은 다른 중동 국가들도 보호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랍 형제 국가들과 전 세계는 알아야 한다"며 그 공격 이유를 밝혔다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평화 협정을 포함하여 중동국가들이 이스라엘과 화해하는 분위기를 비판한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성전산을 분할하여 알 아크사 모스크 자리에 제3성전을 건축하려는 시도에 모스크를 지키기 위한 명분 때문이라고 말했다
1967년 3차 중동전쟁에서 성전산을 수복한 이후 56년이 지났고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이곳에 성전이 세워질 것이다
사실상 성전산에 성전을 건립하려면 먼저 이런 분쟁이 고조되어야 해결책도 나올 것이다
로켓 무기들은 이란이 제공했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공격이 본격화되면 가자 지구는 몰락할 것인데 이경우 이란이 대리전을 치를 가능성도 예상하고 있다
지금 이 상황에서도 하마스를 옹호하는 자들이 있지만 이스라엘과 이슬람의 관계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백성과 대적자로 비교된다
한편 나토 31개 가입국이 무기를 털어 우크라이나에 보냈지만 무기는 고갈되었다
미국도 국가부채가 가파르게 증가하여 더 이상 우크라이나에 보낼 돈이 없다며 의회에서 제동을 걸었다
우크라이나가 무기와 돈이 중지되면 얼마나 버틸지 모르고(젤란스키는 한 달반이라고 한다) 그 후에 일어날 일도 예상하기 어렵다
서방 언론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늘리기 위해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조작해 왔고 한국언론도 이에 편승했다
바이든은 이란에 잡힌 미국 인질과 맞교환을 합의하면서 몸값으로 한국에 동결되었던 60억 달러(약 8조원)의 이란의 원유 수출 대금 동결을 해제했다
트럼프는 이 자금이 하마스로 흘러 들어갔다고 주장했으나 타이밍은 일치하지 않는다
세계는 지금 여러 가지 악재로 혼돈 상태에 있다
전염병은 여전히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세계경제는 인플레이션과 불경기로 고통 받고 있다
전쟁이 진행 중인 나라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시리아-ISIS,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이스라엘-하마스 등 최소 8개국이며 중국-대만, 남-북한, 인도-파키스탄, 이스라엘-이란은 잠재적인 국가들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나토의 대리전으로 실제는 나토 31개국과 러시아의 전쟁이다
대리전이기는 하지만 가장 좋은 무기를 보냈는데 31개국이 러시아 한 나라를 당해내지 못했다
나토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비참하게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이 전쟁이 가장 적은 비용으로 러시아와 싸우는 좋은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전쟁보다 더 심각한 것은 내전(Civil War)이다
내전이 진행 중인 국가는 26개국이다
니제르, 콩고,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수단, 말리, 가봉, 차드, 리비아, 세네갈, 카메룬, 소말리아, 브루키나 파소,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앙골라, 모잠비크, 예멘,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레바논, 이라크, 미얀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멕시코, 아이티 등이다
특히 아프리카에서 내전이 심각한 것은 강대국의 약탈 때문이다
부자 국가들이 탐욕 때문에 가난한 나라의 자원을 약탈했고 특히 유럽 국가들이 이런 짓을 자행했다
하나님의 눈이 범죄한 나라들을 지켜 보시고 그 나라들을 멸망시키실 것이다
부자 국가들을 옹호하며 탐욕적인 독재자와 이를 반대하는 군부 사이에 갈등이 있다
최근 내전이 일어난 니제르도 프랑스가 우라늄을 저가에 약탈하는 일에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켰다
미국은 오랜 전쟁으로 어려운 시리아에서 석유를 약탈하는데 시리아는 그 규모가 1000억 달러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은 군수산업 활황을 가져오고 관련자들에게는 검은 돈이 거래되는 사업이기에 전세계 나라에서 색깔혁명과 전쟁을 일으켰다
