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는 정모였습니당.
어제 글을 올리려 하였으나 간만에 마신 소주의 기운이 남아...알딸딸...꺼억~~
다들 보셔서 아시겠지만 제가 워낙 내성적이고 소극적이고 수줍음을 많이타는 성격이라 긴시간을 같이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온몸의 에네르기를 모아 함 놀아볼랍니다.
다 죽었어.ㅋㅋㅋ
아참! 어제는 간만에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들을 만나느라고 수업에 못나갔습니다.
꽁치반 임쌤께 미안~~~
아차! 임쌤~~~!!1
부탁 좀 합시다. 나좀 구박하지마.크는 아이 (?) 기죽는당께...
안그래도 잘 따라가지 못하는 나에게 알려주지도 않고 해보라하면 난 어떡합니까.
섭하당께... 흑흑흑
몸 잘빠지고 얼굴만 잘생기면 다냐??? (울신랑이 쬐금 더 잘생지만. 헤헤)
암튼! 오늘 불쾌지수가 80%가 넘는다고 합니다. 서로 서로 양보하는 하루가 됩시다.
아! 식중독 지수도 높다하니 음식물 조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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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에구...아직도 Heavy alcohol drunken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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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담엔... 그날 밤을 알콜로 불살라 버리지요 ㅋㅋㅋㅋ
그래.. 너 수줍음이아주.. 아주.. 많더라...--걍~ 철.. 철.. 넘치던걸...ㅋㅋ
요즘세상엔 그런모습이 수줍음이 많다고 하나요? ^^* 그럼 저는 너무너무 수줍음이 많은 남자예요.
^^;지송합니다...수업빠진걸 체크 못했네여^^; 열씨미 갈쳐드릴께여..^^;
샘~~샘님이 얼마나 잘하는데..고럼고럼..ㅋㅋ
선화야! 고맙다.너의 은공이 크도다