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경화(Liver cirrhosis)
♤ 정의!
- 간경화는 학술적 병명인 '간경변증'의 일반화된 명칭으로 만성 간질환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 간세포 손상이 장기간 지속되어 간에 흉터가 쌓이는 간섬유화증이 간 전반에 걸쳐 진행되면 간경변증이 됩니다.
- 간경변증이 됭면 간으로 혈액이 잘 유입되지 않아 간 문맥압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복수, 정맥류가 생깁니다.
- 점차 정상 기능을 할 수 있는 간세포의 수가 적어지면서 단백질 합성, 해독 작용 등의 간 기능 장애로 인한 합병증인 황달, 간성 뇌증이 발생하면서, 간암 발병률도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 간경화(간경변증) 원인!
- 우리나라에서 발병하는 간경변증의 원인으로는 만성 B형 간염이 약 70% 정도로 가장 많고, 알코올성 간염, 만성 C형 간염이 그 다음으로 많습니다.
- 그 외에도 지방간염, 자가 면역성 간염, 경화성 담관염 및 윌슨병 등의 유전 질환도 간경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간경화 증상!
- 간경변증은 초기에 대부분 증상이 없는데, 간경변증이 많이 진행한 이후부터 증상이 나타나고, 대부분 합병증 형태로 나타나며, 이 경우를 ‘비대상성 간경변증’이라고 합니다.
- 식욕 부진, 소화불량, 복부 불쾌감 등 비특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복수가 차면 복부 팽만감과 하지 부종이 발생하며 심하면 숨이 차기도 합니다.
- 또한 식도와 위 정맥류가 발생하여 심하면 출혈할 수 있습니다.
- 말기 간부전 상태가 되면 간성 뇌증(혼수)이 발생할 수 있고, 그 밖에 앞가슴에 거미줄 모양의 모세혈관 확장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손바닥이 붉어지는 수장 홍반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남성의 경우 유방이 여성처럼 커지거나 고환이 작아질 수 있고, 여성의 경우 월경이 불규칙해지기도 합니다.
♤ 간경화 진단!
- 임상 검사 : 간경화가 진행되면 간 효소치가 떨어지고, 알부민 수치가 감소하며, 빈혈과 혈소판 감소증이 자주 관찰되고, 황달 지수가 상승하며, BUN, Cr 상승은 탈수나 간신 증후군을 확인합니다.
- 복수천자 : 복수가 처음 발생하거나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 분석을 위해 진단적 복수 천자를 시행하며 대량 복수로 인해 환자의 불편감이 심하면 대량 치료적 복수 천자를 시행합니다.
- 초음파 검사 : 복수를 발견하고 간과 담관의 해부학적 이상을 감별합니다.
- CT 검사 : 간과 비장의 모양, 간경화 특징, 문맥 고혈압 등을 잘 관찰할 수 있고, 간경변증의 합병증인 정맥류 형성 등을 확인합니다.
- 간수치 검사 : 간기능 검사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혈액검사가 가장 기본적인 검진으로 간수치 4종 세트 AST, ALT, ALP, GGT 항목을 검사하게됩니다
- 국가 건강검진 시 채혈을 통한 간기능 검사 때 간 수치 정상 범위는~
1. AST : 40 IU/L 이하
2. ALT : 40 IU/L 이하
3. ALP : 40~120 IU/L
4. GGT : 남성 ;10~71 U/L, 여성 ; 6~42 U/L
5. 빌리루빈(황달지수) : 0.1~1.2mg/dL
6. 알부민 : 3.5~5.2g/dL
7. 단백질 : 6.6~8.7g/dL
* AST는 간세포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세포 또는 근육세포가 손상을 받는 경우 혈액으로 방출되는 혈중 농도를 나태납니다.
* ALP는 간세포 내 담관에 존재하는 효소로 쓸개즙의 배설장애가 있을 때 수치가 상승합니다.
* ALT는 간세포, 신장세포에 존재하는 효소인데, 간세포가 손상을 받는 경우 농도가 상승합니다.
* GGT는 알코올성 간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간세포의 손상 수치를 나타내는데, 높게 나타나면 간 손상을 판단합니다.