전쟁과 내전을 포함하면 34개국에서 전쟁이 진행 중으로 유엔 가입국 193개국의 18%다
나토를 포함하면 65개국으로 확장되고 34%에 달한다
성경은 끝까지 전쟁이 있을 것이고 지구는 점점 황폐해질 것이라고 한다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단 9:26)
세계 3차 전쟁은 요한계시록의 여섯째 나팔에 예고되었고 이 전쟁은 핵전쟁이 될 전망이다
온 땅이 풍선처럼 번영하여 부풀러 올랐지만 폭삭 주저앉을 것이다
제3기에 들어선 시진핑과 중국은 경제위기와 부패에 직면해 있고 전쟁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전쟁에 반대하는 자들을 숙청하고 있다
러시아, 이란, 중국, 북한은 계속 군비를 증강해 왔다
하지만 미국은 국민들에게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주지 않는데 이는 미국이 지정학적으로 안전한 지대에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핵 공격에 안전지대는 없을 것이다
바이든은 오히려 내부의 악한 자들에 의해 불안정하고 도덕적 타락을 가속시키며 국경을 열어 정체 모를 중국인과 불법 이민자들을 허용하고 있다
LGBTQ를 확대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동성애자 비율을 가졌던 샌프란시스코는 약탈과 마약의 도시가 되자 시민들과 빅테크들의 본사가 도시를 빠져나가고 있다
미국은 노숙자와 마약, 도덕적 타락, 동성애와 불법 입국자들로 망해가는데 우크라이나에는 나토와 함께 1000억 달러를 제공했다
이것은 통찰력의 문제다
진정한 적은 누구인가?
점들을 연결시키면 전체 그림의 윤곽이 드러난다
지정학적인 이유와 국가 생존에 따르면 당연히 미국 편에 서야 하지만 영적인 이유와 3차 대전 후에 일어날 짐승의 세계정부가 들어설 것을 감안하면 미국을 일방적으로 추종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다
다니엘은 제3차 세계전쟁과 별도로 이스라엘에서 일어날 마지막 큰 전쟁에 대해 슬퍼했다
이 전쟁은 7년 환난 끝에 일어날 아마겟돈 전쟁이다
짐승의 군대로 구성된 전 세계 동맹군이 몰려오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패배할 것인데 극적으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이 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키신다
그전까지 국지전이 다수 있을 것이지만 이스라엘은 그때마다 보호될 것이다
세계는 점점 나빠지고 있다
지금 세계에 매우 나쁜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은 동시다발적이다
"과거에도 그런 일은 역사에 반복적으로 일어나지 않았어요?"
문제는 이런 징조들이 동시에 발생한다는 점에서 위기의식을 가질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세상에 죄악이 차면 사악한 강대국들을 멸망시킬 것이며 성경에 예고된 하나님의 심판을 단행하실 것이다
WEF와 WHO는 세계인구감축을 위해 기후변화를 과장하고 세계를 통제할 구실을 찾는 가운데 조지 소로스와 오바마와 빌 게이츠, 로스차일드, 빅테크 주류언론은 이 의제를 지원하고 있다
그들은 전쟁을 기획하며 사악한 계획을 위해 악을 쏟아붓는 일에 집중한다
지금이 마지막 징조가 가속된 임박한 타이밍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 징조들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의 배후에는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 대적하는 자가 있을 것이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초대교회 시대에 시작되었다고 했으니 징조가 그때 시작된 것이며 지금은 불의를 따르는 사람들이 짐승의 도래를 위해 극도의 혼란을 가속시키고 있다
문제는 주류언론에 익숙한 인류는 배후에서 사악한 계획을 조장하는 자들의 의도와 정체를 모르는 무지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그들에게 속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계시록에서도 이것을 경고했다
주류언론은 이미 사악한 자들의 선전을 위한 입인데 그것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한다
우리는 놀라운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 세계에 매우 나쁜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