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할 시장을 선택할 때는 주식이든 선물이든 옵션이든 모든 거래 대상이 두 가지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바로 유동성과 변동성에 대한 기준이다.
유동성은 일일 평균 거래량을 말하는데, 이를 다른 거래 대상과 비교해보아야 한다.
일일 평균 거래량이 크면 들어가고 나오기가 쉽다.
반면 거래량이 빈약한 거래 대상은 수익을 냈다고 해도 출구앞에서 꼼짝도 못하고 묶이기 때문에 이익을 실현하려고 할 때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다.
변동성은 거래 대상의 가격 변화 정도이다.
가격 변화가 심할수록 거래 기회는 더 많다.
예컨대 많은 공익기업의 주식은 유동성은 크지만 변동성이 낮기 때문에 저래가 힘들다. 주가가 좁은 가격 범위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장기 포트폴리오에서는 거래량이 적고 변동성이 낮은 일부 주식이 좋은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거래 대상으로서는 적당하지 않다.
전망이 밝다는 것을 아무리 확신한다고 해도 모든 시장이 거래 대상으로서 적합한 것은 아니다. 거래량이 많고 움직임이 좋아야 한다.
<나의 트레이딩룸으로 오라> 중에서...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