♤ 간경화 치료!
- 간경변증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만성 B형 간염과 C형 간염에 대해서는 매우 효과적인 약제들이 이미 개발되어 있으므로, 초기에 잘 치료하면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어떤 원인에 의한 것이든 금주는 매우 중요합니다.
♤ 간경화 경과/합병증!
- 우리나라 전체 간경변증 환자의 5년 생존율이 68%입니다.
- 그러나 복수나 식도정맥류 출혈, 간성뇌증과 같은 합병증이 처음 나타났을 때부터의 5년 생존율은 20~40%정도로 매우 불량합니다.
- 간 기능 저하로 간성뇌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신장의 기능도 저하될 수 있으며, 간기능 악화가 지속되면 간암이 발생하게 됩니다
- 복수는 문맥 고혈압으로 인한 신장의 염분 저류 등으로 발생합니다.
- 황달은 간 기능 저하로 발생합니다.
- 간성 뇌증은 간의 대사성 기능 저하와 문맥 고혈압으로 발생합니다.
- 간신 증후군은 간경변증으로 인해 신부전이 발생합니다.
♤ 간경화 예방/생활습관!
- 간경변증은 위험 인자를 제거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 B형 간염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C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과도한 음주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 간경화 주의사항!
- 간은 모든 음식과 약물을 일차적으로 대사하고 해독하는 장기인데, 따라서 가장 흔하고 심각하게 나타나는 약제에 의한 독성을 주의해야 합니다.
-- 특히, 민간에서 '간에 좋다'라고 알려진 생약제 혹은 민간요법은 거의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으며, 이를 섭취할 경우 오히려 병든 간에 독성 간염을 발생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이로 인해 간 기능이 급격히 악화되거나 급성 간부전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간 질환 이외의 다른 질병으로 약제를 사용해야 할 경우 의사에게 간경변 환자라고 것을 알리고, 가능하면 불필요한 약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간경변이 있으면 간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니, 약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간암 표지자 검사(AFP)와 영상 검사(초음파 또는 컴퓨터 단층촬영)를 시행해야 합니다.
(자료출처 : 서울아산병원, 서울삼성병원, 서울대분당병원)
♧ 간염(hepatitis)
♤ 정의!
- 간염은 간질환의 가장 큰 원인으로 간세포가 파괴되어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 질병의 원인, 증상에 따라서 급성간염과 만성간염으로 나뉘며, 급성간염은 대부분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병되며 6개월 이하, 만성간염은 간염 급성기 발병 후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 간염 원인!
- 간염은 바이러스, 알코올, 약물, 면역이상 등의 원인으로 일어나는데, 바이러스와 알코올로 인한 간염이 대부분으로 80%를 차지합니다.
- 바이러스성 간염의 원인이 되는 간염 바이러스는 현재 A형, B형, C형, D형, E형, G형의 6종류가 확인되어 있습니다.
- 급성간염은 대부분 A형 간염으로, 만성간염은 B형과 C형에서 흔하게 나타납니다.
- 급성간염에서 간의 기능이 회복되지 않고,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간염으로 진행됩니다.
♤ 간염의 종류!
1. A형 간염
- A형 간염은 전염성이 강한 간염으로 감염된 사람의 타액이나 분변을 통해 전파되는 질병으로, 심각한 급성 간염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A형 간염의 대표적인 특징은 한번 감염되면 우리 몸에서 항체가 생성되어 재발하지 않는다는 것과 사춘기 이전에 감염되면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 A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지 않으신 분은 A형 간염 항체 검사를 받고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추천됩니다.
2. B형과 C형 간염
- 만성 간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간염으로 혈액을 통하여 간염이 발생한다는 특징 때문에 전염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 B형 간염의 경우 만성 간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 어머니로부터 태아시기에 감염되는 수직감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대부분 만성 간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C형 간염의 경우 수직감염이 발생하지 않지만,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 B형과 C형 간염이 만성화되는 경우 간암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B형 간염과 C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정기적으로 간을 검진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3. D형과 E형 간염
-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역시 위험한 D형 간염과 E형 간염은 역시 간 건강에 해로운 질병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일부 수입산 식료품에 의해 발생한 사례가 있습니다.
