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 토성】
서울특별시 가락동과 방이동 일대 자연 구릉지의 일부분을 이용하여 축조한 타원형에 가까운 마름모꼴의 성곽이다. 성곽의 전체 둘레는 2,285m이며 외성을 합할 경우 총면적은 30만 2,500㎡에 달하며 8,000~1만 명 정도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사적 제297호. 토성 내의 마을 이름인 '몽촌'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성은 본성과 이보다 작은 외성으로 되어 있고, 그 내부에서 백제 초기의 움집터와 기와 및 토기를 비롯한 각종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토기류 가운데는 백제의 대표적 토기라 할 수 있는 삼족토기가 다량으로 출토되어, 몽촌토성이 백제의 성곽임을 분명히 밝혀주었다.
몽촌토성은 백제의 초기 왕성인 하남 위례성으로 추정된다. 발굴 결과가 왕성임을 뒷받침해주는 확실한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적심석을 갖춘 건물지 및 조경지로 추정되는 연못지의 흔적이 밝혀져 지금까지 출토된 각종 중국 도자기 및 와당 등의 유물과 더불어 왕성의 가능성을 증대시켜주고 있다. [출처 : Daum백과]
몽촌토성역에서 나오면 만나는 올림픽공원 9경 중 1경인 평화의 문과 꺼지지 않는 불..
***** 세 부 계 획 *****
ㅇ일시/ 장소 : '23. 11. 18(토) 09시 몽촌토성역 1번 출구
ㅇ진행 코스 :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 몽촌토성길 ~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변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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