♤ 간염 증상!
- 급성간염은 38~39℃의 고열을 내고, 두통과 복통, 설사,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황달기로 눈의 흰자위와 피부가 노랗게 되고 소변색이 진해집니다.
- 간염이 만성화되면 황달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지만 심한 운동이나 음주로 간에 부담을 주면 소변이 짙어지고 피부가 희미하게 노란색을 띄게 됩니다.
- 열과 복통, 배가 불러오는 증상을 보이며 악화되면 피로와 나른함, 식욕부진, 메스꺼움 등을 느끼게 됩니다.
♤ 간염 진단/검사!
- 간염의 진단시에는 먼저 환자의 간염의 위험인자를 자세히 조사하고, 혈액을 통한 간기능검사와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합니다.
- 간 조직검사는 간염의 원인 확인이나 간경변증으로의 진행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 급성간염은 간 기능 검사 수치인 혈청 트랜스아미노제(GOT·GPT)의 수치가 500~1,000이상(정상은 40이하)으로 상승하고 혈청 빌리루빈 수치가 올라갑니다.
- 만성간염은 간 기능 검사 수치인 혈청 트랜스아미노제(GOT·GPT)의 수치가 100~200(정상은 40이하)의 비정상적인 수치 가 지속됩니다.
♤ 간염 치료!
- 간염의 치료는 약물요법, 안정요법, 식사요법이 있습니다.
- 약물요법은 파괴된 세포의 재생, 복구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급하거나 간세포가 하는 일의 일부를 대신 하는 약을 사용합니다.
- 안정요법은 간의 회복을 위해 간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 필요가 있는데, 서 있으면 간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감소되어 간의 재생 능력이 감소되며, 따라서 황달이 나타난 후 일주일 정도는 침상에서 안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 식사요법은 고칼로리, 고단백질, 고비타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은데, 왜냐하면 지방과 당질은 조직의 재생을 위한 에너지로 쓰이며, 단백질은 간세포를 재생하기 위한 주요 성분이고, 비타민은 간의 대사활동을 돕기 때문입니다.
- 만성 간염의 경우는 추가로 증상에 따른 치료를 하게 됩니다.
♤ 간염 경과/합병증!
- 급성간염은 갈색소변이 나타나면서부터 약 일주일 만에 황달이 최고조에 달하고, 황달의 절정기를 지나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가 간조직의 복구를 시작하면서 권태감과 식욕부진이 감소하게 됩니다.
- 황달이 사라지는 것은 보통 4~6주인데 이 때 간 기능은 완전히 회복한 상태가 아니고, 간 기능의 완전한 회복은 2~3개월, 늦은 경우 4~6개월 정도 걸립니다.
- 만성간염은그 자체로는 생명을 잃는 일은 없지만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면 간세포가 파괴되어 완전한 치료는 불가능하게 됩니다.
♤ 간염 예방/생활습관!
- 음식이나 물로 감염되는 A형 간염을 막기 위해서는 청결한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 혈액을 통해 감염 될 수 있는 B형과 C형 간염을 막기 위해서는 침습적인 시술을 받을 때에는 기구 소독을 잘하는 곳에서 받아야 합니다.
- 예방백신이 있는 A형과 B형 간염은 항체 유무를 확인하고, 예방백신을 맞아 항체를 가지도록 합니다.
- 또한 일반적으로 간의 기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과로와 술의 섭취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신선한 야채, 과일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출처 : 서울아산병원, 서울삼성병원, 서울대분당병원)
♧ 간암 (liver cancer)
♤ 정의!
- 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의 약 90%는 간세포암이고, 약 10%는 담관세포암이며, 그 외 아주 일부가 기타 암입니다.
- 간세포암이 가장 흔하므로 흔히 '간암'이라고 하면 간세포암을 지칭합니다.
- 간암은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 동남아시아나 중국,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간암은 우리나라 남성의 암 사망 원인 중 3위를 차지하며, 특히 40~50대 남성의 암 사망 원인 중 1위를 차지합니다.
♤ 간암 원인!
- 간암의 약 80%는 간경변증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하며, 나머지 20%는 만성 B형 혹은 C형 간염에서 발생합니다.
- 반대로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간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 만성 B형 간염 환자라도 항바이러스제 등으로 적절하게 치료하여 간경변증으로의 진행 혹은 악화를 막는다면 간암 발병을 현저하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과도한 음주는 그 자체로도 알코올성 간경변증과 간암의 발생을 유발하지만 다른 만성 간 질환에 의한 간암 발생도 촉진하므로 만성 간 질환 환자들의 경우 특히 금주가 중요합니다.
♤ 간암 증상!
- 간암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우상복부 통증, 체중 감소, 복부 종괴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며, 간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황달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 간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 환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증상이 없는 조기에 간암을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간암 진단!
- 간암이 발생하면 환자의 혈액에서 알파태아단백(alpha-fetoprotein, AFP)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선별 검사에 혈액 검사를 많이 활용합니다.
- 초기 간암에서 알파태아단백이 유의 수준 이상으로 증가하는 경우는 약 50%에 불과하기 때문에 혈액 검사만 믿으면 간암 진단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따라서, 반드시 초음파나 CT, MRI 등 영상 검사를 함께 해야만 간암 진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영상 검사로 간내 이상 소견을 발견했으나, 어떤 종류의 종양인지 불확실한 경우에는 조직 검사를 통해 간암을 확진합니다.
♤ 간암 치료!
- 간암 치료는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근치적 치료와 종양의 진행을 막고 크기를 줄이는 비근치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근치적 치료로는 간 절제술, 간 이식술, 국소 치료 요법 등 세 가지가 있습니다. - - 간암이 조기에 발견되면 완치를 목표로 근치적 치료를 우선 고려합니다.
- 비근치적 치료는 종양의 진행을 막고 크기를 줄이면서, 근치적 치료를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찾으며 생존 기간을 연장하도록 노력합니다.
- 비근치적 치료로는 간동맥 화학 색전술, 방사선 치료, 전신 항암 화학 요법 등이 있습니다.
♤ 간암 경과!
- 간암 환자들의 장기 생존율은 정기 검진의 확산, 위험 인자인 간염 치료의 비약적 발전, 간암의 진단 및 치료 기법의 발전 등에 힘입어 최근 20여 년간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 그러나 5년 생존율은 약 20% 내외로 다른 악성 종양에 비해 예후가 나쁩니다.
- 간 기능의 유지 정도에 따라서 환자마다 예후가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예후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 간 기능이 잘 보존되어 있고, 조기에 발견되어 수술 등 근치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자들의 경우 장기 생존율이 매우 높습니다.
- 따라서 간암 발병 위험 요인인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약 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와 혈액 검사를 꾸준히 시행하여 조기에 간암을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간암 주의사항!
- 간암 원인의 약 90%는 만성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 간경변증 등 만성 간 질환입니다.
- 따라서 간암을 예방하는 일차적인 방법은 B형 및 C형 간염에 대한 예방입니다.
- B형 간염은 예방 주사로 예방할 수 있으므로 항체가 없으면 반드시 접종합니다.
- C형 간염은 아직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으므로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C형 간염의 주된 전염 경로는 오염된 주사기나 비위생적인 침 시술, 문신 등의 피부 침습적인 시술이므로 이를 피해야 합니다.
- 만성 B형, C형 간염의 경우 효과적인 치료제가 입증되어 있으므로 적절하게 치료하여 간경변증의 진행을 막으면 간암의 발생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 또한 간암은 알코올성 간경화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과다한 음주는 삼가야 합니다.
- 간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여러 민간, 대체 요법의 사용은 드물게는 급격한 간기능의 악화를 가져오기도 하므로 전문의와 꼭 상의해야 한다.
(자료출처 : 서울아산병원, 서울삼성병원, 서울대분당병원)
첫댓글 B형 간염이 주 원인이로군요.
주위에 간경화로
세상을 등지는 분들이 있던데
건강은 본인 스스로
지키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술 적게 마시고
영양섭취 골고루 하고
건강검진 꼭
시기 놓치지말고
선배님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